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균 작가의 개인전 ‘섬의 숲, 비밀의 화원’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지난해 ‘섬의 숲-씨줄과 날줄’을 주제로 한 개인전에 이은 9회 개인전으로 제주의 숲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 점이 내걸린다.작가에게 제주 곶자왈은 현상과 본질이 씨줄과 날줄처럼 얽힌 공간이다.강 작가는 외부와 단절된 듯 보이는 ‘섬의 숲’에서 스스로 자라나는 생명과 기억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냈다.또한 작가에게 있어 ‘섬의 숲’은 ‘침묵의 공간’이다. 그 침묵 속에는 보이지 않는 성장과 순환이 존재한다. 섬의 숲이라는 자연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 최대 현안에 제주 제2공항에 대해 도지사 후보군들의 입장이 다르고, 애매모호하게 비껴가려고 하면서 제주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갈등을 유발하는 도지사가 아니라 갈등을 끝낼 도지사를 원하고 있다. 당리당략과 표 계산으로 도민을 갈라놓지 말라”며 “저를 포함해 민주당 오영훈·문대림·위성곤 경선 후보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원포인트 공개 토론회를 갖자”고 제안했다.김 후보는 “도민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주민투표로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16일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2공항 주민투표를 갈등의 불쏘시개' 등으로 표현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부정하고 도민의 성숙한 민주의식을 모독한 문 후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관련 갈등의 진짜 불쏘시개는 국책사업의 일방적 강행이다"며 "국책사업이라는 미명 아래 도민의 동의를 구하는 민주적 절차를 거추장스러운 ‘통과의례’쯤으로 취급하며, 제주의 운명이 걸린 제2공항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려 했던 오만과 독선 때문"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이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지는 과도한 네거티브 중단을 촉구하며, 정책과 비전 중심의 대결로 ’민주주의 축제‘를 만들자고 전격 제안했다.위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경선은 상대에 대한 흠집 내기가 아니라 제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치열한 정책경쟁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오영훈, 문대림 후보와의 3인 회동을 제안했다.그는 “과거 2018년과 2022년 제주도지사 경선 당시의 네거티브 정치가 당원과 도민들께 남긴 상처가 여전히 깊다”고 진단하며, “현재 SNS와 기사 댓글창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오영훈 지사는 15일 제주시 칠성통 차없는거리에서 6·3지방선거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역사를 만들어 온 7개의 별을 간직한 칠성통에서 도지사 선거를 향한 두 번째 발걸음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기자회견에는 많은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 지사와 함께 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반 오영훈 연대를 주도하고 있는 문대림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오 지사는 “제주의 내일을 든든하게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네거티브 선거전을 중단하고 정책과 비전 중심의 대결을 위해 오영훈, 문대림 후보와의 3인 회동을 제안한다고 15일 발혔다.위 경선 후보는 “이번 경선은 상대에 대한 흠집 내기가 아니라 제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치열한 정책경쟁의 장이 돼야 한다”며 “과거 2018년과 2022년 제주도지사 경선 당시 네거티브 정치가 당원과 도민들에게 남긴 상처가 여전히 깊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현재 SNS와 기사 댓글에 난무하는 저주의 언어들은 민주당을 분열시키고 도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제주도기자협회는 18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제주 의료의 미래 : 실익과 과제를 진단하다’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제주의 지리적 특수성으로 중증·응급환자의 육지 이송 부담이 계속되고, 상급종합병원 부재에 따른 의료 서비스 한계와 도민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특히 제주를 서울 진료권역에서 분리하려는 정부 정책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주가 독립적인 의료 권역으로서 자생력을 갖췄는지를 집중 진단한다. 또 상급종합병원 도입에 따른 기대와 함께,
제주4.3 관련 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는 제주4·3범국민위원회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12일 제78주기 제주4.3추념일에 즈음해 이재명 대통령의 추념식 참석을 공식 건의했다.이들 단체는 이재명 대통령에 보내는 건의문을 통해 "2026년의 제주는 여전히 붉은 동백의 눈물로 피어나지만, 올해 우리가 맞이하는 봄은 평소보다 더 시리고 엄중하다"며 "새로운 제주의 봄, 함께 해주시길 요청한다"고 전했다.이어 "제주 4·3의 생채기는 아직 다 아물지 않았다"고 전제하며, 제주 4.3의 현안 과제를 설명했다.이들 단체는 "
이달 초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김혜경 여사가 ‘해녀의 부엌 싱가포르점’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해녀의 부엌’은 제주 해녀 문화와 식문화를 공연과 음식으로 풀어낸 복합 다이닝 공간으로 2019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오픈했고,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에 진출했다.제주의 이야기를 현지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한국 지역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이처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제주 향토음식의 육성과 연계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제주도는 12억원 규모의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11일 3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인 제주도의 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 운영 조례안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도의회는 심의를 중단하고 도민 공론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제주행동은 "제주의 기후생태와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환경기초시설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 결정하는 중요한 조례임에도, 제대로 된 공론화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조례안대로 시설공단이 설립될 경우, 과도한 재정부담은 물론 공공성 담보조차 어렵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환경기초시설 운영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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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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