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지난 17일 청송경찰서를 찾은 진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아동들과 함께 교통안전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에 동참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은 유치원생 45명에게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등 교통안전교육과, 112치안종합상황실 안내 및 순찰차, 싸이카 탑승 등으로 진행됐다.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유치원생들의 교통안전교육 및 체험학습을 통해, 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도움과,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난 14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 제18·19대 지회장 이·취임식에서 최실근 신임 회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노인들의 맞춤형 행복과 올바른 노인 문화 정착을 위한 계승과 변화에 맞춰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16일 “지속 가능한 포항 발전을 위해 시정 추진에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코스트코 입점 추진, 북유럽 방문 등 시정 주요 현안과 신산업 육성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코스트코 유치 추진과 관련해 이 시장은 “창고형 대형시설은 청년들이 선호하며 지역 내 경제 활성화 등 시민을 위한 혜택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동해안 거점도시 포항에 입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기업 측의 시장 조사와 결정, 시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 국회의사당이 들어서는 행정복합도시 중심부 계획을 새로 짠다.이를 통해 세종시 세종동 일대를 백악관, 국회의사당 등 주요 시설이 집적된 미국 워싱턴DC처럼 국가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실질적 행정수도의 위상에 맞게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이 들어서는 도시 중심부와 인근 공원, 문화시설을 연계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국가상징구역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행복청은 행정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JDC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관기관 직원과 유공 직원에게 각각 감사패와 표창이 수여됐다.이날 양영철 이사장은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관을 둘러싼 각종 현안이 적체해 있고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기관 역할 재정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시급성과 중요도에 따른 현안 사업 중점 관리 강화, 정부·지역 정책 방향을 반영한 사업추진 및 조직 운영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조직
안산시 단원구 와동 통장협의회는 70명의 통장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청소를 했다고 14일 밝혔다.이 행사 참석자들은 와동 체육공원, 별빛 공원, 화정천 주변 등 6개 구역에서 환경 정비 활동과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인도 변 잡초 제거 등을 통해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맹성희 와동 통장협의회장은 “구석구석 내 집처럼 깨끗하게 청소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가 협력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와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진만 와동장은 “바쁜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직자들이 14일 제주시 한경면 소재 마늘 수확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강 시장은 "영농철 단기간 일손부족 해소가 필요한 이때 지친 농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는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마늘 등 농산물 수확에 차질이 없도록 농업인력 공급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안정적인 영농작업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주시는 농협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마늘 수확 작업이 끝나는 5월 말까지 마늘 주산지인 고산·김녕
새마을지도자아라동협의회는 지난 11일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연로 일대 노견, 배수로 등에 풀베기,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김창현 회장은 "앞으로도 지도자들과 함께 버스정류장 등 생활주변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거리미관 저해 불법현수막 제거 등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는 지난 9일 남해읍 뷔페청에서 회원 및 내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채수칠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9년여 동안 남해군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양태종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해군지회는 앞으로도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참된 자유민주주의 수호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는 매년 원호보훈가족 돌봄사업,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사업, 조직간부 안보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유민주주의의 발전과 지역
강병삼 제주시장은 10일 제주축협 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제주시 농·축협 조합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강 시장은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농·축협 및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우리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힘쓰겠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농가 지원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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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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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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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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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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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북구청장기 동대항 배구대회가 19일 울산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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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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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울려 동영상 촬영, 유치원교사들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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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을 울리고 동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유치원 교사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19일 울산지법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한 유치원 보육교사인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교실에서 4살 원생의 얼굴을 재미 삼아 손으로 일그러지게 한 후 웃으면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배변 실수를 한 원생에게 대변이 묻은 속옷을 들이밀고, 야단맞은 원생들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는데도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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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9주년 韓에 AI(혼)를 심다] CJ그룹, 지속가능 기반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
전통적인 굴뚝산업부터 금융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대변혁의 방아쇠는 인공지능이다. AI가 곳곳에 스며들면서 혼이 들어간 개체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 일상생활과 AI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맞게 기업들도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