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정치의 최우선 사명으로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재명의 오늘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치는 국민의 삶을 지키
용인특례시, 사업단계별 자문·검증 위한 ‘Go품질·Stop하자’ 사업 추진 처음부터 끝까지 하자 여부 검토 통해 시민 안전 책임 지자체가 관리·운영하는 공공건축물 가운데 부실 시공 등의 이유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 받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이용 과정에서 발견된 안전 문제의 이유로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생긴다. 실제 최근 충남지역의 한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응급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한다.현대건설은 지난 23일 경북 안동시 안동병원에서 안동병원 경북 권역외상센터와 응급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업무 협약식은 임병천 현대건설 안전기획실장과 채진석 원자력사업실장,
제69대 충북 충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윤원섭 총경이 17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윤 서장은 지역사회 및 치안약자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치안현황 분석을 통한 범죄 위험요인 사전 차단, 보호 사각지대 제거 및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했다.충북도내 최초로 범죄예방을 위한 ‘고위험 정신질환 가해자 대상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1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충북지역 최초로 가장 많은 상습음주운전 차량을 압수해 상반기 충북도내 1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어제 공단 경기남부지사를 방문해 K-산업안전보건의 경영철학을 전파하기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이날 현장경영은 김 이사장의 경기남부지사의 전반적인 산재예방산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직원들에게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추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이사장은 특강에서 ‘K-산업안전보건’이라는 주제로 “많은 국민들이 안전과 빠름을 상반되는 개념으로 생각하지만, 두 가지는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인식전환을 통해 안전이 가장 빠른 길이고
전북 완주군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교육과 홍보,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집중하며 농업인 건강과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달부터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다니며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응급조치 방법을 알리는 현장 중심의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월 첫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이 지난 12일 제359회 제3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농기계 끼임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도 차원의 체계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방 의원은 “농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지속 가능한 농업은 불가능하다”며 “농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기계사고는 농가의 생계와 농업 생산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심각한 농촌 문제”라고 강조했다.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농기계사고가 5,907건 발생했으며, 이 중 끼임 사고는 1,321건(전체 약 22%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이 제359회 제3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농기계 끼임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도 차원의 체계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방 의원은 “농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지속 가능한 농업은 불가능하다”며 “농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기계사고는 농가의 생계와 농업 생산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심각한 농촌 문제”라고 강조했다.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농기계사고가 5907건 발생했으며, 이 중 끼임 사고는 1,321건
포항지역 항만하역업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항만하역업 재해예방 안전캠페인’이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포항 신항만 일대에서 집중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항만하역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넘어짐, 끼임, 화물차 사고 등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 제고 및 현장 개선 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일 첫날에는 포항 신항만 항만하역장 정문에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안전보건공단, 포항항만안전협의체, 포항항만물류협회, 경북항운노동조합 등 민·관·노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가졌
육동한 춘천시장은 29일 춘천시 치매전담형요양원과 제2안식의 집 건립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육동한 시장은 “복지시설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생명을 지키는 기반이므로 건설과정부터 완벽해야 한다”며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해야한다. 특히 현장노동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이번 점검은 현장 내 안전장비 착용 여부, 위험요소 관리, 비상 대응체계 구축 여부, 산업재해 예방 조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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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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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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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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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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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어린이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진행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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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 100세 어르신 생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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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6. 13에 100세 어르신 자택을 방문하여 생신과 장수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어르신은 6.25 참전유공자로 올해 100세를 맞이하였고 95세 부인과 함께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장수 부부이다.실제 생일은 6. 15.로 생일 전 미리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상수를 축하드렸으며 이번 생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100세 생신을 맞이하여 더욱 뜻 깊은 날이기도 했다.6.25 참전유공 100세 어르신 사연을 듣고 한국자유총연맹연지동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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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겸업 복귀’ 오타니, 1이닝 1실점에 161㎞ 강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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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663일 만에 두 개의 칼을 동시에 꺼냈다. ‘이도류’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한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과 재활로 1년 10개월 동안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17일 미국 점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다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5 미국프로야구 MLB 홈 경기에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내셔널리그에서 선발 투수가 1번 타자로 출전한 건, 1901년 짐 존스, 1953년 앨빈 다크에 이어 오타니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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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장 조현우 “큰 무대 즐길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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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서 울산 HD를 대표하는 선수로 지목된 골키퍼 조현우는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또 한 번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조현우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대회 조별리그 F조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1차전을 하루 앞두고 경기장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런 큰 무대를 또 즐길 준비가 됐다.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울산 HD가 좋은 성적을 내도록 책임감을 갖고 경기하겠다”며 “나는 우리가 늘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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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세일' 불황 속 소비 막아내··· 소비자 94% "전통시장 재방문하겠다"
경기도가 민생회복을 위해 지난해 진행했던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골목상권 매출액 증대와 재방문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담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 VOL.06'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에 154개 상권이 참여한 통큰 세일을 통해 해당 점포들은 전월 대비 평균 매출 3.2%, 전년 동일 대비 1.3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이 중 골목상권 매출 증가율이 4.9%로 가장 높았다. 하반기에는 40개 상권이 늘어 19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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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울산 주택사업경기지수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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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울산 주택사업경기지수가 시장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전달보다 껑충 올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7일 ‘2025년 6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발표했다. 6월 울산의 주택사업경기지수는 전달대비 13.4p 오른 100을 기록했다. 전국 주택사업경기지수는 전달대비 3.9p 상승한 93.5를 나타낸 가운데 수도권은 6.1p 하락한 98.3, 비수도권은 6.1p 상승한 92.5로 전망됐다. 이 가운데 울산은 세종, 대전, 서울 이은 전국 세번째로 높은 지수를 나타냈다. 이는 지방대출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