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내 100조원 투자유치' 약속을 내건 김동연 경기지사가 6일~18일 11박13일 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은 1조원 이상 해외투자 유치와 국제교류, 경제영토 확장을 목적으로 이번 미국·캐나다 방문 일정을 잡았다.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을 들르고,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를 방문한다.이번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두 번째다. 지난해 4월 6박7일 일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