창조주께서 태초에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아담이라는 한 사람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권세와 능력을 주어 사랑으로 다스리게 하셨음을 모세 선지자로 기록하게 하심은 온 천하 세상 사람들에게 이 참뜻을 알려 그 뜻대로 살게 하려 하신 것이다. 허나 거짓말에 속아 오늘날 지구촌은 악이 득세하는 혼돈의 지구촌이 되어버
서울의 대표적 문화거리자 젊음의 거리인 홍대거리가 ‘레드로드’로 재탄생해 주목받고 있다. 관광 인프라 재정비를 통해 세계적 관광지로 도약하려는 이곳에서 대학생들의 환경정화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 회원과 주민 65명이 동참했다. 주축인 ASEZ 회원들은 인근 홍익대를 비롯해 연세대, 이화여대, 명지대 등의 재학생들이다.대체휴일이었던 6일, 관광객과 방문객으로 붐비는 홍대거리에 파란색 조끼를 입은 청년들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한국, 일본, 미국, 독일, 브라질, 우크라이나, DR콩고, 코스타리카, 인도, 솔로몬제도 등 세계 60개국에서 2100쌍이 현장 및 쌍방향 온라인으로 참석한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인 ‘2024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을 24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학자 총재는 “창조주께서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천지만물을 쌍으로 창조하시고 인간시조가 되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해 성장기간을 통해 스스로 완성의 자리까지 나오기를 기다렸다”며 “창조주 하나님의 꿈은 지상에서 모든 자녀들이 지상천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세계 60개국에서 2100쌍이 현장 및 쌍방향 온라인으로 참석한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인 ‘2024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한학자 총재는 “창조주께서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천지만물을 쌍으로 창조하시고 인간시조가 되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해 성장기간을 통해 스스로 완성의 자리까지 나오기를 기다렸다”며 “창조주 하나님의 꿈은 지상에서 모든 자녀들이 지상천국 생활을 하다 수명을 다할 때 천상세계에서 함께 하려 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와 충북 청주 서원구에 각각 새 성전을 건립했다. 충남 아산시와 부산 강서구의 새 성전 준공 소식을 알린 지 한 달 만이다.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이한 하나님의 교회는 각 지역 교회를 기반으로 변함없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진리의 전당은 물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자원해왔다. 새 성전이 설립된 곳에서도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이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하나님의교회측은 지난 24일 충남 내포신도시에 있는 ‘예산 하나님의교회’가 사용승인을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가 25일 교회를 찾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헌혈버스 3대에서 혈액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헌혈릴레이를 진행했다. 이날 창원, 함안 일대 신자와 이웃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사랑나눔 가치 실천에 동참했다. /하나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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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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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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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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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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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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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취업준비생들이 직장에서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선배’를 가장 좋아하는 선배로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Z세대 2천827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직장 사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Z세대는 먼저 ‘성격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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