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박수현 국회의원이 최종 선출됐다. 현역 국회의원인 박 후보의 공천이 확정되면서 그의 지역구인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5일 민주당 당사에서 충남지사 후보 경선 결선 투표 결과 박수현 예비후보가 양승조 예비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당규에 따라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으며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공천이 확정된 후보들은 본 선거 준비에 돌입했지만 아직 예선전을 치르고 있는 후보들은 이들보다 더 열심히 발품을 팔며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정책연대’니 ‘지지선언’이니 하는 합종연횡과 이합집산이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보인다. 1차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이들이 곧바로 통과한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는가 하면 광역-기초 자치단체장 후보들은 정책을 공유한다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특히 아직 경선을 치르고 있는 후보들은 너 나 할 것 없
6·3 지방선거의 여야 광역·기초의원 공천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 후보 공천결과에 대한 불복과 공정성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 청주시 제13선거구에 출마한 정문섭 후보는 3일 당원 명부 유출의혹을 제기하며 민주당 충북도당에 경선 재심을 신청했다.앞서 청주 13선거구 후보경선에서는 신민정 후보가 70% 몰표로 후보로 선출됐다.이와 관련 정 후보는 이날 제출한 재심신청서에서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 및 조직적 선거운동 개입 정황으로 경선의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되
6.3 지방선거 공천이 한창이다.어김없이 ‘혁신’이라는 단어가 단골로 등장한다.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는 누가 더 오래 버텼느냐의 경쟁이 아니다”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리 지키는 정치가 아니라 판을 뒤집는 정치”라고 선언했다.‘조용한 실패’보다 ‘시끄러운 혁신’을 택하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하지만, 이를 정치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정당의 존재 이유와 선거의 본질을 혼동한 위험한 궤변에 가깝다.이 위원장의 주장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대목은 ‘정당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선거
그동안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당에서 유력한 두 후보를 컷오프하면서 국민의힘 후보 공천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일요일인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미의힘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대구시장 경선 후보를 유영하·윤재옥·추경호·최은석 국회의원과 이재만 전 동구청장, 홍석준 전 국회의원 등 6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공천에서 배제됐다.이 위원장은 "이진숙 후보와 주호영 후
여야 공천이 본격화하면서 충북지역 현역 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조기 등판'에 나서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증평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선에 진출한 이재영 증평군수는 9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결선 투표를 일주일 앞두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하기 위한 조기 등판이다.지난달 31일 재선출마를 선언한 이 군수는 오는 14~16일 연종석 전 증평군의회 의장과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결선을 치른다.앞서 같은 당 황규철 옥천군수와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정영철 영동군수, 김문근 단양군수도 선거운동
6·3 지방선거 봉화군수선거는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 특성상 본선 보다도 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인식되면서 공천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현재 봉화군수선거는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 뛰어든 예비후보 5명 가운데 '누가 공천을 받느냐'가 군민의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공천 경쟁 예비후보로는 김동룡 전 봉화부군수, 박만우 봉화농협조합장, 박현국 현 봉화군수, 최기영 국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홍성구 전 김천시장 권한대행 등 5명이다. 이번 선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대응, 농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현안을 둘러싸고
3주전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와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공천이 중앙당의 개혁 지침조차 외면한 기득권 사수 공천에 밀실 공천이라고 규탄하고 공천심사 기준을 명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시민연대 등은 26일 오전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회견문에서 “헌정을 유린한 권력에 맞서 광장을 지켰고 마침내 국민주권정부를 출범시켰다”며 “6.3 지방선거는 지방자치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는 '정상화의 여정'이며, 그 첫걸음은 도덕성과 역량을 갖춘 후보를 시민과 함께 검증하는 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 상황에 대해 "대구 공천이 핫하다는 것부터가 국민의힘에 망조가 들었다는 것이다. 망한 거다"라며고 비판했다.천 의원은 20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에 출연해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를 조장하고 방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는 유영하·윤재옥·주호영·최은석·추경호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 5명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김한구 전 현대차 노조 대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홍석준 전 의원 등 총 9명이 신청해 전국 광역단체장
