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이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승광 군수, 군의원, 부서장, 민간 전문가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천군 농촌공간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공간관리와 농촌재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서천군 농촌지역의 현황과 여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설정 및 지역별...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3일 새벽 청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20분쯤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몰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B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B씨가 반대편 차선까지 튕겨져 나갔고 맞은편 2차로를 주행하던 또 다른 60대 여성 C씨의 승용차에 재차 치였다. 이 사고로 B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B씨는 이날 이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비롯한 유아교육·보육, 특수교육, 학부모 단체들은 13일 국가교육위원회의 ‘0∼5세 일괄통합’ 추진에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13개 단체로 구성된 ‘아이 중심 유·보 체제 정립 및 공공성 강화 대책위원회’는 이날 국교위 영유아특별위원회 보고서 폐기를 촉구했다.해당 보고서는 △영유아학교 명칭 변경 △교사 자격통합 △재정 통합 △영유아교육법 제정 등을 골자로 한다.대책위는 “보고서 안대로 실행될 경우 전문화된 영아 보육을 국교위가 포기하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라며
충북도 정원교육센터는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정원을 직접 가꾸며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내 곁의 작은 정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행운을 담은 다육이’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육식물의 종류와 특징, 관리방법 등을 배우고, 참가자가 직접 다육 리스를 만들어보는 실습으로 구성된다. 완성한 리스에는 행운을 기원하는 액막이 장식을 더해, 다육식물이 주는 생기와 좋은 기운까지 담은 나만의 작은 정원을 완성하게 된다.교육은 25일과 9월1일 2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별 25명씩 총 50명의 도민을
충북 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가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브랜드’의 공식 홍보모델로 위촉됐다. 활동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TV CF를 비롯한 각종 대외 행사와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탠다.이장섭 시장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사랑받는 요요미 씨를 홍보모델로 위촉하게 돼 뜻깊다”며 “청원생명브랜드의 우수성을 전국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은영기자 [email protected]
13일 오후 1시31분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건축자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1시49분에 대응1단계를 발령, 인력 90명과 장비 93대를 동원해 2시간여만인 오후 3시43분쯤 초진했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A씨가 전신 2도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공장 3개동 약 1200㎡ 면적이 불에 탔다. 공장 내부 창고에는 4류 위험물 수백㎏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가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농산촌 예술교육의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1976년 시작된 전국 단위 관악경연대회로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별부 관악합주단, 오케스트라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독서와 영어를 기반으로 한 미래학력 중심 교육과정과 함께 학생 참여형 예술교육을 주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악기 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세종특별자치시가 2019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최초 선정 이후 2026년 재인증을 받아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교육부는 이번 평가에서 평생학습을 추진 중인 전국 5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추진체계 ▲사업운영 ▲성과관리 등 3개 분야 20개 세부지표를 살펴봤다. 그 결과 시는 평생교육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연계, 학습자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지원 등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지방이전 추진에 반발하며 정부에 이전 시도 중단과 노조와의 협의를 촉구했다.금융노조는 18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정치야합 분쇄! 정책금융 사수! 졸속적인 국책은행 지방이전 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금융기관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강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경제위기 대응과 중소·수출기업 지원을 담당해온 핵심 정책금융기관이라
대한민국 중소 병원들이 마주한 참혹하고 비장한 자화상이다. 대한민국의 지역 의료와 필수의료의 최전선을 지켜온 우리는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번 개정안은 원활한 기업 상속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명목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국민의 생명 및 건강과 직결된 '병원'을 가업상속공제 대상에서 전면 배제하는 치명적인 악수를 두었다.지방의 중소 병원들이 문을 닫는 순간, 지역과 필수 의료의 심장도 함께 멈출 것이다. 정부가 추진해 온 '지역의료
올 하반기 궁궐 야간 프로그램이 9월 10일 개막, 가을 달빛을 품은 창덕궁으로 초대한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6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를 개최한다.운영시간은 하루 6회로 ▲1부 ▲2부로 구성되며 기간 중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창덕궁 달빛기행’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궁궐 야간 프로그램이다. 청사초롱을 들고 창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해외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이 국내 법령상 불법 도박·사행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접속차단을 의결했다.방미심위는 18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폴리마켓이 형법상 도박을 방조하거나 도박장소 개설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와 국민체육진흥법상 유사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정보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시정요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방미심위는 지난달 6일 통신소위에서 폴리마켓 측 의견진술을 청취하기로 결정한 뒤 이날 입장을 확인하고 최종 결정을 내렸다.폴리마켓은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안동·청송·영양 일원에서 전국 청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경북 역사로드’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 곳곳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독립운동 유적을 재조명하고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이를 지역의 관광·문화자원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설공단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해피 시네마 데이’를 도입하고 26일 첫 영화 상영에 나선다.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센터 내 도서곳간 열린문화라운지에서 ‘탑 건: 매버릭’을 상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인천의 근로자와 시민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9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설공단 누리집에서 25명을 선착순 접수한다.관람객들에게는 무료 팝콘도 제공할 예정이다.인천시설공단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달부터 운영하는 ‘해피
도시와 지역, 기업의 변화를 꾸준히 관찰·기록해 온 장기민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세종대학교 공과대학 겸임교수가 영국 런던대학교를 새로운 국제 학문 활동 거점으로 삼아 연구와 평론 시야를 넓힌다.도시계획학 박사인 장 교수는 그동안 도시와 지역을 단순한 공간 문제를 넘어 산업과 기업, 인구
세계적인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리버풀의 새 주주로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아마존 창업자인 베이조스를 비롯한 거물 투자자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리버풀 지분 약 30%를 사들이는 대형 거래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스카이뉴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아밋 바티아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은 리버풀을 소유한 펜웨이스포츠그룹과 소수지분 인수를 놓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컨소시엄에는 베이조스와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에드와도 새버린이 참여한다.인수 대상은 리버풀 지분의 약 30%로, 거래 규모는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019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최초 선정 이후 2026년 재인증을 받아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교육부는 이번 평가에서 평생학습을 추진 중인 전국 5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추진체계 ▲사업운영 ▲성과관리 등 3개 분야 20개 세부지표를 살펴봤다. 그 결과 시는 평생교육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연계, 학습자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지원 등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8·17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거머쥔 뒤 호남과 부산·경남을 잇달아 찾는다. 김 대표가 권리당원 경선 최대 승부처였던 호남에서 경쟁자와 격차를 크게 벌린 데다 경선 기간 ‘3대 메가프로젝트’를 당의 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던 만큼, 취임 초기 지역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김 대표를 신임 당 대표로 선출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3위 송영길 후보 지지자의 2순위 표
중국에서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AI로 가짜 자동차 사고 영상을 만들거나 기업과 제품에 관한 허위정보를 퍼뜨린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다.중국 공안부 사이버안전국은 18일 기업을 겨냥한 온라인 허위정보 사건 14건을 공개했다. 이번 단속은 인터넷 환경을 정비하는 ‘칭왕-2026’ 특별행동의 하나로 진행됐다.허난성 상추에서는 한 남성이 AI를 이용해 특정 브랜드 자동차의 교통사고 현장을 만든 뒤 더우인에 게시했다. 광시좡족자치구 허츠에서도 AI로 자동차 사고 장면과 기업 관계자의 가짜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복지 사각지대 돌봄과 지역 공동체 회복 등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들과 도정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도는 18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성낙구 도 새마을회장, 도 회장단 및 시군 지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새마을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에 따라 도내 대표 민간 봉사단체인 도 새마을회와 도정 비전을 공유하고, 자발적 협동과 상부상조에 기반한 ‘사회연대경제’ 가치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