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미래 발전을 설계하기 위한 ‘음성미래발전연구원’이 28일, 출범했다.초대 원장으로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 기획행정부장, 충북도 노인장애인과장, 충북도 총무과장을 거쳐 고향 음성군에서 공직 생활을 마친 박노학 전 음성군 부군수가 취임했다.음성미래발전연구원은 ‘미래 중심 음성’을 핵심 가치로 △인구감소 대응 및 정주환경 개선 △스마트산업단지와 청년일자리 창출 △읍면별 균형발전 전략 등 ‘음성 미래 비전 2035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민간 싱크탱크이다.연구원은 앞으로 지역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