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마감된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제39대 회장 선거 후보로 권오장 청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과 강현숙 청주 솔강중학교 교감이 등록했다.권 후보는 강영수 단재초 병설유치원 원감, 원순호 충주 대미초 교감, 한은진 대성중 교사, 오염덕 한국교통대 교수를 부회장 후보로 구성했다.권 후보의 핵심 공약은 권역별 교원 침해 SOS 긴급 지원팀 상시 운영, 현장체험학습 전문변호사 배치, 회원 월회비 1만5000원으로 감액, 장기재직휴가 대체강사 인력풀 구축 및 예산확보 등이다.강 후보는 이명숙 동성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