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17일 김주수 군수의 주재로 각 과소관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군 평가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시·군 평가는 경북도가 정부 합동평가 연계지표 80개, 도 역점시책지표 9개, 정성지표 15개로 총 104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다...
경북도의회가 9일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 등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경북도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일본 히로시마현의회는 23개 선거구에 의원 정수 64명이며, 6개 상임위원회에 9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어 경북도의회와 유사한 형태이다..
경북 영주시는 23일부터 이산면 등 9개 행정복지센터에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시청 민원실, 영주세무서, 17개 행정복지센터 등 총 19개소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다. 시는 진행 중인 순흥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의 문화와 이야기를 제주의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하는 '제주어 노래 만들기를 통한 제주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5월 17일 효돈중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5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2교에서 실시하게 된다.'제주어 노래 만들기를 통한 제주어 교육'은 제주의 정서를 학교를 직접 방문 △제주어 알아보기 △제주어로 가사 쓰기 △제주어 가사 노래 만들기 △멜로디 익히고 노래 부르기 연습 △제주어 노래를 직접 불러서 녹음하기 등의 내용으로 6차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후에는 학생들의
“만족스런 성장성, 생산성, 수익성 개선 이끌어 낼 것” CJ피드앤케어가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글로벌 No.1인 CJ BIO 아미노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양돈용 질소저감사료 ‘아미노맥스’를 등록·출시했다. 최근 양돈산업은 축산 환경규제의 강화, 탄소중립과 경제 성장률 저하,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지육단가 상승 정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신혜성 PM “농장 생산성· 수익성 최대화” 요즘 양돈업계엔 생산성 저하로 양돈경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럴 때 새롭게 주목받는 제품이 있어 화제다. 그것은 팜스토리도드람B&F의 ‘Q-Max’다. ‘Q-Max’는 완벽한 영양 솔루션을 탑재한 앱솔루트 한돈을 위한 소울 푸드다. 국내 양돈업계에서는 유전적 개량을 통해 성장 패러다임이
천하제일사료가 지속적인 사보 발간을 통해 따뜻한 기업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기업 사보 ‘으뜸가족’은 임직원과 관련 대리점들에게 자사 소식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내부 소통 매개체로, 2019년부터 재발행하기 시작해 5년 동안 총 20권을 발간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천하제일사료 창립기념호이자 ‘2024년 으뜸가족’ 봄호&
불황기 극복의 유일한 길은 ‘No.9 출현율’ 향상 강조 CJ피드앤케어가 한우의 봄을 바라면서 불황기속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어 한우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최근 강원 횡성·홍천 한우 사양가를 대상으로 ‘한우의 봄, CJ피드앤케어와 함께하는 불황기 속 생존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