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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자 대체인력 확대를 요구하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 조합원들이 3일 충북도교육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윤건영 교육감과의 면담을 요청하며 연좌농성에 들어갔다.이들은 “충북도내 조리실무사는 2100명에 달하는데 대체전담인력은 17명에 불과하다”며 “대체전담인력 1명이 담당하는 인원이 140여명에 이르러 아파도 병가를 쓰지 못하고, 집에 일이 생겨도 연가를 쓰지 못하는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대체전담인력 26명을 충원하면 인력 1명
김해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김해 신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급식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안경애 교육지원국장이 직접 참여해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관리자 및 급식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급식의 안전성과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진행되었다.이번 점검에서는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 및 관리 상태, ▲ 조리실 청결관리 및 조리종사자 위생수칙 준수 여부, ▲ 급식시설 안전관리 실태, ▲ 식단 운영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또한 학교 관리자 및 급식소 종사자와의 소통을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 23일 종촌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조리종사자 및 세종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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