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4시3분쯤 김포시 대곶면 한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인력 68명을 동원해 4시간 반만인 오전 8시3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tru
25일 오후 12시27분쯤 화성시 서신면 한 도로에 있던 승합차량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차량 내부 운전석에 있던 1명이 숨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12일 오후 12시45분쯤 광명시 일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약 10분만인 오후 12시55분쯤 불을 껐다. 불이 날 당시 차량 내부에는 탑승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
30일 오후 2시께 영주시 부석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주택 1동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주택 내부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경찰·한전 등 인력 45명과 장비 14대를 동원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건설 현장의 고령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건설업계가 직접 청년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건설산업의 고질병 중 하나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 인력 제도 개선 사항의 전략적 활용방안을 제시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은 오늘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외국 인력 활용 전략 및 한양대학교 ERICA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장세현 철·콘협의회장을 비롯해 조성민 수석부회장과 협의회 회원사 100여
의성군 단북면 연제리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농막 관리자이자 차량 소유주인 40대 여성이 진압 과정에서 안면부 2도 화상을 입었다.13일 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9분께 인근 주민이 농막에서 치솟는 연기와 불길을 목격해 즉시 신고했다.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스마일게이트는 9일, 자사의 MMORPG ‘로드나인’의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장비 강화 페스티벌’을 포함한 기념 이벤트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로드나인’은 올클래스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MMORPG로, 다양한 클래스 조합과 전략적 플레이가 강점으로 꼽힌다.이번 1주년 기념 ‘장비 강화 페스티벌’은 두 가지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는 장비 강화 성공 시 동일한 장비를 추가 지급하고, 실패 시에는 복구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들은 영웅 및 전설 등
1일 오후 9시48분쯤 평택시 서정동 한 주택 옆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7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5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13분만인 오후 10시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당국은 불이 난 곳이 주택 근처인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8월부터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현장점
극한호우로 피해가 큰 농축산 현장 복구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경남도는 25일 오후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호우로 피해를 본 신안면 청현마을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청현마을 딸기 육묘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에 장비·인력 지원 현황을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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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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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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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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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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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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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25년 청년 사회적 벤처기업 육성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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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일 인천강조경제혁신센터 송도 본원에서 ‘2025년 청년 사회적 벤처기업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최하고, 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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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누적 3만2000명··· 대구 713명·경북 5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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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인정받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대구에서 713명, 경북은 58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3일 2023년 6월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이후 현재까지 누적 피해자수는 3만21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국토부는 7월 한 달간 3차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748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했다.이들중 630명은 신규 신청자이고, 118명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해 피해자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됐다.피해자로 결정된 비율은 전체 신청건수 중 65.2%이며, 19.1%는 피해자 요건 미충족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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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진짜 '러브스토리'는 권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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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그런 건 남들이나 하는 거야." 16세기 말, 이런 말을 당당히 외칠 수 있었던 여성이 과연 몇이나 있었을까. 더군다나 그 여성이 한 나라의 임금이라면 말이다.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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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청래 대표 "강선우, 울타리 돼 줄게"...野 주진우 "국민과 싸우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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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보좌진 갑질·피감기관 예산 갑질 의혹' 등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임명 직전 낙마한 강선우 민주당 의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했다. 이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과 싸우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정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 의원과 통화했다"며 "많은 위로를 해주었고 당대표로서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적었다. 이어 "조만간 만나서 다시 힘내서 의정 활동 잘 하자고 했다"며 "제가 강선우 의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힘내시라"고 했다. 정 대표는 당내에서까지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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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안산대, 전국 전문대 홍보영상 공모전서 ‘우수상’⋯학생들 실력 입증
안산대학교 학생들이 ‘2025 전문대학생 우리 대학 홍보영상 제작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융합디자인학부 이새벽 외 3명으로 구성된 FLEX팀은 ‘안산대가 다했지 뭐’ 작품으로 우수상을, 김준혁 학생 외 4명의 원스탑팀은 입선했다. 윤동열 총장은 참가자들의 노고와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