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중국인 남성 A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6시께 제주시내에 있는 한 면세점 앞에서 중국 인권 문제를 알리는 집회에서 전시용 판넬 등 집회 물품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에 화가 나 항으를 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외에서 10여년간 법망을 피해 다니던 중국 원정 보이스피싱 조직의 마지막 조직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015년 수사 착수 이후 11년간 끈질기게 이어져 온 충북 경찰의 해외 적색 수배 추적수사가 종지부를 찍었다.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원인 30대 남성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은 뒤 지난 24일 검찰에 넘겨졌다.경찰은 지난 2015년 중국 등 해외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6개 조직을 동
편의점 앞 노상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충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9시30분쯤 충주시 지현동의 한 편의점 앞 노상에서 술을 마시다 그의 지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목과 등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 자리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경찰은 A씨가 B씨와 말다툼을 하다 감정이 격해져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지난해 11월 우도에서 승합차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 A씨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최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금고 4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우도 천진항에서 승합차를 몰다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차량 엔진 회전수가 급격히 올라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사고 당시 승합차 브레이크등이 켜지지 않았고 국
리조트 사업을 한다고 남을 속여 1억7000만원을 받아 챙긴 40대 폭력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7월 게임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 2명에게 접근해 “제주에서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는데 운영자금이 필요하다. 올해 안에 돈을 갚겠다”고 속인 뒤 지난해 6월 11일까지 1억7000만원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귀포시에서 실제로 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다 실패한 뒤 범행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여름철을 앞두고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22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3시22분께 모슬포항에서 낚시객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남성은 출동한 119 구조 및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이날 오후 3시11분께 모슬포항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 구조대에 의해 60대 남성 운전자, 70대 여성 동승자가 구조됐다.이에 앞서 21일에는 제주시 구좌읍에서 10대 아들이 오후 늦게 갑자기
농촌지역 빈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서귀포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1시2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단독주택에 들어가 목걸이 등 1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이날 빈집 3곳에 잇달아 침입해 범행을 시도했고 2곳에서는 훔칠 물건이 없어 빈 손으로 나왔다.경찰은 폐쇄회로TV 분석과 잠복 수사를 통해 지난달 27일 A씨를 붙잡았다.A씨는 훔친 귀금속을 귀금속 취급
강정마을해군기지 반대주민회와 강정일상저항행동, 강정친구들은 12일 성명을 내고 "제주해군기지 앞에서 해군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평화활동가를 밀치는 폭력을 행사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다.이들 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0분께 제주해군기지 앞에서 미 해안경비대 함정의 제주해군기지 입항을 규탄하는 피켓 시위가 진행되던 중, 해군 관계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피켓을 들고 있던 여성 평화활동가를 밀쳤다.해당 여성 활동가는 60대 후반의 고령자로, 미군이 탑승한 버스가 기지에서 나오자 버스 안에 있는 미군들에게 피켓
제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관광객이 조류에 떠밀려 갯바위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29일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 29분쯤, 서귀포시 보목동 구두미포구 인근 해상에서 수영하던 사람 4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와 해경은 오후 1시 55분쯤 갯바위를 붙잡고 있는 이들을 발견했다.해경은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1명씩 순차적으로 구조해 오후 2시 11분쯤 20대 남성 2명, 20대 여성 2명 등 4명을 모두 구조했다.이들은 모두 건강상태가
다방에서 음주소란으로 쫒겨나자 낫을 들고 다시 찾아간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음성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4일 오전 10시8분쯤 음성군 삼성면의 한 다방에 낫을 들고 찾아가 업주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술에 취한 A씨는 다방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의해 귀가 조치됐고, 이에 격분한 그는 낫을 들고 다시 다방을 찾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알코올중독 치료 이력이 있는 A씨를 정신의료기관에 응급입원 조치했다./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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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주),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봉사 활동 전개
