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한국노바티스㈜와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 영역 최초의 경구용 BTK 억제제인 ‘랩시도’의 국내 유통·판매 및 프로모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국내 랩시도의 유통은 유한양행에서 전담하며, 종합병원 판촉 활동은 한국노바티스가, 병의원 판촉 활동은 유한양행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지투지바이오는 장기지속형 치매 치료제 GB-5001의 임상1상 임상시험결과보고서 초안을 수령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GB-5001은 알츠하이머병의 증상 완화를 위해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도네페질’ 성분의 치료제이다. 매일 복용해야 하는 기존 경구제의 불편함을 개선한 월 1회 장기지속형 주사제다. 이를 통해 약을 삼키기 어렵거나 복약 시기를 자주 놓치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임상 1상은 GB-5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 '램시마SC'와 미국 제품 '짐펜트라'가 유럽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미국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합산 매출 4562억 원을 달성하며 렘시마에 이은 셀트리온의 두 번째 연매출 1조 원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7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올 상반기 유럽과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3567억 원, 미국에서 판매 중인 짐펜트라는 99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각각 20.3%, 1
핵심 요약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마운자로의 임신부 대상 처방은 325건, 만 13세 미만 대상 처방은 110건이다. 같은 기간 만 65세 이상 대상 처방은 3만6135건으로 집계됐다. 처방 자료만으로 실제 조제·투약 여부나 약물로 인한 피해 발생 여부를 알 수는 없다. 비만·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가 국내 출시 후 약 1년 동안 임신부에게 325건, 만 13세 미만 소아에게 110건 처방된 것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은 임신 기간 중 사용을 피하도록 하고 있으며, 만 18세 미만 환자에 대한
경실련이 11일 각종 의혹과 논란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각종 의혹에도 해명은 충분치 않고 국민 눈높이에도 맞지 않다는 것이다.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어 지난 8월 30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 후보자는 지명 직후 2021년 한 사업가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신속히 처리해 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부터 제기된 각종 의혹을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이 아니라 자리 유지를 위한 방어에 급급한 모습으로는 법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한 청탁 의혹에 대해 "민원 전달 과정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한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도 청탁이나 정치권 외압은 없었다고 반박했다.김 후보자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그는 당시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 과정에 정치권 외압이 있었다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주장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 당시에는 윤석열 정부였고 심우정 검찰총장 체제였다"며 "민주당 초선 의원이
보수 야당인 국민의힘이 3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정면 겨냥, 낙마 공세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나섰다. 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용 후보자의 ‘노동당 비선조직 활동 의혹’ 등을 새로 제기하며 검증 공세를 이어가는 한편 청와대의 부실 검증 책임론까지 거론하며 전선을 확장하는 태세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사건 관련자 간 문자 송수신 내용이 공개된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 청탁 의혹과 관련해 “일이 성사되자 김 후보자가 직접 계좌번호까지 찍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힘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 청구 가능성과 관련해 “국민의힘을 해산하겠다고 답변한 적이 없다”며 실제 요청이 들어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상황을 가정한 질문에도 특정 정치적 입장을 밝히기보다 공직자는 법령에 따라 업무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오후 질의를 통해 정당 해산 문제와 대통령 탄핵,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관련 민원 의혹 등을 잇달아 물었다. 김 후보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인사 검증의 핵심은 제기된 의혹의 수가 아니라 각각의 의혹이 어떤 자료로 입증되는지를 가려내는 데 있다. 현재까지 확인되는 쟁점은 ▶2021년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관련 민원 전달과 ▶2024년 기소유예 처분 ▶추가 녹취 공개 ▶판사 접촉 논란 ▶가족 근무 조합과 정치후원금 ▶2008년 음주운전 전력 등이다. 그러나 일부 녹취 원본과 검찰 처분서 등 핵심 1차 자료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의혹과 확인된 사실을 구분해 검증할 필요가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21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업체 제넨셀의 임상 2·3상 시험계획 심사와 관련해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취지의 문자를 보낸 정황이 공개되면서 인사청문회의 주요 검증 사안으로 떠올랐다. 쟁점은 단순히 문자를 보냈느냐에 있지 않다. 김 후보자가 누구의 요청을 받아 어떤 내용을 전달했는지, 당시 식약처 심사가 어느 단계에 있었는지, 해당 요청이 심사 속도나 승인 결과에 실제 영향을 미쳤는지, 2024년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이 어떤 사실관계와 법률적 판단을 토대로 내려졌는지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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