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감독관의 비위행위를 막기 위해 신규 임용 시 철저한 검증과 엄격한 내부 감찰 시스템 확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6년 8월까지 비위행위로 징계받은 근로감독관은 총 62명에 달했다. 정부가 노동감독관 700명 증원을 발표한 가운데 정작 현장 감독관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연도별 징계 건수는 2023년 19건, 2024년 15건, 2025년 16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