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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공수처장, "채상병 사건, 성실히 수사할 것"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와 관련해 "공수처의 여러 가지 조직이 생겨난 맥락에 부합하게 성실하게 수사를 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오 처장은 22일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와 관련해 "처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니까 잘 챙기겠다. 빨리 보고받고 업무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대통령도 성역 없이 수사할 수 있겠느냐'는 물음엔 "아직 사건에 대해 보고받지 않아서 말씀드릴 순 없고, (인사청문회에...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가 15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쳤다.포항은 홈경기 무패 행진를 이어갔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수비수 이동희가 수비 도중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경기 초반 불안하게 시작했다.전반 14분 대전 이동원이 포항 골문 앞으로 날린 크로스가 포항 이동희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면서 0대1로 끌려갔다.실점 후 곧바로 반격에 나선 포항은 주장 완델손의 뛰어난 측면 공략이 돋보였다.완델
경북 경주 대본항 인근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동방 11km 해상에서 어선 A호로 부터 고래 혼획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 구룡포파출소가 A호 입항 후 길이를 측정해보니 고래는 길이 7m 88cm, 둘레 4m로 측정됐다.이후 포항해경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수컷 밍크고래로 확인됐다.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및 해상에서 죽은 고래를 발견하면 즉시 해양경찰로 신고해 달라”고
대구시·경북도 추진단 발족 등양 지자체 통합 속도 붙었지만명칭·청사위치 등 미묘한 이견예천 등 道 북부지역 반대 고조도의회서도 “흡수통합 우려 커”시도민 공감할 합의점 찾아야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구상과는 달리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경북도청 소재지가 있는 예천지역에서 통합 반대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가 하면 경북도의회 도정 질의에서 일부 도의원들의 반대 기류가 심상찮게 감지되고 있다.대구시와 경북도가 '추진단' 발족과 기본 방향을 발표하는 과정에서도 11일·12일 하루 시차를 두고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이는 지난해 9월 대북송금 사건에 관한 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서울중앙지법에서 기각된 지 9개월 만이다.12일 수원지검 형사6부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혐의로 이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경기도 지사였던 2018년 11월 북한 측이 스마트팜 지원 이행을 독촉하자 김성태 쌍방울그룹 회장에게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대구와 경북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한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1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주택건설사업의 체감경기를 설문 조사한 결과, 대구의 6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77.7을 기록해 전달 대비 6.4포인트 올랐다. 한달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지만 전국 평균과 광역시권에는 미치지 못했다.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의 기준선은 100으로, 이를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는 주택사업 관련 업체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을 넘지 못하면 그 반대다.경북도 지난 달 (68.
북한군이 비무장지대 내 담벼락을 세우고 북측 감시초소를 연결하는 철조망을 보강하는 등 시설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은 지난 9일 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십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도 이런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일로 보고 있다. 15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은 최근 MDL과 DMZ 북방한계선 사이 일부 지역에서 장벽을 세우고, 도로를 건설하고, 하천에 다리를 놓는 작업 등을 하고 있다.지난 9일 곡괭이, 도끼, 삽 등 작업도구를 소지한 북한군 수십명
경주시는 오는 28일까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024년도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애플은 지난 6월 10일, WWDC와 관련된 보도자료들을 배포했고 애플 TV를 위한 차기 OS인 tvOS 18에 대한 내용도 공개됐다.tvOS 18 보도자료의 말미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오디오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었다."AirPlay에 공간 음향 기능이 추가되어 Dolby Atmos까지 지원한다. 덕분에 사용자가 AirPlay로 iPhone과 iPad에서 호환 가능한 서드파티 오디오 장치를 연결해 오디오를 스트리밍할 때 더욱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 경험을 즐길 수 있다."스테레오
국내 최초 방사형테마버드파크인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아프리카펭귄을 들여와 멸종위기 희귀새인 히야신스 마카우와 합사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프리카펭귄 합사 진행은 이동 중 컨디션과 기온변화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는 21일 버드존 내 펭귄물새존으로 안전하게 이동이 완료되면 22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지난 4월 경기도 가평에 2만여㎡ 규모로 조성해 그랜드 오픈한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은 꽃과 새, 정원을 테마로 한 자연친화적 공간이다. 3천㎡ 규모의 대형 온실에는 플라워존, 버드존, 인피니티존을 배치, 야외에는 3
“요한계시록을 알려주는 말씀이 정말 깊고 엄청났다. 성경을 더 배우고 싶은데, 한국에 초청해준다면 지금부터 티켓을 준비하겠다.”지난 6월 1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주최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여한 순복음 교단 목회자 델리 델핀 마톤도의 소감이다.이 목회자 외에도 유럽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대다수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말씀을 더 듣고 싶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기독교 부흥의 시발점이었던 유럽의 교세가 쇠퇴하며 각지의 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가 국제협력 중심축이 돼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에너지 대전환 등 제주 미래비전이 글로벌 의제에 부합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와도 긴밀히 연결돼 있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며 “도민사회가 혼연일체가 돼 준비해 온 APEC 유치 과정은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오 지사는 “제주도는 지방외교 최전선에서 그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 얼음정수기를 개발한 청호나이스가 2024년 신제품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플리’를 출시했다.청호나이스 ‘아이스트리 플리’는 자연의 스톤 소재에서 영감 받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강력한 정수능력과 뛰어난 제빙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꼼꼼한 위생관리시스템 그리고 에너지절약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얼음정수기다.‘아이스트리 플리’는 모던 스톤 텍스처 패널에 은은하게 빛나는 라이팅 터치 버튼을 적용해 세련된 인테리어 연출과 함께 제품 조작 시 특별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제품 컬러는 다크 그레이와
