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외부 전문가 중심의 농협개혁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하며 ‘개혁 컨트롤타워’ 가동을 선언했지만, 농민·노동자들은 “농협중앙회는 개혁 의지가 없고, 농민·노동자를 배제한 위원회는 개혁이 아니라 기만”이라며 정면으로 반발했다. ‘개혁’이라는 이름을 두고 중앙회와 현장이 충돌하는 모양새다.농협은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학계·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농협개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외부 11명, 내부 3명 등 총
지난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주 농민단체가 이에 반발하며 가입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16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농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CPTPP 가입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전농은 "제주는 온통 한・미FTA로 인한 미국산 감귤 만다린 무관세수입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만감류 생산 농가들은 벌써부터 판로를 걱정하고 있으며 실제 한라봉을 비롯한 만감류 가격은 작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상황
김석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평창군, 지역 농업인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평창 친환경 특성화농업지구 조성 관련 현장의견 수렴 행사’가 1월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호화 국외출장과 방만 경영 등이 드러나자 진주지역 농민들이 분노하며 회장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전농 부경연맹 진주시농민회 협동조합개혁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농협중앙회와 회장 등 임직원의 모습은 참으로 한심하고 허탈하며 분노하지 않을 수
함안군이 농촌 고령화 등 인력 부족 문제를 덜고, 영농비용 절감 등을 돕고자 임대농기계 택배서비스를 시행한다.임대농기계 택배서비스는 농업기계 임대사용 농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운반 차량이 등이 없어 불편을 겪는 농민을 위해 시행하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출고와 입고 때 임차인이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가 5일 '로컬푸드 직매장 관리위탁' 안건을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 농업계에서 "대안 없이 부결 처리할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는 등...
경북도의 높은 하천점용료가 농가 경영을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이 경북도의회에서 공식 제기됐다. 타 시도보다 최대 2.5배 높은 점용료율이 적용되면서 농민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다.경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은 28일 열린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는 농가에서 벼를 사 와 가공하고 이를 쿠팡에 납품하는 충북 청주시에서 중소제조기업을 운영하는 전병순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쿠팡을 둘러싼 논쟁이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청문회는 이어지고 말은 많아졌지만, 상황이 어떻게 정리될지는 계속 불분명하며, 시간이 길어질수록 현장에서는 피로와 불안감이 쌓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는 마음이 솔직히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20일,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도입에 따른 제주 감귤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청와대와 정부 부처를 총동원한 긴급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제주감귤산업 발전을 위한 농정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문 의원이 정부에 전달해 성사된 긴급대책회의다. 회의에는 청와대 이영수 농림축산비서관을 비
농업 현장의 또 하나의 농민 외국인 계절근로자.농번기가 다가올 때마다 농촌에서는 같은 질문이 반복된다. “올해는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에서 인력난은 더 이상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다. 특히 감귤과 월동채소 중심의 제주 농업은 수확 시기에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하지만, 이를 지역 인력만으로 감당하기는 이미 어려운게 현실이다.이러한 인력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제도가 바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번기와 같이 특정 기간에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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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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