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16일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홍기원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세종시장 경선 결선결과 조 전 부시장이 이춘희 전 시장을 꺾고 공천자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조 후보는 이 전 시장이 세종시장이었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시장을 맡았고, 지난해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조 후보는 본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인 최민호 현 세종시장과 맞붙는다.한편, 민주당은 조 후보
여야가 1일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검찰의 조작수사ㆍ기소 의혹을 다룰특검법을 발의한 것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특검으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를 위한 특검이라며 맞섰다.민주당 원내대표직 연임에 도전하는 한병도 전 원내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와 인터뷰에서 "국정조사에서 형량 거래, 김성태 회유·압박이 구체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특검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다.한 전 원내대표는 "공소
더불어민주당이 위성곤 국회의원 사퇴로 오는 6.3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전략공천키로 했다.민주당은 30일 오전 11시 중앙당 당사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김 전 차관을 서귀포 선거구에 전략공천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 전 차관을 비롯해 정청래 대표와 조승래 사무총장, 위성곤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김한규 도당위원장 및 최고위원들이 함께했다.정 대표는 김 전 차관에 대해 "고향사랑상품권과 같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서귀포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서귀
지난 26일 밤 방송된 MBC TV 클로징 멘트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거세게 붙고 있다.국민의힘은 '선거 개입' '민주당 선대위 방송' 등의 표현을 써가며 MBC를 강력 비난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시절의 '입틀막' 정치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독버섯처럼 다시 피어오르고 있다"며 언론 겁박 중단을 촉구했다."12.3 비상계엄 당시, 온 국민이 초조한 마음으로 국회의 계엄해제 의결을 기다리던 그때,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여야 지지도 격차가 더 벌어졌다. 당내 내홍 장기화로 국민의힘이 무기력증에 빠진 가운데 선택을 유보한 무당층과 막판 보수층 결집, 중동사태 여파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인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19%로 두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민주당은 3주째 현 정부 출범 후 지지도 최고치를 유지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2월 초 25%에서 4월 초
6·3 지방선거와 함께 전국적으로 ‘미니 총선’급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의 사직으로 치러지는 서귀포시 보궐선거의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 국민의힘은 고기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을 각각 후보로 확정했다.양당은 하루 간격으로 전략공천을 통해 후보를 결정했다. ◇ 민주당 김성범 "32년 국정경험 고향 위해...공항 확충 필요성 공감"민주당은 지난 30일 재·보궐선거 3호 영입인재로 김 전 차관을 발표하며 공천을 확정했다.1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은 지난 2~4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사 결선을 진행한 결과 다득표를 한 기호 1번 신 부 위원장이 기호 2번 노영민 후보를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신 후보는 승리 직후 입장문을 내 “여러분의 선택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라는 무거운 소명을 받게 됐다”며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노영민, 송기섭, 한범덕 후보님께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를 전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를 거론하며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이재명은 유죄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주도로 진행된 국정조사는 이날 막을 내린다. 민주당은 '조작기소 국정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조작기소 특검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특검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 공소를 모두 취소하겠다는 계산이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국정조사는 한마디로 '이재명 유죄 입증 자폭 청문회'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충북도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 순번을 확정했다.도당은 2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도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를 발표했다.투표 결과 박희남 도당 여성위원장이 1위로 1번을 확정받았다. 허영옥 전 충주시의원은 2위로 3번, 하정애 청원구 운영위원은 3위로 4번을 받게 됐다.앞서 민주당은 충북 광역의원 비례대표 2번으로 엄문섭 한국전력 충북본부 노조위원장을 낙점했다.국민의힘은 충북 광역 비례대표 1번으로 이재화 제천지회장, 2번으로 김성규 충북도 청년농업인회장을 공천했다. 나머지
6·3 지방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여야의 분위기가 완연히 갈리고 있다.최근 경선을 끝낸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내부 결집과 외연 확장에 나선 반면 국민의힘은 장기화하고 있는 내홍으로 짙어지는 패색 분위기에 불안감에 휩싸였다.민주당은 충북지역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공천을 마무리하고 경선과정에서의 후유증 수습을 통한 내부 결집과 외연 확장에 나섰다.정청래 당 대표는 최근 충북 진천과 단양을 방문해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지역 민심을 공략했다.정청래 대표는 지난 25일 오후 진천군 문백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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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레슨 엄지척... "우리도 국가대표 될래요"
충북도내 축구 꿈나무들이 현역 프로 축구선수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미래의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는 특별한 교육의 장이 펼쳐졌다.충청타임즈가 주최하고 충북청주FC가 주관한 ‘2026년 충북청주FC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교실’이 지난 25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도내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현역 프로선수들로부터 이론과 실기를 직접 배우며 축구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현장에는 축구 선수를 꿈꾸는 초등학생 79명과 이들을 응원하는 학부모, 충북청주FC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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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투표 결과...비례대표 1~13위 발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13명의 순번이 결정됐다.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당사에서 6·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당선 예상권인 1~8위 순번은 다음과 같다.①박지은 제주도당 교육특별위원장 ②임혜주 제주도당 여성위원장 ③정다운 전 제주도당 대변인 ④고석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⑤장희순 제주도당 직능위원장 ⑥오경남 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⑦강영아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⑧임찬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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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살암시민 살아진다
4월이 되면 제주의 산하는 자못 숙연해진다. 올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려서 마음마저 움푹 가라앉는다. ‘이 비 그치면 내 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라고 운을 뗀 이수복 시인은, ‘푸르른 보리밭길 맑은 하늘에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로 끝을 맺는다. ‘새들도 4월에는 서러움을 노래하네.’ 싶은 마음에, 그간 눈여겨 두었던 영화, ‘내 이름은’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폭삭 속아수다’에서 해녀 어머니 역을 맡았던 배우에 대한 기대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가족의 생계를 짊어지고 목숨 걸고 물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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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을 펼쳤다.2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23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등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계열사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도 함께했다.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2023년 9월 오픈한 대형 복합몰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입점해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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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일전 앞둔 세르지우 제주SK 감독 "어린이 팬들에게 기쁨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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