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규소쩍새, 백합 향에 취하다먼 길 돌아와 둥지가 보일 즈음눈길 머문 저 한쪽다소곳이 고개 숙인 채아직 시들지 않은백합 한 송이고개 돌려 바라보아 주지 않아도그 향기에 이미 취해버린소쩍새 한 마리그만 날지 못하고 울어 댑니다소쩍소쩍소쩍새 울어 구슬픈 밤한줄기 비가 내리고고개 숙인 백합살포시 긴 목 빼어 들어 올리자그제야 소쩍새푸드득 푸드득그 위를 마냥 빙~빙 맴 돕니다....
경북 포항 호미곶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파도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포항시 호미곶 앞 해상에서 '낚시객이 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 인력 14명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신고 접수 18분 만에 현장에서 익수자를 인양했다. 당시 익수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문경시의 한 톱밥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8분쯤 문경시 산양면 평지리의 한 톱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공장 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으나, 불길 일부가 공장 뒤편 인접 임야로 번지면서 연소가 확대됐다.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28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0여 분 만인 오후 10시 35분께 큰 불길을
포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점검과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명절 인사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분별하게 난립한 현수막을 정비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의 단속을 강화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교차로, 횡단보도에 시야를 가리는 불법 현수막 △강풍 시 낙하 위험이 있는 노후 광고물 △
코스피와 코스닥이 6일 미국발 금융시장 불안 악재에 크게 출렁거렸다.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도세에 장중 4800선까지 밀려났던 코스피는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5000선을 회복한 상태로 장을 마쳤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50.42포인트 내린 5013.15에 장을 시작한 뒤 낙폭을 키우며 3거래일 만에 5000선이 또 다시 붕괴됐다. 장중에는 4899.30까지 밀려 4900선을 내주기도 했다.이는 장중 기준 5%를 넘는 하락폭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는 미국발 악재가 투
장인화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지난 6일 포스코센터에서 서울 지역 임직원 70여 명과 함께 올해 첫 임직원 소통행사인 'CEO 공감토크'를 열고 그룹 경영철학, AX추진전략 및 조직문화 등 공통 관심주제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나누며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먼저 장 회장의 임직원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로 시작해, 주제별 비전 공유 후 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특히 장 회장은 소통과 경청을 최우선에 두도록 직접 주문해, 행사시간 대부분을 토론과 질의응답에 할애했다. 또한 현장 질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상속세 부담에 국내 자산가들의 해외 이탈이 늘고 있다는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공개 질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한 언론이 게재한 '존재하지도 않는 백만장자 탈한국…철 지난 떡밥 덥석 문 보수언론들' 이란 제목의 칼럼을 링크하며 이 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이 인용한 칼럼에는 지난 3일 상의가 발표한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 방식 다양화 연구' 보도자료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는 내용이 담겼다.논란이 된 것은 지난 3일 대한상의가 발표한 ‘상속세수 전망’ 관련
광주본부세관은 11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실천했다.이날 광주본부세관은 아동보호 시설인 ‘광주나자렛집’과 소년가장 그룹홈 ‘길상원’을 찾아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강 세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광주본부세관이 되겠다” 고 밝혔다.한편, 광주본부세관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넥슨이 작년 연간 매출 4조5072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넥슨은 2025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6% 증가한 4조5072억 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1조17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엔화 기준 연간 매출은 4751억 엔이며 영업이익은 1240억 엔이며 원화 환산에는 연간 평균 환율 100엔당 948.7원을 적용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1606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674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4분기 평균 환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법안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을 정면 비판했다.
법안 심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역할 부재와 '졸속 처리' 가능성을 동시에 문제 삼은 것이다.
이 시장은 12일 긴급 브리핑에서 “민주당 대전·충청 국회의원이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에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일”이라며 “대전
새해에 SNS, 숏폼과 ‘헤어질 결심’을 했다. 대신 책을 더 읽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한 달간 적지 않은 책을 읽어냈다. 문제는 늘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한다. 친절한 ‘AI’ 씨가 “지인이 최근 이런 글을 올렸어요”라고 귀띔을 해주었다. 무심코 클릭한 결과는 참혹했다. 정신을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릉지사 직원들은 12일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 선포하고 청렴·반부패 경영등 사회적 책임에 따른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강릉중앙시장 및 월화의거리에서 윤리경영실천 거리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이보은 새마을부녀회장 회장은 "공단과 함께 청렴·반부패 인식 내재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지속적인 합동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의회가 10일 설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안선환 의장과 허윤옥 부의장을 비롯한 의회 관계자들은 Ace건강100세주간보호센터, 온유한주간보호센터, 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시설 운영에 애
넷마블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메리 라이네’를 추가하고, 신규 던전과 메인 스토리 확장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넷마블은 12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메리 라이네’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메리 라이네’는 수속성 스태커로, 얼음 톱날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특징이다. 주요 스킬로는 빠르게 돌진해 적을 베는 ‘그라인드 러시’, 회전 공격 ‘블레이드 스윕’, 얼음 톱날을 초고속으로 회전시
LG화학이 주방가전 전문기업 휴롬과 손잡고 친환경 주방가전 소재 개발 및 마케팅 협력에 나선다.LG화학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휴롬 이수민 마케팅본부장과 LG화학 ABS사업부장 김스티븐 전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PCR ABS 개발을 통한 친환경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휴롬은 전 세계 88개국에 수출을 하는 글로벌 주방가전 전문 기업이다. LG화학이 기계적 재활용 기반의 PCR ABS 소재를 공급하면 휴롬은 이를 착즙기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명절을 맞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광주본부세관은 11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실천했다.이날 광주본부세관은 아동보호 시설인 ‘광주나자렛집’과 소년가장 그룹홈 ‘길상원’을 찾아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강 세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광주본부세관이 되겠다” 고 밝혔다.한편, 광주본부세관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대구본부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했다.대구본부세관 직원들은 2월 12일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지자체인 대구시 남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호동원’을 방문해 정성어린 마음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의 일환으로 중앙부처 등이 인구감소지역 등 141개 시·군·구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범부처 협업으로 관세청은 ‘대구광역시 남구’와 매칭되어 있다.이번 위문 활동의 후원물품은 대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