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일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경기도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소방안전원을 사칭한 교묘한 '소방 장비 구매 유도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들은 도지사 직인과 문서 번호까지 정교하게 위조한 가짜 공문을 배포하며, 화재 예방 설비를 먼저 구매하면 사후에 전액 환급해 준다는 감언이설로 수백만 원 상당의 특정 제품 구매를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숙박업주 약 1,300 명이 참여 중인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는 "한국소방안전원 팀장이라며 갑자기 핸드폰으로 연락이 와 검사를 나오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