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해양수산부는 항만운송 종사자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교육과 관련된 항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항만안전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
중부뉴스통신 = 당신의 용기, 우리가 지켜 드립니다!- 부패·공익신고■ 신고자를 지켜주는 보호제도 4가지· 첫 번째- 비밀보장신고자 정보는 철저하게 보호됩니다.·
지혜로운 장수는 싸우기 전에 반드시 전투로 인하여 얻는 이익과 손실을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아군에게 유리한 측면과 아군에게 불리한 측면을 알고 전투에 임한다면 소신껏 싸울 수 있고, 불리한 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도 있다… '제8편 구변' 중에서중국 춘추시대의 전략가 손무의 이 21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해 검사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면전을 선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검사들의 반란에 철저하게 책임을 묻겠다. 21세기 대한민국에 정치검찰이 존재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박연문화관에서 전국 최초·유일의 한글문화도시로서 사업 운영에 내실을 기하기 위한 2025년 제4분기 사업 점검을 진행했다.세종시는 202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200억원의 국비 지원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하기 위해 분기별 사업 점검을 예외 없이 진행해 왔다.이번 제4분기 사업 점
공무원들이 순번을 정해 상급자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하던 관행인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위한 ‘익명 피해 신고센터’가 처음 운영된다.인사혁신처는 ‘간부 모시는 날’ 피해 익명 신고센터를 전자인사관리시스템 내 설치하고,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피해 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간부 모시는 날’로 피해를 입은 국가공무원은 게시판을 통해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본인뿐 아니라 제3자도 제보가 가능하다.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하게 비밀로 지켜지며, 신고자가 구체적인 내용(피신고자, 일시, 장소
해양수산부는 항만운송 종사자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교육과 관련된 항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항만안전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2월 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최근 기상청 기후통계에 따르면, 폭염 일수는 2015년 전국 평균 9.6일에서 올해 29.7일로 3배 증가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악천후 일수가 증가하고 있다.항만은 24시간 운영되고 옥외 작업이 대부분이어서, 악천후 시 항만운송 종사자가 안전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항만
원주시는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원주시 상수원 원수가 오염돼 시민들에게 나쁜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수도요금이 지나치게 높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른 왜곡된 정보임을 분명히 밝혔다.원주시에 의하면 정수장은 취수 단계부터 공급까지 총 59개 수질기준 항목을 철저하게 검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든 항목에서 수질기준을 100% 충족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상수원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준에 따라 지속적인 감시·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월·분기·연간 정기검사를 통해 수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모든 검사
“사람을 고용할 때 철저하게 검증하면서 AI를 도입할 때는 왜 검증하지 않는가?”세계 최대 버그바운티 플랫폼 서비스 기업 해커원의 카라 스프라그 CEO는 기업이 경쟁적으로 ‘AI 혁신’을 추진하고 있지만, AI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취약점은 없는지, AI 도입으로 인한 리스크는 없는지 검증하지 않는 관행을 지적했다.존 아데오 해커원 채널영업 총괄 부사장은 카라 스프라그 CEO의 이 말을 인용하면서 “모두가 AI 활용법을 이야기하지만,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지 않는다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박연문화관에서 전국 최초·유일의 한글문화도시로서 사업 운영에 내실을 기하기 위한 2025년 제4분기 사업 점검을 진행했다.시는 202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200억 원의 국비 지원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하기 위해 분기별 사업 점검을 예외 없이 진행해 왔다.이번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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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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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의 포스코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안전·투자·DX 전환에 '주안점'
포스코그룹이 5일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예년보다 이르게 이뤄진 것으로, 안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해외투자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포스코그룹은 안전 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 조직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안전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포스코에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해 안전 기능을 강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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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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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제7차 계절관리제에서 제6차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1㎍/㎥ 낮춘 22.5㎍/㎥를 목표로 ▲시민 생활권 집중관리 ▲산업·발전·수송 등 핵심 배출원 감축 ▲과학 기반의 예측·진단체계 강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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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성일씨 별세, 좌호철씨 부친상 = 10일, 부산 동아대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 부산영락공원·부산추모공원. ☎ 051-256-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