JB주식회사는 6월 25일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에 위치한 효자의집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JB가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봉사자들은 촬영보조와 안내 등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정성을 다해 촬영을 지원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서 환한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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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안전사고 예방사업 실무자 협의회 개최…"학교 안전 정책 발전 모색"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 담당자들과 함께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실무자 협의회‘를 열었다. 학교 안전 예방사업 운영 연속성 및 실효성을 학보하고 학교 안전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협의회ㅇ[서는 공제중앙회에서 계획한 ’2027년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공제중앙회가 올해 추진 즁인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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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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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입니까?"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27일 이재명 정권에게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냐"고 볼멘 소리로 물었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김어준 유튜브 방송에 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호남 투자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삼성, SK 수백만 주주들도 모르는 삼성, SK 투자 문제를 왜 공무원 김용범 정책실장이 김어준에게 먼저 가서 보고하냐"며 이렇게 말했다.김용범 정책실장은 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민보고회에서 기업의 대규모 국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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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캐나다·인도네시아와 에너지 전환 협력 확대 모색
제주특별자치도가 캐나다,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들과 연이어 만나 에너지 전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청정에너지 및 섬 지역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6일 오전 해비치호텔에서 필립 라포르튠 주한캐나다 대사를 만나 제주형 에너지 전환 정책과 양 지역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라포르튠 대사는 “제주가 관광·농업·수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고 고령화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는 점에서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노바스코샤 등 캐나다 대서양 연안 지역과 유사한 점이 있다”며 “지역 간 협력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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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자급으로 경쟁력 키우자] YS인터내셔날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는 Y.S인터내셔날은 상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기술과 제품 공급으로 고객과의 동반자의 모습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세계적 기후 이상 변화와 전쟁 등 국제 흐름으로 사료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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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 되는 체험 한가득… ‘2026 일잘러 페스타’ 코엑스마곡서 개막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일잘러 페스타’가 7월 2일 코엑스마곡에서 막을 올렸다.오는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더피엠디와 기고만장이 함께 개최하며, ‘Work, Re:design’을 주제로 열린다. 개막 첫날 현장에는 AI 업무 혁신과 협업 도구, 조직문화, 워크스페이스, 업무 생산성 콘텐츠를 직접 살펴보려는 참관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 관람형 전시를 넘어 직장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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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논단] 청주 민간임대아파트사업 명과 암
최근 충북 청주시 주택 시장에서 뜨거운 화두 중 하나는 단연 ‘민간임대아파트’다. 청주 전역에 걸쳐 총 7곳에서 민간임대 공동주택 사업이 추진되며 집 없는 서민들과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금리와 전세 사기 여파로 안정적인 주거 공간에 대한 갈망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살다가 내 집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는 민간임대아파트는 매력적인 선택지로 다가온다. 하지만 화려한 분양 홍보관의 이면에는 사적 계약에 따른 리스크라는 날카로운 가시가 숨어 있어, 수요자들의 현명한 안목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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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 3~5일 충북 청주서 열린다
전국 청각장애인 체육대회인 ‘제23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가 오는 3~5일 충북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배드민턴, 볼링 등 7개 종목 총 700여명이 참가한다.개회식은 오는 5일 청주 엔포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다. 이종학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회장은 “올해로 23회를 맞은 전국농아인체육대회는 국내 유일한 농아인 전국 종합 체육대회로, 전국의 각 시도의 농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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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서울 올림픽공원 현장 검증
서울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대한 현장 검증에 나선 국회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일 "현장 조사로 즉시 특검할 이유가 명확해졌다"고 밝혔다.국회 선관위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송파구 선관위와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대한 현장 검증을 진행했다.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불거진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이 옮겨져 있다. 지난 5일 선관위는 경찰을 동원해 참관인도 없이 강제로 투표함을 이곳으로 옮겼다.이 때문에 올림픽공원에는 선관위가 투표함을 빼내가지 못하도록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