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7일 중국 상하이에서 3박4일간 국빈 방중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우선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한중 벤처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한중 청년 기업가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정부 고위급 인사와 유망 창업기업, 벤처캐피털 등 벤처스타트업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한중 창업 생태계의 ‘연결’과 이를 통한 ‘공동 성장’이라는 주제로 벤처 스타트업 기업인들과의 대화 자리가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방중 기간 시 주석을 필두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을 만나 “굳은 신뢰의 기반 위에 한중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전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저는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 정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후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해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출국했다.이번 순방은 지난 2019년 12월 이후 6년 만이며,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이후 두 달 만의 답방이다.특히 이 대통령은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중국 측과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10여 건의 양해각서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 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문제 및 한한령 완화, 서해 구조물 문제가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정상회담 이후 이 대통령은 한
이재명 대통령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부동산 투기를 옹호하는 일부 언론 보도와 야당의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동산 투기 때문에 나라 망하는 걸 보고도 왜 투기 편을 드느냐”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돈을 벌겠다고 살지도 않는 집을 여러 채, 많게는 수십·수백 채씩 사 모으는 바람에 집값과 임대료가 치솟았고, 그 결과 젊은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며 국가 존립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그렇게 얻은 수익에 세금을 부과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인공지능 로봇의 산업 현장 투입 이슈와 관련해 “ 절박함도 이해할 수 있지만 어떻게든 이런 흐름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결국 방법은 창업”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최근 ‘아틀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서 여야가 초당적 민생법 처리의 속도전을 강하게 주문하고 나섰다.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입법과 행정 과정에 있어 속도를 더 확보했으면 좋겠다. 국회에 대한 협력 요청이든 행정에 있어 집행이든 신속하게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할 일은 산더미처럼 많아 잠이 잘 안 오기도 한다”고 부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도 “국회가 너무 느려서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태”라며 “행정은 속도가 중요한데 기다리면 안 된다”고 하는 등 정책 속도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와 관련 “이 지명자에 대해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청문 과정을 본 국민의 판단을 들어보고 결정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마저 봉쇄돼 아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불발과 관련 재송부 요청 및 지명 철회 가능성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은 이날까지지만 여야 간 대치 속에 인사청문회 개최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의 각종 의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부동산 가격 억제를 위해 세금 규제를 도입할 가능성과 관련해 "가급적 안 하는 게 바람직하다. 마지막 수단으로 하는 게 제일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세금은 국가재정 확보를 위해 국민에 부담을 지우는 것인데, 다른 정책 목표를 위해 전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지금으로선 세제를 통해 부동산 정책을 하는 것은 깊이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다만 이 대통령은 "꼭 필요하고 유효한 상황인데 바람직하지 않다고 안 쓸 이유도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최근 무인기를 제작해 북한에 날려 보낸 혐의로 민간인이 당국의 조사를 받은 사실과 관련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불법적 목적으로 무인기를 북침시킨다든지 또는 민간인이 북한 지역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쟁을 유발하기 위해 무인기를 침투시킨 행위에 대해서는 지금 재판이 진행 중이기도 하지만, 정보수집 활동을 위해 어떻게 민간인이 상상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수사를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한일 간 협력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 한때 아픈 과거의 경험도 갖고 있지만, 국교가 정상화된 지도 환갑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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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번 학기에는 새 노트북 못사주겠다.” 인공지능 산업 급성장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이 울산 지역의 졸업·입학 선물 풍속도까지 바꾸는 모양새다. PC 핵심 부품인 D램 가격이 1년 새 5배 넘게 치솟으면서 노트북 신제품 가격이 중고차 값에 육박하자 부모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올 초 출시된 주요 제조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은 300만~4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6 프로 울트라는 최고 493만원에 책정됐고, LG전자의 LG 그램 프로 AI 역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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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말레이시아 전력공사로부터 약 600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턴키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본토와 주요 관광지인 랑카위섬 사이의 132kV급 해저 전력망을 확충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프로젝트다.LS전선은 단순히 케이블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설계부터 자재 공급, 포설, 시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고난도 턴키 역량을 입증했다.LS전선은 이번 수주전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했다. 특히 과거 수행한 ‘랑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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