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산업선교회를 설립하고 노동자의 권리와 인권을 위해 헌신한 조지 오글 목사를 기리는 5주기 추모기도회가 11월 15일 오전 11시 동구 화도로66 인천도시산업선교회에서 열린다.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이 주최하고, 인천도시산업선교회,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 감청전국동지회,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미문의일꾼교회, 생명평화포럼, 인천NCCK,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관하여 진행한다.조지 오글 목사는 1929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난 연합감리교회 선교사로서 1954년 부인 도로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