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가 16일 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을 총 3조 4,210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본예산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도민 안전과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ㆍ개정하여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조례들은 12월 15일 제
김만식 기자 = 과천시는 5일 열린 제294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공개하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경기도 2026년도 예산안이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 40조577억
경남도의회가 오늘 본희의를 열어 2026년도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 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하지만,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막판까지 쟁점이 되고 있다.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의 인구감소를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고 추진되는 이재명 정부의 중점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경기도 중점 시책, 시군
엄대호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정책보좌관이 18일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한국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한 그는 창원시장이 되면 15개 중점 과제를 선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창원을 ‘영남의 수도’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권한 이양 행정 △주민 참
고양특례시의 내년도 예산이 3조421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올해 본예산 대비 805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2조8738억 원, 특별회계 5472억 원으로 시민 생활안정과 도시미래 등 건전재정 운용에 중점을 둔 예산을 편성했다.시의회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백석별관
중부뉴스통신 = 산림청은 ‘정부 업무보고’를 계기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 실현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11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
국세청이 기업 부담 완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세정혁신 성과를 보고하고, 인공지능 기반 국세행정 전환과 체납관리 강화 등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국세청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기획재정부·소관 외청 합동 업무보고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주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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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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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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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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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보좌진의 잇단 폭로와 각종 의혹 제기로 궁지에 몰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쯤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민주당 안팎에서는 여론 악화를 우려하면서도 아직까지는 사퇴론에 선을 긋는 분위기지만, 추가 의혹이나 여론 흐름에 따라 거취가 급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당 핵심 관계자는 28일 “김 원내대표가 30일쯤 어떤 방식으로든 입장을 낼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기자간담회 개최 여부를 포함해 소명 방식을 고심 중이다.기자회견이 열릴 경우 29일 중 일정이 공지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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