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학교, 대학, 교육단체 등은 금메달 걸어주기, 종이접기, 반려동물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청주 창신초 `창신어린이들의 앞날은 반짝반짝 금메달'청주 창신초등학교 학부모회는 3일 오전 8시 어린이날을 기념해 등교하는 전교생 1126명에게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는 행사를 벌인다. 이날 학부모 10명은 창신 어린이들이 모두 꿈과 희망을 안고 학교에서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금메달 걸어줄 예정이다. 아버지회는 이날 짱구, 뽀로로 등 만화 캐릭터 복장을 하고
경북도와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는 1일 청도군 청도읍 한재리에 있는 경북도 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근로자와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4주년 노동절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기념식에는 지난 한 해 산업현장에서 선진노사 문화 정착에 공로가 있는 59명의 근로자가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고, 직장 동료가 전해준 꽃다발을 가슴 한가득 안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위로했다. 또한 함께 자리한 노사민정 관계자들도 노사화합과 산업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근로자들의 노고에 아낌
성주군은 지난 23일 군청 1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5개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및 자원봉사단체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소개 △지역축제 사례로 보는 자원봉사 교육 △저출생 극복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축제봉사 경험이 풍부한 예천군자원봉
제주서부경찰서는 21일 서부권 이‧통장협의회 임원진 16명을 초청해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치안간담회는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인 마을 이‧통장들과 경찰서 지휘부들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서부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과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소개함과 동시에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오임관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치안 문제를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치안활동에 반영하는 공동체 치안을 적극
이 글은 직곡가, 음악평론가인 강문칠 전 예총회장 본인이 뇌경색을 앓은 후 수년간 투병한 과정과 완치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내용을 총 정리한 글이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독자 가운데 뇌경색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게재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이, 어느 날 아내를 불러 나의 계획을 이야기를 했다. 그것은 앞으로의 나의 생활은 다음과 같이 하려 하니 도와달라는 부탁이었다.우선 나는 집에서 그릇을 씻는 일과 밥을 하는 일, 식사를 준비하는 일은 내가 다 하리라
이 글은 직곡가, 음악평론가인 강문칠 전 예총회장 본인이 뇌경색을 앓은 후 수년간 투병한 과정과 완치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내용을 총 정리한 글이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독자 가운데 뇌경색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게재하게 된 것이다. ●매일 오전 오후로 걸었다. 대체로 두 시간 가량 걸리는 이 길을 나는 걸으면서 항상 희망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했다. 내일 일어날 일들, 미래에 건설할 꿈을 꾸면서 걸었다. 언제나 맑고 밝은 사고를 하는 것이 뇌의 운동을 건강하게 하는 것 같
교육환경 우수·초역세권 등 교통에 개발호재 안고 미래가치 기대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입주민 삶의 품격 한 단계 업그레이드 부산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남역 바로 앞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동래 에코팰리스 아시아드’가 분양,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래 에코팰리스 아시아드’는 지하 3층, 지상 38층 160세대 규모이다. 면적으로는 71㎡, 80㎡A, 80㎡B, 84㎡의 구성으로 모든 가족 구성원이 만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동래 에코팰리스 아시아드’는 부산에서 손
초중고 1대1 코칭교육 전문브랜드인 상상코칭이 가정의 달을 맞아 ‘상상코칭 댄스 챌린지’ 행사를 한 달간 진행한다.상상코칭 댄스 챌린지는 새 학기 적응부터 중간고사까지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학에 가자! 합격 로드맵! 상상코칭’이라는 상상코칭송에 맞춰 성적 상승을 의미하는 안무동작과 함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행사 참여는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숏폼 SNS채널을 통해 5월 31일까지 음원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촬영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대구 최고 상권인 ‘동성로 르네상스’발표 후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분양문의 급증포스코이앤씨 ‘더샵’브랜드 신축 주상복합, 3년전 분양가로 구매 기회 최근 급등한 물가와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대구 도심 한복판에 예전 분양가 그대로의 신축 주상복합이 다양한 호재를 등에 업고 인기다. 주인공은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이 단지는 분양가 상승의 주범인 원자재 가격 인상전 공급단지로 인상전 분양가 그대로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의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이자 주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김민재를 감쌌다.바이에른 뮌헨은 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후반 37분 페널티킥으로 동점 골을 내주며 레알 마드리드와 2-2로 비겼다.안방에서 승리하지 못한 바이에른 뮌헨은 부담을 안고 9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준결승 2차전을 치러야 한다.더불어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전 8경기 연속 무승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디자인진흥원,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 추진  
강원디자인진흥원은 '2024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사업의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관광‧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응용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폐광지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거주하거나 폐광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공예가, 제조기반 사업가 등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2천5백만 원이다.폐광지역의 관광‧문화 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아이디어 용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NH농협은행, 금융기관 고객 대상 '2024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NH농협은행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호텔에서 금융기관 고객을 초청해 '2024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승지 삼성선물 리서치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주요 통화 환율 및 경제 전망을 제공하며 관련 리스크 관리 수요가 있는 금융기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NH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매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참석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올해는 처음으로 금융기관 고객만을 대상으로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금융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근당건강, ‘닥터케어 당코치 제로’ 반값 할인 행사
종근당건강은 당뇨 환자를 위한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당코치 제로’ 반값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3일까지 단 3일간 종근당 건강 자사몰에서 진행되는 반값 기획전을 통해 닥터케어 당코치 제로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닥터케어 당코치 제로는 식약처의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당뇨 환자의 식단관리를 돕는 식품으로 단백질 12g, 식이섬유 4g과 비타민·미네랄 26종을 함유한 균형잡힌 영양식이다.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국당뇨협회와 공동개발한 닥커케어 당코치 통곡물 크런치도 50% 할인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국민은행, 병역판정검사자를 위한 경품 증정 이벤트
KB국민은행이 오는 8월 14일까지 군 입대를 앞둔 병역판정검사자를 위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 고객은 병역판정검사자 중 KB나라사랑우대통장 및 KB나라사랑카드를 가입한 고객으로 △KB스타뱅킹 신규 가입 △마케팅 활용 동의 △알림 동의 완료 시 버거킹 와퍼 세트 교환권 1매를 실시간 제공한다. KB스타뱅킹 신규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 주택드림 주택청약’ 가입 시 사용 가능한 KB금융쿠폰 2만원권을 지급한다.또한, KB나라사랑카드 발급월로부터 3개월간 매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찰, 이재명 대표 습격범에 징역20년 구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에게 21일 징역 20년이 구형됐다.부산지검은 이날 부산지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이 대표 습격 사건 결심공판에서 김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하고,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10년간의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이 사건은 국회의원 선거를 목전에 두고 제1야당 대표의 공천권 행사와 출마를 막으려고 자행한 사상 초유의 선거범죄"라면서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저해한 범행이 다시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오세훈 시장에 "의견 제시가 잘못된 처신인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의 해외 직접구매 규제를 둘러싼 논쟁과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건설적인 의견제시를 '처신' 차원에서 다루는 것에 공감할 분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한 전 위원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장께서 저의 의견제시를 잘못된 '처신'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적었다.앞서 한 전 의원은 KC 미인증 제품 80여개에 대한 직구 금지와 관련된 정부 발표 후 '과도한 규제'라고 비판한 바 있다. 유승민 전 의원도 당시 '빈대 잡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나경원 당선인은 '졸속 시행'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