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 100%를 확보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생산 공장의 로봇 상용화와 글로벌 로봇시장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미국 로보틱스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9.9% 인수를 추진한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정의선 회장이 보유한 그룹 측 지분은 100%가 된다.소프트뱅크는 지난 2020년 체결한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이던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9.65%에 대한 풋옵
현대자동차그룹이 영남권을 자율주행 레벨4 이상 AI DV 전환 및 미래 핵심 부품 클러스터, AI 기반 제조 혁신, 미래 항공 및 우주, 에너지 인프라 등 그룹의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현대차그룹은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기획예산처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등 지자체와 ‘영남권 첨단산업 육성
현대차그룹이 브라질을 새로운 수소사업 거점으로 삼고 생산부터 운송, 활용까지 연결하는 사업 구상을 내놨다. 국내와 중국, 홍콩에서 추진해 온 수소 전략을 남미로 넓히며 상용 모빌리티와 에너지 인프라를 함께 키우겠다는 계획이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8일 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브라질 탈탄소 정책과 연계한 수소사업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행사에 참석했다.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브라질을 남미 수소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그린수소 생산과 수소 모빌리티, 재생에너지 사업을 연결해 현지 탈탄소화 흐름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전날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브라질 당국과 협력해 그린수소 생산부터 수소트럭에 이르는 사업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수소 상용차 등 수소 모빌리티 신시장 개척과 함께 그린수소 생산, 수소연료전지 시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를 에너지 저장 장치와 생활공간으로 확장하는 전동화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를 외부 전력망과 연결하는 글로벌 서비스와 사용자 목적에 맞춘 PBV 사례를 통해 모빌리티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21일 현대차그룹은 V2X 서비스 ‘올데이에너지’를 글로벌 통합 출시한다. V2X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양방향으로 연결해 전기요금이 낮은 시간대에 차량을 충전하고 필요할 때 외부로 전력을 보내는 기술이다.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국내, 미국, 유럽 등에서 별도로 운영하던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미국에서 함께 세운 배터리 합작공장이 상업 생산에 들어갔다. 조지아주에 자리 잡은 새 생산 거점이 가동되면서 현대차그룹의 북미 전기차 생산 체계와 SK온의 현지 배터리 공급망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15일 현지 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현대·SK 배터리 매뉴팩처링 아메리카는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 공장에서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공장은 현재 초기 생산 단계에 들어갔으며 초도 생산 물량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신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공
현대차그룹이 청주에 자원순환형 청정 수소 생산시설인 ‘HTWO ENERGY 청주’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HTWO 에너지 청주는 현대차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첫 번째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충전 복합사업장이다. 청주에서 발생한 하수 슬러지 폐기물로부터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 수소를 생산한다.현대차그룹은 청주가 지리적으로 물류·유통의 핵심 허브 역할을 하고 정부 수소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된 점을 고려해 첫 번째 거점으로 낙점했다.HTWO 에너지 청주는 7500㎡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장 부지에 건설됐으며 하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과 로봇,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로의 산업 전환에 발맞춰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공급망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7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상생협약 체결식'을 열고 공정거래위원회, 1·2차 협력사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협력 기반을 다지고 상생협력을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향후 2·3차 협력사까지 자금 지원과 기술 교육을 확대해 미래 모빌리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급망 경쟁력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7위를 지키며 상위권 추격에 속도를 냈다. 중국 내수 중심 업체들의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 현대차·기아는 유럽과 비중국 아시아 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상위 완성차 그룹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1~5월 전기차 인도량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해 30만3000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 늘어난 규모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전기차 판매 순위에서 7위를 유지했다. 다만 6위 창안과의 격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높이는 인증체계 구축과 수소 모빌리티 체험 확대에 동시에 나섰다.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는 플러그앤차지 기반의 통합 인증체계를 추진하고 문화예술 현장에서는 수소전기차를 지원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을 알린다는 계획이다.7일 현대차그룹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국내 전기차 플러그앤차지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이용자가 충전소에서 보다 쉽게 PnC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 통합 인증체계를 마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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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계기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속 발생한 규모 7.1, 규모 6.1 지진 등을 계기로, 같은 날 20시30분 김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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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 장수 어르신 위한 생신잔치 마련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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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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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 공개 ··· AI 팩토리 구축 가속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MD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동 개발하고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새롭게 공개된 레퍼런스 디자인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의 대규모 연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컴퓨팅 성능과 인터커넥트 대역폭, 메모리 용량, 시스템 통합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고객은 전력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크고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다.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은 전력, 냉각, IT 공간, 라이프사이클 소프트웨어 등 4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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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한다'던 홍명보, 법카 1400만원 집 근처 해장국집·호텔서 긁었다
홍명보 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법인카드로 자택 근처에서 약 2년간 1400여만 원을 쓴 사실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홍 전 감독은 협회 지침상 필요한 소명서 등을 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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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알바생 10명중 3명 ‘최저시급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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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청소년이 늘면서 최저임금과 근로계약서 작성 등 기본적인 노동권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노동계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 용돈이나 학비, 여행경비를 마련하려는 학생들이 외식업 등 단기 아르바이트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최근에는 주식 등 투자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찾는 청소년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청소년은 만 15세 이상부터 일할 수 있으며 만 18세 미만은 친권자 동의서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만 15세 미만은 취직인허증을 별도로 발급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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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덮친 유럽, 물 부족에 원전마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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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가로지르는 다뉴브강의 물길이 기록적인 가뭄에 막히면서 유역 국가들의 전력 생산에도 비상이 걸렸다. 헝가리에서는 전체 전력의 약 40%를 담당하는 원자력발전소가 멈춰 설 예정이고, 세르비아 수력발전소의 발전량도 설비용량의 20∼30% 수준까지 떨어졌다.머저르 페테르 헝가리 총리는 2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팍스 원자력발전소가 44년 만에 처음으로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닷새가 전력 수급의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오후 5∼10시 전기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팍스 원전의 발전량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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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8개동 주민 안전협의체 운영…지역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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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8개 행정동에 주민들로 구성된 ‘동 안전협의체’를 운영하며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북구는 재난안전 관리의 최일선인 행정동 단위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단체와 협업해 실효성 있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단체 회원들로 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동 안전협의체는 △안전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재난안전 위험지역 점검 △안전 취약계층 발굴 및 점검 △안전 관련 캠페인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협의체 활동을 통해 발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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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래 줄었는데 주담대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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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줄고 있지만, 고가 주택 거래 증가와 이른바 ‘빚투’ 등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잔액 증가폭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올해 1~7월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8850건으로 1년 전보다 10% 가까이 줄었다. 아파트 거래량 감소는 최근 집값 상승률이 가파른데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쪼그라든 영향으로 보인다. 반면 이같은 거래량 감소에도 울산지역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한 해 전보다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올해 1~5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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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웨일즈스윙 1만번째 탑승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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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대표 체험 시설 중 하나인 웨일즈스윙의 2026년 누적 탑승객 1만명 달성을 앞두고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웨일즈스윙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웨일즈판타지움 옥상에서 장생포 풍경을 한눈에 담으며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짜릿한 스릴을 선사해 방문객들의 필수 체험 코스로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올해 수국축제의 흥행과 맞물려 주야간 이색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탑승객이 증가했고 올해 기준 1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