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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접경지역 발전 청사진’ 중간보고회 개최

가평군이 26일 ‘가평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과 전략사업을 공유했다.이번 용역은 2050년까지의 접경지역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것으로, 지난 5월 시작해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4대 전략 체계에 따라 총 70개 사업을 발굴했다. 세부적으로는 △생태·평화관광 24개 △생활 사회간접자본 정주여건 개선 19개 △균형발전 기반구축 14개 △남북 교류협력기반 조성 13개 사업이 포함됐다. 군은 이날 주민참여연구단과 국장·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도 양주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양주역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5일 열고 본격 공급에 돌입한다.‘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양주역세권지구 공동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 59·84㎡ 총 526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 59㎡A 264세대 △전용 59㎡B 56세대 △전용 84㎡A 153세대 △전용 84㎡B 53세대 등이다.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광산구는 광산구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간을 달리는 광산구’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사진으로 광산구의 변화와 성장을 담아낸 모습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세부 주제는 과거보다 새로워진 광산의 변화를 담았거나 지속가능 성장도시 광산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접수 기간은 10월 19일까지며 광산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규격은 10MB 이하 긴 쪽의 크기가 3,000픽셀 이상이어야 하며, 파일 형식은 jpg, j
군위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사과 생육 및 품질 저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 시범사업'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과 일소피해를 84% 감소시키며 기후 적응형 과수 재배 기술 확산에 청신호를 켰다.4일 군위군 군위읍 햇빛차단망 설치농가에서 경북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이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다목적 햇빛차단망 보급사업 현장워크숍'이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농촌진흥청 사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온종일 공동체 돌봄 모델 ‘함께 키워요! K보듬 6000’이 중앙부처 정책에 공식 반영되면서,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했다.경상북도는 2024년부터 K보듬 6000을 운영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성과를 거둬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는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교육부 등 관련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정책 반영을 건의해 왔고, 그 결과, 여성가족부가 2026년부터 소관 아동 돌봄 시설인 공동육아 나눔터에 대하여 야간
남해군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 삶의 안정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 지역 6개 군을 선정해 주민들에게 매월 15만원을 지급,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국가 정책이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남해군은 전국에서도 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이번 시범사업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
담양군이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을 위해 창평·무정·월산에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한다.농촌 왕진버스는 담양군과 농협이 협력해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한방 진료를 비롯해 안과·치과 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왕진은 9월 4일 창평면, 8일 무정면, 11일 월산면에서 진행되며, 각 지역 주민 중 60세 이상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진료 인원은 읍·면별로 약 300명 내외로, 총 900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의료지원서비스는 원광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13개 협업기능 실국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도·행정시·재난관리책임기관·민간단체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제주도는 10일 오후 2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가을철 태풍, 집중호우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와 행정시 관련부서,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13개 협업기능 실국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태풍 북상 시에는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은 10일 시의회 건교위 세미나실에서 ‘국·공유지 정비계획 입안 제안 및 조합설립 절차’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평동측구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이날 간담회는 부평 지역구 박종혁 시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최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에 따라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국·공유지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간담회에는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박종혁 의원, 부평동측구역 주민 대표 20명과 인천시 주거정비과·도로과·공원조성과·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체험할 수 있는 ‘2025 제주수학축전’이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하간디가 몬딱 수학이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 중등수학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한다.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수학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800명의 학생들이 운영 도우미로 참여해 주제 탐구와 협업, 부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 기후위기가 심각한 사회문제이며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월 7~11일 동안 18세 이상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후위기 인식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가 기후위기에 대해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56%는 '매우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기후위기 문제 해결에 꼭 '필요하다'는 응답이 전체 90%였다.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도 65%에 달해 도민 위기의식과 높은 정책
서울경기양돈농협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농장의 생산성 유지를 위해 약 2천500만원 상당의 전지분유를 지원한다. 사육규모 500두 이상의 사료 이용 조합원들이 대상이다. 서경양돈농협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사료섭취량이 감소, 돼지의 성장정체가 심각한 상황에서 영양보충을 통한 증체 효과를
“AI를 업무에 활용하려면 먼저 회사 중요 문제를 AI로 풀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해야 합니다.”10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조찬강연회에 참석한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는 ‘AI 인공지능시대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AI 시대 기업의 활용과 성공을
