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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세나의 달 이벤트

넷마블은 1일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세나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세나의 달’은 '세븐나이츠' IP에서 전통적으로 진행하는 ‘세븐’을 기념하는 7월 이벤트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된 첫 ‘세나의 달’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힙입어 두 번째 ‘세나의 달’ 이벤트가 진행된다.먼저 ‘세나의 달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하이로드 린’ ‘하이로드 루디’ ‘하이로드 델론즈’ ‘하이로드 프레이야’ ‘하이...
크래프톤은 27일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에 밤의 상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밤의 상인을 만날 수 있는 밤의 상점이 추가됐다. 밤의 상인은 게임 내 시간으로 매월 19일 밤마다 섬의 방문자 구역에 등장하며 미스터리 백과 희귀 아이템을 판매한다.미스터리 백은 무작위 아이템 3개를 획득할 수 있는 랜덤박스로 밤의 상인에게서만 구매할 수 있다. 밤의 상점 텐트 안에는 장신구 탁자가 있어 재료를 사용하면 귀걸이 등 각종 장신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또 업데이트를 통해 스팀 도전 과제
엔씨소프트는 내달 15일까지 MMORPG '블레이드&소울 네오'에서 '백청산맥' 업데이트를 기념한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운명의 증표’를 모으는 ‘운명의 길로 금의환향하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PC방에서 플레이 시 게임 접속, 누적 플레이 1시간, 누적 접속 기록 등의 미션을 달성하고 ‘운명의 증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운명의 증표’는 ’비탄의 설옥궁’ 보스를 모티브로 만든 한정 피규어 ‘금동∙은동 미니 골드바 패키지’ 등의 경품 추첨에 응모할
넷마블이 대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한편 유저와의 대화에 나서는 등 전방위 공세를 펼친다.이 회사는 최근 개발자 노트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인게임 콘텐츠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오는 7월 첫 '세나의 달'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세나의 달'은 '세븐나이츠' IP의 작품에서 전통적으로 진행하는 '세븐'을 기념하는 7월 이벤트다. 이를 기념해 내달 중 특별 방송을 실시하고 현재 준비
최근 게임업체들이 앞다퉈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를 내고 있다.위메이드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 중견 게임업체들이 이달들어 잇달아 지속 가능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지속가능보고서는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 그리고 지배구조 혁신을 통한 동반 성장을 골자로 한 기업 경영 활동서다. 단기적 이익 보다는 사회에 미칠 장기적 인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언급하는 ESG 경영을 집대성해 만든 총괄 보고서다.이 보고서는 특별히 대내외에 알려야 하는 의무사항은 아니다. 그 때문인지 자율적으로 공시하는
라인게임즈는 26일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투자 시즌3 황금의 시대를 선보였다.새 시즌 돌입과 함께 카리브해, 대서양 지역에 시즌 전용 콘텐츠가 도입됐다. 강적과의 전투를 통해 시즌 3 투자 증서를 획득할 수도 있다. 또한 시즌 전용 모험도 오픈됐다.이와 함께 24등급 선박 5개도 등장한다. 아울러 내달 10일부터 8월 5일까지 우리 여관에 여름이 찾아왔다 이벤트가 진행된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망상지구 관광개발과 옥계지구 제조업 유치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7월 1일 오후, 도쿄 신주쿠구 오쿠보 지역센터에서 개최된 ‘일본 도쿄 한인단체 투자간담회’에서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망상지구 개발사업, ▲투자이민제 운영, ▲옥계지구 기업유치 방안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신주쿠 한인상인연합회 정재욱 회장과 월드옥타, 민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일본의 해외투자 동향에 관한 자문과 한인 기업인들과의 협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무회의에서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직접 권력을 위임받은 기관”이라며 “임명된 권력은 선출 권력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형식상 원론적 당부처럼 들리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급 인사들을 겨냥한 ‘기강 잡기’라는 해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이 대통령은 “우리 국무위원들께서 국회에 가시면 그 직접 선출된 권력에 대해 존중감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외형적으로 높은 자리에 있더라도, 임명된 권력은 선출 권력을 존중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헌법에 국가기관 순위가 있다. 개인적으로 좋든 나쁘든
경남지역 올해 6월 평균 기온은 최근 30년 기준에서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이른 불볕더위가 해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어 기후위기 대응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일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 '기후통계분석'을 보면, 경남지역 올해 6월 평균 기온은 23.1도다. 1995년 이후부터
27년 동안 전북도지사의 관사로 사용되던 공간이, 지난 1년간 도민의 일상 속 예술을 품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았다. 이름도 새로 얻은 ‘하얀양옥집’은 그렇게 전주의 한 골목에서 조용히 변화를 만들어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하얀양옥집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홈커밍데이’를 열고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 한옥마을 내 옛
전국에서 싱크홀이 잇따르고 있으나 정부에서 ‘싱크홀 위험도 지역’ 설정을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당국 차원에서 지난 3월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거대 싱크홀 이후 다양한 강화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중앙정부 차원에서 광역·기초지자체 단위까지 포괄해 전반적인 전수 조사 등 데이터 구축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 사건 재판 등에 이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도 연기됐다.이 대통령의 5개 형사 재판 중 대선을 전후로 공판 절차가 연기된 것은 이번이 4번째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제외한 모든 형사 재판이 사실상 중단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는 1일 이 대통령과 정모 전 경기도 비서실장, 배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등 3명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재명 피고인은 지난 6월 3일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국가 원수로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를 가지
