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오늘부터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비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교통카드 합성데이터를 개방한다고 밝혔다.교통카드 합성데이터는 실제 교통카드 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계적으로 유사하게 재현한 데이터다. 원본 데이터 형태를 유지하는 대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합성된 형태로 제공된다. 이번 데이터 개방은 수도권을 넘어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 제주 등 5대 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로 확대된다. 또 데이터 활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