전라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가 광주 군공항 인근을 방문해 전투기 소음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지활동을 실시했다. 17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핵심 공약으로 제주도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원활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15분 도시 제주'와 관련해, 제주도가 '15분'이라는 숫자를 맞추기 위해 자가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17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제428회 제1차 정례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제주도가 15분 도시 홍보 방송광고 등에서 '대자보'를 이야기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시대에 자가용 이용 자제가 중요해서 대자보를 홍보하는데, 자전거가 빠지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와 기흥구보건소는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학교 구강보건실은 치과 진료 장비가 갖춰진 곳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치과 예방관리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대상자는 처인구 포곡초등학교와 용인이동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기흥구에 있는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학교인 용인강남학교의 모든 학생이다. 구강보건실 진료 서비스에 앞서 보건소 측은 학부모 동의를 받고 학생들의 구강건강 상태를 조사해 치료계획을 세워 맞춤 진료를 제공한다.초기 충치가 있는 아동
흔히 향신료는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재료로 쓰이곤 한다. 그러나 몇몇 향신료는 기존 역할을 넘어 건강에 이로운 것은 물론 장수의 비결이라는 사실을 아는가.여성 전문 라이프 매체 쉬파인즈가 삶의 전반적인 웰빙과 개인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데 적합한 향신료에 대해 소개했다.나이가 들수록 건망증이 잦아진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럴 땐 각종 음식에 후추를 활용하면 좋다. 흔한 향신료 중 하나인 후추에는 사실 뇌의 신경 전달 물질 활동을 증가시키는 피페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기억력과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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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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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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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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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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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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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독교 재부흥 기반 마련…佛서 말씀대성회 성료
“요한계시록을 알려주는 말씀이 정말 깊고 엄청났다. 성경을 더 배우고 싶은데, 한국에 초청해준다면 지금부터 티켓을 준비하겠다.”지난 6월 1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주최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여한 순복음 교단 목회자 델리 델핀 마톤도의 소감이다.이 목회자 외에도 유럽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대다수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말씀을 더 듣고 싶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기독교 부흥의 시발점이었던 유럽의 교세가 쇠퇴하며 각지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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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APEC 정상회의 유치해 국격 높일 것"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가 국제협력 중심축이 돼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에너지 대전환 등 제주 미래비전이 글로벌 의제에 부합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와도 긴밀히 연결돼 있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며 “도민사회가 혼연일체가 돼 준비해 온 APEC 유치 과정은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오 지사는 “제주도는 지방외교 최전선에서 그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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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도동, 취약계층 위한 무료 빨래 봉사
포항시 해도동은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깨끗이 해도 무료 빨래 봉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시행 중인 빨래 봉사는 만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세탁이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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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식품제조업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대구 동구가 식품 유통 온라인 기반을 마련하고 비대면·디지털화로 지역 식품제조업체 생산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식품제조업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방송은 네이버 내 쇼핑라이브 채널 ‘대구동구청’에서 송출되며 업체당 1회씩 총 5회 송출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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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와 ESG 경영의 융합
‘자연치유’는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기 위해 자연적인 방법과 자원을 활용하는 과정으로, 다양한 전통적 치유법을 말한다. 이는 고대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적인 치유 방법이며, 현대 의학에서도 점차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화타와 편작의 의술도 자연을 존중하고, 인간의 건강이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유지된다고 보았다. 이는 동양 철학의 근본 원리 중 하나인 ‘자연과의 조화'를 반영한다.일본의 ‘숲치유'가 이러한 개념의 대표적이다. 숲속 산책이 신체와 정신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였다. 예를 들어, 자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