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5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경기지역화폐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경기도와 31개 시군은 단속반을 편성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부정 유통 의심 사례와 부정유통 신고센터 접수 사례 근거로 의심 가맹점을 우선 점검한다.주요 단속 대상은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거나 환전하는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행위 ▲사행산업·유흥업소 등 제한업종에서의 지역화폐 사용 ▲지역화폐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등 현금과 차별하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지역사랑상품권법’ 제
제주시는 선제적 아동 보호를 위해 5월 14일부터 6월 말까지 제주 동·서부경찰서, 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아동학대 고위험군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총 21가구, 26명의 고위험군 아동으로,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제주시 아동보호팀이 심층 논의를 거쳐 선정했다.선정 기준은 2회 이상 학대 이력, 반복 신고 및 수사 이력, 사례관리 거부 및 가정방문 거부 또는 비협조, 10세 미만 아동에 대한 방임 수사 이력 등이다. 특히 6세 이하 아동 중 의료 미이용 아동이 포함된 경우
충남 서천군이 서천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정책 신뢰도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5일까지 ‘2026년 상반기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발행된 약 172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내 모바일상품권 가맹점 2206개소와 지류상품권 가맹점 2234개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의 상품권 취급,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결제와의 차별대우 등이다. 특히 군은 고액·반복 결제 가맹점, 가
충남 홍성군은 홍성사랑상품권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다음달 7일까지 2026년 상반기 부정유통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의 홍성사랑상품권 사용 거래 내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군은 지역내 4000여 개 가맹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의 가맹점 운영 △가맹점의 홍성사랑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 결제와의 차별 대우 △기타 가맹점 및 이용자 신고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제주 4·3 사건 당시 무고한 민간인 총살 명령을 거부, 수백명의 목숨을 구한 ‘한국의 쉰들러’ 고 문형순 경찰서장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영화제작사 에이치필름이 문 서장의 실화를 토대로 영화 ‘부당하므로 불이행’을 제작한다고 6일 밝혔다.문 서장은 성산포경찰서장 재임 중인 1950년 8월 30일 예비검속자들을 총살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공문에 ‘부당하므로 불이행’이라고 쓰고 끝까지 집행하지 않아 주민 약 300명을 살려낸 인물이다.당시 6·25 전쟁이 발발, 예비검속으로 수천명의 제주도민이
김명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8일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제주 제2공항 관련 기자회견에서 행정 결정으로 갈등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김 후보는 8일 논평을 내고 “문성유 후보의 기자회견은 결국 주민투표 거부 선언”이라며 “압도적 다수 도민 요구에 정면으로 맞서는 행태를 67만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11년 동안 제주사회는 환경영향과 숨골, 조류충돌, 소음, 안전성, 경제성 등을 놓고 끝없는 검증 논쟁을 반복해 왔다”며 “공론조사를 통해 확인된 도민 뜻마저 정
김 후보는 "문성유 후보는 '도민 뜻을 존중하되 결론은 반드시 내겠다'고 밝혔다"며 "본질은 분명하다. 도민 의견은 참고하고, 결정은 도지사가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이것은 주민투표가 아니다. 도지사 독단 선언"이라며 "주민투표를 하겠다는 말도, 하지 않겠다는 말도 하지 않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사실상의 주민투표 거부"라고 꼬집었다.이어 "위성곤 후보는 “당선 이후 검토”를 말한다. 결정을 미루는 회피"라며 "양윤녕 후보는 '주민투표'를 말하지만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가 없다"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저는 당선 즉시
우리는 수많은 현상과 결과 속에서 살아간다. 도시의 변화, 정치의 흐름, 개인의 선택까지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드러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늘 보이지 않는 ‘출발점’이 존재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말하는 ‘아르케’는 바로 그 출발점, 모든 것의 근원에 대한 질문이다.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변화의 시작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라는 물음은 단순한 철학적 호기심이 아니라 인간이 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식이다.근원은 결과를 설명하는 열쇠다. 눈앞에 드러난 현상은 복잡하고 다층적이지만, 그 흐름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내국인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문화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문화콘텐츠학과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세 가지 세부 전공 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 기획: 공연, 영상, 공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구상 및 기획과 산업 설계, 정책 분석· 콘텐츠 시나리오: 뮤지컬 대본, 희곡 등 공연예술, TV
우리 눈은 멀리 볼 때, 그리고 가까운 곳을 볼 때 초점을 조절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눈속 수정체의 조절력이 감소해 가까운 거리의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노안이라고 합니다. 눈의 조절력은 10대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0세 이후가 되면 꽤 많이 줄어들면서 근거리 작업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노안 증상은 우리나라 인구 가운데 30대 중반에서 약 30%, 40세 이상에서 약 70%가량에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만 근시는 안경을 벗거나 안경도수를 낮춰 노안을 보상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린 해녀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은 지난한 시간 함께했던 바다의 기억일까? 아니면 몸의 기억일까?진주아 작가의 11회 개인전 ‘무의식의 설계’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아라갤러리에서 열린다.작가는 평생 해녀로 살아오다 치매에 걸린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전시를 준비했다.작가에 따르면 85세인 그의 어머니는 지금도 물질을 가야 한다며 해녀복과 도구를 찾는다.작가는 치매에 걸려 어느 공간, 어느 시간에 머물러 있는 어머니를 위해 신작 6점을 포함해 10여 점을 준비했다.진 작가는 “치매는 기억이 사라지는 병이 아니라 논리와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지난 16일 청주가경노인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마음 힐링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탈북민 가족 및 안보자문협의회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관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 모두 서로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공동체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교류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은 지난 15일 제17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초급 간부 100여명을 대상으로 ‘피싱 범죄 예방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금융사기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초급 간부에게 예방법과 대응 요령을 알려주기위해 마련됐다. 신효섭 청장은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급 간부 군인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게 될 경우 개인의 경제적 피해를 넘어 국가 안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리딩방 사기’가 급증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제주문학학교는 18일부터 ‘찾아가는 문학교실-서귀포’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2026 도민문학학교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시조살롱: 오후의 발견’을 주제로 오는 6월 20일과 27일 오후 2시 서귀포시 도순동에 있는 ‘사서책봥’에서 열린다.강의는 김진숙 시조시인이 맡는다. 김 시인은 2006년 제주작가 신인상, 2008년 ‘시조21’ 신인상, 2023년 정읍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제주작가회의 부회장을 지냈다.강의는 ‘시가 되는 일상의 풍경과 사유’, ‘소리로 듣고 읽는 시조’를 주제로 다양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을 찾아 진로 탐구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미래 탐구 체험형 미래교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를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등 도내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공공 산업 자원을 직접 보고, 만지고, 꿈꿀 수 있는 진로 탐구와 현장 체험의 장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김 후보 선거사무소는 별도 논평을 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의숙 후보는 교육의원 시절 편성에 관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