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2인승 전기차 '사이버캡'의 유료 로보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4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이 차량은 핸들과 페달이 없는 형태로, 현재는 오스틴에서만 탈 수 있다.이번 운행은 테슬라가 수년간 예고해 온 로보택시 구상의 첫 실제 서비스다. 다만 운행 규모는 아직 제한적이다. 테슬라는 일반 승객 대상 사이버캡 운행 대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공개된 텍사스 차량등록국 자료에는 사이버캡 45대가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전체적으로 6개 도시에
인천교통공사는 27일 승객 이용 안전 및 편의를 강화하고 열차 운행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1․2․7호선 열차운행 이례상황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단순 실적 점검을 넘어 현장에서 발생한 장애와 잠재적 위험 요소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제, 차량, 전기, 신호, 통신, 토목궤도 등 총 9개 기술 부서가 참여해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과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논의했다.특히 공사는 검단연장선 개통과 기존 설비 노
우버가 최근 단행한 대규모 감원으로 확보한 비용을 차량 호출 요금 인하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0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는 회사가 감원으로 절감한 비용을 사업에 재투입해 가격을 낮추고 서비스 선택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는 골드만삭스 커뮤나코피아+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감원으로 확보한 재원에 대해 "그 절감분을 다시 사업에 재투자해 가격을 낮추고, 선택지를 개선하고, 성장 프로그램 투자
중부내륙선 철도교통의 주요 거점인 충주역이 새 단장을 마치고 내달 4일부터 이용객을 맞는다.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충주역 신축역사를 오는 9월 4일부터 사용 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신축은 철도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승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신역사의 디자인에 충주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가야금의 선율과 이미지를 반영해 지역의 특색과 상징성을 담았다.시설 규모도 대폭 커졌다. 기존 연면적 1,310㎡·지상 2층에서 연면적 5,386㎡·지상 4층으로 4배 이상 확대됐다.
핵심 요약● 철도 상해·폭행은 2020년 368건에서 2025년 640건으로 73.9% 늘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 현원은 정원 504명보다 29명 적은 475명이다.● 서울역 철도경찰 16명과 하루 승하차 12만401명은 단순 규모 비교로, 교대근무를 반영한 실제 인당 담당 승객 수가 아니다.열차와 역사에서 발생한 상해·폭행 사건이 5년 사이 74% 가까이 늘었다. 사건은 증가했지만 철도경찰 인원은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특히 역무원과 승무원을 향한 폭행은 올해 8월까지 이미 지난해 연간 건수를 넘어섰다. 승객과 종사자를 함
KTX·SRT 통합으로 철도 운임은 내려가는 반면, 이용객 감소와 노선 축소로 이미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울산 고속·시외버스는 오는 10월 운임 인상을 앞둬 철도와 버스 간 교통 격차가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울산 버스터미널은 수년 사이 이용객이 절반 이하로 급감한 가운데 가격 경쟁력마저 약화될 경우 이용객 이탈이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찾은 남구 삼산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한산한 모습이었다. 승차장에는 버스가 드문드문 들어섰고 대합실을 오가는 승객은 많지 않았다. 시외버스터미널 내부 일부 점포는 수년째
서울 지하철에서 승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나 승무원의 발빠른 대처로 의식을 되찾았다.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승객이 갑자기 쓰러졌으나 승무원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승객의 의식 회복을 도왔다. 이날 오전 6시 42분께 2호선 대림역에 진입하던 열차에서 승객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승무원은 상황을 확인한 직후 승객이 있는 곳으로 신속히 이동했다.현장에 도착한 승무원은 승객에게 의식과 정상 호흡이 없는
KTX와 SRT 통합 운행 첫날인 1일 울산 울주군 KTX울산역을 찾은 승객들은 통합 운행에 대해 대체로 만족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열차 운임이 눈에 띄게 낮아지고 서울행 열차 운행 횟수가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표정에는 한결 여유가 넘쳤다. 이날은 코레일과 SR의 고속철도 분리 운영 체제가 10년 만에 막을 내리고 단일 체제로 전환된 날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단연 좌석 확대와 요금 인하였다. 이번 통합 개편으로 전체 고속철도 좌석은 평일 1만5000석, 주말 최대 1만7000석이 늘어났다. 특히 울산역을 거쳐 수서역을
제주항공이 올해 국내 최대 황금 노선인 김포~제주 노선에서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여객 점유율을 기록했다.제주항공은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자료를 인용해 올해 1~ 8월 김포~제주 노선에서 197만9360명을 수송해 20.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노선 이용객 5명 중 1명이 제주항공을 이용한 셈이다.제주항공은 같은 기간 김포~제주 노선에 1만1017편을 띄우며 21.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수송객 수와 운항편수 점유율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9개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해당 노선의 전체 수송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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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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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국민공감대상 ‘스마트혁신도시’ 부문 대상 수상
서울 동대문구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등 첨단기술을 안전·교통·복지·행정 전반에 접목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국민공감대상 ‘스마트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 국민공감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가치를 높인 지자체․기업․단체의 공감 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자리다.구는 새로운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의 안전과 이동 편의, 돌봄 등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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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에서 인구 증가와 도시 변화에 맞춰 시민 일상과 밀접한 기반시설 확충과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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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iOS 27에서 에어팟 기능을 확대했다. 특히 에어팟 프로3에는 심박 데이터 연동과 애플워치 정밀 탐색 등 전용 기능이 추가됐다고 1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이번 업데이트의 공통 기능으로는 맞춤형 EQ가 들어갔다. 사용자는 에어팟 설정의 오디오 및 라우팅 메뉴 안에서 저음, 중음, 고음 대역을 직접 조정할 수 있다. 맞춤형 EQ는 에어팟 프로3, 에어팟 프로2, 에어팟 맥스2, 에어팟5, 에어팟4에서 지원된다.시리 AI 지원도 확대됐다. iOS 27에서 호환 아이폰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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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시 주석은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올바른 입장을 견지하고 대만 문제를 신중히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국가 통일과 영토 완전성을 지키려는 중국의 입장은 분명하다며, 미국이 대만 문제를 신중하게 다뤄 미중 간 전략적 협력과 관계 발전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요구했다.대만 문제의 주요 쟁점은 미국의 무기 판매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규정하며 미국의 군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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