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명예교수회가 교통대와 충북대학교와의 통합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교통대 명예교수회는 30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일류 국립거점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양 대학의 통합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현재 우리 대학은 정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바탕으로 충북대와의 역사적인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제 교육부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학내 구성원의 민주적 합의를 거친 본 통합 추진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충북도교육청은 27일 한국교원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와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은 도교육청 핵심 예술 정책인 ‘나도 예술가’의 안정적인 추진과 지역 기반 예술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이 예술적 창작자이자 비평가로 성장하도록 학교 안팎은 물론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한 입체적 예술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예술 경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뒀다.윤건영 교육감과 차우규 교원대 총장, 윤승조 교통대 총장, 천범산 충북도립대 총장은 이날 △지역 예술자원 공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예술
  충북 음성군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외국인 주민을 위한 산업·화학 안전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에서 교통대와 업무협약하고 외국인 근로자 안전망을 강화했다. 군은 3000여개 기업이 밀집하고 외국인 주민 비율이 16%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군은 앞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구축한 인공지능 활용 외국인 주민 화재 안전교육 시스템 ‘모두의 안전, 함께하는 음성’을 지난 7일부터 운영한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산업·화학 분야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군
한국교통대학교 총동문회와 교통대·충북대 통합반대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발표된 한국교통대 명예교수회의 통합 찬성 성명을 비난했다.두 단체는 3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찬성 성명은 10인 내외 극히 일부 인사들의 사적 의견 표명에 불과하다”며 “이를 명예교수회 전체의 이름으로 발표한 것은 대학 구성원과 국민을 기만하는 여론 조작”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공적 명칭을 악용한 허위 대표성 주장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통합의 법적 정당성 문제도 제기했다. 의왕캠퍼스 문제가 수도권정비계획 등 관련 법령과
우여곡절 끝에 한국교통대학교와 통합 절차에 들어간 충북대학교가 다시 내홍을 맞고 있다.충북대 교수회가 교육부에 제출한 통합신청서와 합의안에 기존 구성원과 합의했던 내용이 아닌 임의로 변경된 내용이 담겼다며 절차적 정당성 등을 문제 삼고 나섰다.충북대 교수회 등에 따르면 교수회는 이날 최중국 교수회장 명의로 지난 25일 총회 때 논의한 내용 등을 담은 자료를 내고 중대한 문제가 있음을 밝혔다.교수회는 자료를 통해 통합신청서와 합의안에 담긴 산학협력단 본부와 RISE사업단 본부 배치 등이 임의로 변경됐고 이런 사실을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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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무보수' 선언…경영 자문 등 수행
SK네트웍스는 29일 최신원 명예회장이 명예회장직 수행에 따른 보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보수를 고사하고 무보수로 경영 자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명예회장직은 기업과 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라는 최 명예회장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SK네트웍스 회장을 지낸 최 명예회장은 작년 5월 대법원에서 횡령·배임 등 혐의가 확정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며, 작년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그는 사면 약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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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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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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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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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동판 해도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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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은 고리대금, 더 교묘해진 방식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예전처럼 전단지나 소개를 통해 돈을 빌리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고리대금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방식이 바뀌었을 뿐이다.요즘은 모바일 메신저, SNS, 문자 광고를 통해 손쉽게 접근한다. 겉으로는 간단한 소액 대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법에서 허용하는 수준을 훨씬 넘는 이자를 요구하거나, 상환이 어려운 구조로 설계된 경우도 적지 않다.실제로 상담을 하다 보면, 처음에는 절차가 간단하고 금액도 크지 않아 별다른 의심 없이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상환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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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축협 손보·생보 연도대상 동시 수상
경기 이천축협은 지난 4월 14일 열린 NH농협보험 2025년 연도대상에서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양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임영묵 조합장의 현장 중심 경영과 조합원 밀착형 리더십이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임 조합장은 취임 이후 ‘조합원 실익 최우선’이라는 경영 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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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축협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 ‘최고’
전북 무진장축협은 지난 4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도 최보람 계장이 우수상, 정수경 차장이 신인상을 받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축산인의 안정적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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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물가로 제주 산업 전반 위기감 ‘고조’
중동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고유가·고물가 사태로 제주지역 전 산업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기름값 폭등으로 전세버스·화물차 등 운송업계의 시름이 깊고, 어업용 면세유 가격도 이달 들어 50% 이상 상승하면서 조업을 포기하는 어민들도 늘고 있다.농가들도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걱정이고, 아스콘 등 건설자재의 가격 폭등과 수급 불안으로 도로 공사들도 중단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주도 1차 추경안 심사에서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고유가 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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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이익 1110억…전년比 30.2% 감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110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 반영과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30.2% 감소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6년 1분기 매출이 3조4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0억원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