전자결제 선도 기업 KG이니시스는 남대문경찰서와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범죄 예방 홍보에 나선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등의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KG이니시스의 결제창에는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등 금융범죄 예방 및 근절에 대한 문구를 새겨 경각심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KG이니시스 관계자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대출 사기 등의 금융범죄 수법이 점점 지능화되고 정교해짐에 따라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해 남대문경찰서와 협력하게 됐다”며 “남대문경
전남 나주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생명 존중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나주시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 15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17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
대낮에 길을 걷던 초등학생을 상대로 아르바이트를 제안하며 차에 태우려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미성년자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40분께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에서 길을 걷던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에게 아르바이트를 권유하며 승용차에 태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여학생이 이를 거절하고 차량번호를 보려고 하자 곧바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 여학생의 신고를 받고 범행에 사용된 차량을 특
Arm이 10일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차세대 PC용 컴퓨팅 서브시스템 플랫폼인 루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스케일러블 매트릭스 익스텐션 버전 2 기술을 적용한 CPU와 GPU, 시스템 IP를 결합해 에코시스템이 AI 디바이스를 시장에 출시하는 속도를 높인다.루멕스는 데스크톱 수준의 모바일 게이밍과 실시간 번역, 개인화된 애플리케이션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Arm 기업 파트너들은 플랫폼을 그대로 활용하거나 플랫폼 RTL을 목표 제품군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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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대 속도
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BBQ는 지난해 진출 이후 현재 필리핀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최근 BBQ는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쇼핑몰 SM몰오브아시아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인기를 얻고 있다.회사는 필리핀에서 주요 상권에 대형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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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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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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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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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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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국·공유지 정비계획 입안 및 조합설립 절차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은 10일 시의회 건교위 세미나실에서 ‘국·공유지 정비계획 입안 제안 및 조합설립 절차’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평동측구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이날 간담회는 부평 지역구 박종혁 시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최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에 따라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국·공유지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간담회에는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박종혁 의원, 부평동측구역 주민 대표 20명과 인천시 주거정비과·도로과·공원조성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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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개선 정책토론회 공동 개최
인천교통공사는 10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고령층과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유지하면서도 급증하는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국회의원 박홍근 의원 등 19명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교통학회와 전국 도시철도 6개 운영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후원했다.주제발표는 연세대학교 김진희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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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추석맞이 성동사랑상품권 260억 원 발행…7% 할인 판매
서울 성동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17일부터 ‘성동사랑상품권’을 260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성동사랑상품권은 지난해 추석 명절 발행 규모인 180억 원보다 80억 원 늘어난 26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 할인율도 기존 5%에서 7%로 상향되어 상품권 구매 시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추석맞이 성동사랑상품권은 오는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한도는 1인당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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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수 의원, “재해보험 감액 우려…농민에게 실질적 안전망 유지돼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은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의 도비 예산 10억 원 감액에 대해 “기후위기 속 농업의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 안전망은 오히려 더욱 강화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날 이 의원은 “도에서는 수입안정보험의 가입률이 낮다는 이유로 전체 예산을 감액했지만, 정작 현장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농작물재해보험’”이라며 “두 보험이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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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학부모ㆍ자녀 맞춤형 미래교육 시리즈 가동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학부모 미래진로 콘서트’와 ‘차이나는 과학클라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인 ‘학부모 미래진로 콘서트’는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의 진로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오는 16일에는 바론디지털연구소 박점희 대표가 ‘인공지능 시대 리터러시 능력으로 미래 열기’를 주제로 디지털 도구 활용법 등을 강연하고, 25일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 이선호 대표가 ‘과학적 인생 설계를 통한 학습동기 완전정복’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