오는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충북도교육감 선거는 내 아이의 4년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날이다.교육감이 추진하는 교육정책에 따라 일선 학교의 교육방향이 바뀐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선거다. 누가 교육감이 되느냐에 따라 교육의 질이 달라진다. 학부모 입장에서 보면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이상으로 중요한 선거다.하지만 정당 공천이 금지된 상태에서 자치단체장, 지방의원과 동시에 선거를 치르다 보니 유권자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다. 정당 공천을 거치지 않았기에 정당이 홍보·지원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1,500여 년 전 압독국, 족내혼 구조···가족 순장도 DNA로 확인"
홍종락 기자 = 경산시가 1,500여 년 전 압독국 사람들의 친족 관계를, DNA를 통해 확인했다.경산시는 임당동과 조영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미·이란, 종전협상 12일 속개 예정 "심각한 의견 차 있었다"
종전협상을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이 3라운드 협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매체는 12일 "미국과 이란의 3라운드 협상이 끝났으며 일부 심각한 의견 차가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업 배후수요 갖춘 아파트… 삼환기업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산업 기반이 탄탄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고용 인프라가 형성된 곳은 상시적인 근로 수요가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주거지로서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매매시장뿐 아니라 임대시장에서도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근로자 수요가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에서도 이 같은 흐름은 확인된다. 주거지를 옮긴 이유로 '직장과의 거리'를 꼽은 비율은 30대에서 40%를 웃돌았고, 40대 역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이 활발한 연령층일수록 근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자 구단' 레알 마드리드 기업가치 22위…유럽 축구단 저평가 이유는?
올해 초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가 발표한 전 세계 프로스포츠 구단 기업 가치 순위에서 20위 권 안에 유럽 축구 구단은 단 하나도 없었...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말 날씨]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내일 오후 제주도 '비'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일요일인 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양환경공단 4개 공공기관 손잡과 AI·데이터 서포터즈 추진
해양환경공단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창업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4개 기관과 함께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및 데이터기반행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참여기관은 16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2026년 AI·데이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며 공공데이터 가치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AI·데이터 서포터즈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과 공공데이터 개방 계획 상호 교환, 데이터기반행정 강화 방안 수립을 위한 정보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4개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남기헌 전 충청대 교수 임명
해양수산부는 17일자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남기헌 전 충청대학교 경찰행정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 국민들이 해양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해당 기관은 해양문화 및 해양과학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설립됐으며 오는 2026년 하반기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남기헌 초대 관장은 지난 2025년 8월까지 충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그는 충청북도 정책자문단 위원장과 충북테크노파크 운영위원회 위원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수부, 중동전쟁 이후 우리선박 원유 첫 국내수송 안전 지원
해양수산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17일 홍해를 안전하게 빠져나왔다고 밝혔다.이번 운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사례로 기록됐다.홍해는 예멘 후티반군의 활동 거점 지역으로 선박 피격 등 위험성이 높아 해수부가 그동안 운항 자제를 권고해온 해역이다. 실제 지난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발생 이후 해당 지역에서는 약 79건의 선박 피격 사건이 발생했다.정부는 지난 6일 제14차 국무회의에서 호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용 "보선 출마, 대법원 판결 날 때까지 못 기다려"
2시간전
이재명 대통령 측근 인사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재차 강하게 밝혔다. '사법 리스크' 해소가 먼저라는 당내 비판에 대해 ...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영 매물도 해역, 해저위험물 정밀 조사 착수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해 이달 말부터 7월까지 경남 통영시 매물도 부근 해역에서 연안해역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해양안전과 환경관리를 위해 수심, 해저지형, 암초와 침선 같은 해저위험물, 표층퇴적물 등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사 지역인 매물도 부근은 최근 선박 통항과 어업 등 다양한 해양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항행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52톤급 해양조사선 남해로호와 다중빔 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