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가 중국 항저우에서 경제교류 활동을 펼치며 제주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섰다.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상의 의원단으로 구성된 민간경제교류단을 중국 항저우에 파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류단은 중국 저장성 공상업연합회와 자싱시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 저장성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와 AI·AR 전문기업 로키드를 방문해 디지털 산업과 미래기술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교류단은
6·3 지방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지사 선거 여야 후보들은 ‘오일장 대전’을 펼쳤다.이들은 소비 침체와 고물가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공약을 내세웠다.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2일 오후 3시쯤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도민 표심을 공략했다.위 후보는 ‘위대한 제주의 시작’이라는 구호가 붙은 유세차량과 도의원 선거 후보, 선거사무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을 현장에 집결시키며 세를 과시했다.위 후보는 “낡고 불편한 장옥시설을 현대화하고, 장기 주차를 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바꿔
22대 국회 후반기에 제주지역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지난 18일까지 희망하는 상임위를 제출받았다.문대림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를 1순위로, 2순위는 국토교통위원회를 신청했다.문 의원은 제주의 1차산업 발전과 농수축산인들의 현안 해결, 농업현장의 기후위기 대응, 제도 개선을 위해 잔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김한규 의원은 ‘상임위 위의 상임위’라 불리는 법제사법위원회를 1순위로 신청했다. 법사위는 모든 상임위를 통과
제주의 청정 자연과 스포츠 인프라를 결합해 지역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중장기 청사진이 새롭게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스포츠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5년간의 체육 정책 방향을 담은 '2027~2031 제주 스포츠진흥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종합계획은 전문체육,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제주형 스포츠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제주가 지닌 사계절 스포츠 활동의 기후적 강점을 살려 스포츠 관광,
제주환경운동연합은 21일 논평을 내고 “제주 습지 보전 예산이 사실상 ‘0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생물다양성 위기 앞에서 제주 습지 행정이 멈춰 섰다”고 비판했다.단체는 오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앞두고 발표한 논평에서 “UN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이 올해 주제로 제시한 ‘글로벌 영향력을 위한 지역적 실천’은 지역 사회와 지방정부의 구체적 행동을 요구하는 메시지”라며 “하지만 제주의 습지 보전 현실은 국제적 흐름과 정반대로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제주특
제주의 다양한 향토 음식 문화를 여행객이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미식 관광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식재료 구매부터 요리실습, 시식까지 여행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맛집 탐방을 넘어선 제주 식도락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다.제주도관광협회는 18일 제주도소통협력센터 5층 공유주방에서 미식체험 프로그램 '제주미행' 운영을 시작했다.제주미행은 여행객이 인근 전통시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사서, 미식전문가와 함께 제주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고 음식에 담긴 추억과 역사를 배우는 체험형 미식 관광 프로그램이다.제주 제철 식재료를 활용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연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와 방송인 겸 배우 이게타 히로에가 제주를 찾아 청정 자연과 미식, 웰니스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며 일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제주도와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제주관광공사는 일본 큐슈 지역 대표 방송사인 RKB 마이니치방송과 함께 제주의 자연과 미식, 치유 관광을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후쿠오카에서 제주까지 약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을 바탕으로 서울 중심의 일본인 방한 관광 수요를 제주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제작
오는 24~26일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 포럼이 개최된다. 매년 열리는 포럼이지만 올해부터 달라지는 점이 있다. 제주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해 외교부와 공동주최를 하게 되는 것이다. 올해는 그 시작으로 ‘분열의 시대, 협력의 재구상’이라는 대주제 하에 하위 핵심 의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우리는 어느 때보다 촘촘히 연결되어 있지만, 한편으로는 분열한 시대를 살고 있다. 갈등과 혐오가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드는 이 시기에 과연 어떻게 다시금 협력을 끌어낼 수 있을까. 필자는 그 힌트를
제주로 수학여행을 온 여학생들을 추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50대 남성 ㄱ씨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9일 제주의 한 전통시장에서 수학여행을 온 여고생 4~5명을 잇따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ㄱ씨는 또 주변에서 제지하는 학생들의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경찰은 사안의 중대성 등을 이유로 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1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가 한국공항의 지하수 취수량 증산 동의안 상정을 제외한 데 대해 “공수화 정책의 후퇴 논란이 있는 안건을 무리하게 처리하지 않은 당연하고도 다행스러운 결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 단체는 “제주의 지하수는 특정 기업의 사적 이익을 위해 확대될 수 있는 자원이 아니라, 도민 전체의 생명수이자 미래 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할 공공재”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위기로 가뭄과 지하수위 저하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지하수 보전은 어떤 경제 논리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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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6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걱정 없이 여름과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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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교육감 당선인, 현 시기 충남교육은 교체가 아닌, 혁신과 계승
 제19대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이병도 당선인은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에서 ‘충남교육 교체가 아닌, 혁신과 계승의 시기’로 새로운 충남교육을 위한 실행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 미래교육 준비위원회 인수위원, 전문위원, 정책위원, 실무위원 등 총 45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당선인은 가장 먼저 모든 교육 정책의 초점을 ‘아이들’에 둘 것을 강조했다.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충남교육 출발의 원동력이 되어 도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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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공립미술관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소암기념관에서 인문학 강좌 ‘미술품 가격 A to Z’를 개최한다.강좌는 국내 유명 옥션에서 17년간 현장 실무를 수행한 소육영 아트디렉터가 맡아 진행한다.소 강사는 오랜 현장 경험과 생생한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술품 가격 결정의 메카니즘 ▲미술품 경매시장의 구조와 흐름 ▲미술품 컬렉팅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강좌는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암기념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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