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 김종양 = 이번 당선을 온 힘을 다해 창원 의창구를 발전시키라는 구민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고자 신명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선거 과정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셨던 염원과 기대를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자부심으로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가 25일 교회를 찾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헌혈버스 3대에서 혈액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헌혈릴레이를 진행했다. 이날 창원, 함안 일대 신자와 이웃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사랑나눔 가치 실천에 동참했다. /하나님의 교회
김종양 국민의힘 창원사 의창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범야권 정부 심판론 공세에도 보수표 결집에 힘입어 첫 당선했다.창원 의창은 보수세가 강한 선거구다. 창원 갑 선거구로 처음 치른 1992년 14대 총선부터 보수정당이 자리를 내준 적이 없었다.이번 총선은 잇단 정부 실책으로 여
이번 저의 당선이 온 힘을 다해 의창구를 발전시켜라는 구민들의 명령으로 받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약속을 지키기 위해 신명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선거과정에서 여러분들이 보여주셨던 염원과 기대를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자부심으로 되돌아 오도록 열심히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창원은 오랫동안 침체를 면치 못했던 경제를 다시 일으켜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안보위기와 글로벌 경제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큰 도약이 필요한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창원은 제2국가산단, 가덕신공항,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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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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