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울산사업소는 27일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 500만원 상당의 LED 등기구를 기부한 뒤 재능기부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노후된 조명 시설을 조도 조절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LED 등기구로 교체했다.
글로벌 조명 기업 레드밴스가 우수한 효율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오스람 LED 고효율 공장등’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110년 동안 조명 및 센서 분야를 선도해 온 오스람의 기술력이 담긴 산업용 LED 조명으로, 글로벌 기업의 까다로운 기준을 고려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오스람 LED 고효율 DC타입 공장등은 GaN을 적용한 컨버터를 사용해 컴팩트한 사이즈로 최적화된 방열 기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6가지 전력 규격을 지원하며, KC·K
강진군이 올해 장미농가에 시범보급한 스마트 LED 보광기술의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강진군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공모한 ‘2025년 맞춤형 미래전략 지역특화 작목 육성 사업’에서 예산을 확보, 장미 재배농가 8개소에 식물전용 LED 보광등을 시범 설치했다.LED 보광등은 장마철이나 겨울철에 일조량이 부족할 때 장미의 생장점에 직접 빛을 공급해 생육을 촉진하고 품질을 높이는 장치다. 최근 식물 재배 맞춤형 LED 기술 개발이 가속화됨에 따라 식물 생장에 가장 효율적인 빛의 파장별로 공급하는 것이 가능해져 기
우리바이오가 LED 기반 전자부품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과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하며 신성장 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전북 정읍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위해 야간 조명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26일, 읍·면·동에서 접수된 취약 지역 260곳을 대상으로 총 4억 원을 투입해 고효율 LED 가로등·보안등 설치 및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LED 조명은 기존보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수명이 길어 유지관리 비용을 크게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탄천을 가로지르는 목교 제4·6인도교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
빛으로 암세포를 제거하는 새로운 초소형 LED 장치를 개발, 췌장암 치료에 성공했다.KAIST 이건재 교수 연구팀이 UNIST 권태혁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췌장 전체를 둘러싸며 빛을 직접 전달하는 ‘3차원 마이크로 LED’ 장치 개발에 성공했다.췌장암은 2기부터 종양 주변에 단단한 방어막이 생겨 수술이 어렵고, 항암제·면역세포도 침투하기 힘들어 치료 성공률이 낮다.이를 극복할 대안으로 광역동치료가 주목되고 있다.암세포에만 붙는 약물에 빛을 쏘
충북 청주 LG에너지솔루션 함솔이 봉사단은 27일 청원구 내덕2동 저소득층 6가구에서 LED 전등 교체, 무선 리모컨 설치, 콘센트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2일전
부평구는 11일 굴포천 주민참여마당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빛굴포 은하수길’을 열었다. 은하수길 점등과 LED 소원볼 퍼포먼스 등 주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으며 겨울철 대표 야간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행사는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은하수길 점등식 ▲굴포천 LED 소원볼 띄우기 ▲은하수길 보행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이어졌다. 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LED 소원볼이 굴포천 물길을 따라 밝게 흐르며 이색적인 야경을 연출했다.이어 진행된 ‘은하수길 보행’ 프로그램에서는 주민들이 손에 든 초롱 무드등
진단이 어렵고 치료가 까다로워 ‘암 중의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0%대에 불과한 대표적 난치암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췌장을 감싸 빛으로 암세포를 제거하는 새로운 초소형 LED 장치를 개발해 췌장암 치료에 성공했다. KAIST는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 연구팀이 UNIST 권태혁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췌장 전체를 둘러싸며 빛을 직접 전달하는 ‘3차원 마이크로 LED’ 장치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췌장암은 2기부터 종양 주변에 단단한 방어막이 생겨 수술이 어렵고, 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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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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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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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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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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