충북 청주 내수농협, 오창농협, 증평농협은 지난달 30일 의료기관인 청주 미앤모의원과 조합원 및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PC사랑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통해 반기별 및 연간 최고의 제품들을 선정·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반기 어워즈에서는 AI 시대에 발맞춘 고성능 제품부터 가성비를 중시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까지 폭넓게 다뤘다. 이번 기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PC 시장의 흐름을 되짚어보고, 다가올 미래의 방향성을 함께 전망해 보자. 레이저 프린터삼성전자SL-C513W2025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에서 ‘레이저 프린터’ 부문은 삼성전자가 수상했다. 삼성전자 SL-C
1시간전
경로 의존은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바뀌어 더 이상 적절하지 않게 된 과거의 제도, 법률, 관습, 문화가 살아남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뜻한다. 산업화 시절에 교육받은 화이트칼라 엘리트들은 세상이 다른 틀로 바뀐 걸 모르고, 과거 방식대로 생각하고 행동했다. 당연히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
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교통의 요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이날 군청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브리핑에서 “2030년 개통되는 김천~거제 남부내륙고속철도에 성주역이 건립되면 시외버스로 4시간 걸리는 서울까지 거리가 1시간40분으로 줄어든다”고 밝혔다.이어 “동서 3축을 완성하는 성주~대구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면 대구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대구 배후도시로서의 성장이 가능하다”며 “2개 고속도로, 1개 고속철도, 국도, 지방도, 군도 등으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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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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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11일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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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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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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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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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계약제도 전면 개편…공사비 현실화·지역업체 지원 강화
정부가 건설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계약제도를 전면 손질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이 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시행규칙 개정안과 함께 오는 8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앞서 지난 5월 개정된 지방계약 예규도 이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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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동해시의회는 7월 1일 오전11시, 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및 응급장비 활용을 실습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동해소방서 대응총괄과 소속 직원인 강사를 초빙하여 자리를 마련했다.민귀희 동해시의회 의장은 “생명을 살리는 일은 언제, 어디서든 우리 모두의 역할이 될 수 있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누구보다 침착하고 신속하게,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시민의 곁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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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과대학, 몽골서 ‘국제보건 전문가 양성 과정’ 현장실습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몽골 현지에서 7일 일정으로 ‘국제보건 전문가 양성 과정’ 하계 계절학기 현장실습을 했다.현장실습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는 2025–2026년 국제개발협력전문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원 수강생과 글로벌헬스파트너스,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가 협력해 총 22명의 보건의료인 및 KOICA 인턴이 참여했다. ‘국제보건 전문가 양성 과정’은 KOICA 지원사업으로 충북대 의과대학은 지난해부터 2회 연속 선정돼 3년째 대학원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현장실습은 정애숙 충북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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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싱크홀 발생 급증에도 정부, 위험도 지역 설정 미비
전국에서 싱크홀이 잇따르고 있으나 정부에서 ‘싱크홀 위험도 지역’ 설정을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당국 차원에서 지난 3월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거대 싱크홀 이후 다양한 강화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중앙정부 차원에서 광역·기초지자체 단위까지 포괄해 전반적인 전수 조사 등 데이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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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농협, 동청주농협과 농촌 일손 돕기
서울 영등포농협은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최근 동청주농협을 찾아 농가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 /충북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