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락방지를 예방하기 위해 맨홀 덮개를 교체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시는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맨홀에 추락방지 시설을 설치한다. 설치 지역은 보행자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구역이다.제주시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콘크리트 덮개 맨홀과 하천변·저지대 맨홀을 오는 6월 장마 전까지 정비하고, 나머지 맨홀을 10월까지 정비한다.지난해 말 조사 결과, 제주시지역 중점관리구역 내 맨홀은 6700여 개이며, 이 중 추락방지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도립서귀포예술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6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신년음악회는 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상임지휘자의 손짓에 맞춰 이동훈의 ‘교향시 한라산-백록담’으로 공연의 문을 연다.백록담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으로 한라산의 정경이 음의 선율 그대로 그린 곡이다.이후 국내·외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리톤 김지욱과 함께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별’이 선보인다. 바리톤의 강렬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두 곡을 통해 신년의 기운찬 힘을 관객들
제주특별자치도는 구직활동을 포기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을 오는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으로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심리상담과 진로 탐색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노동시장 복귀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제주도는 6억5990만원을 들여 운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과 함께 청년 130명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프로그램은 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4·3희생자와 간첩 조작사건 피해자에 대해 사과를 했다.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간사이 동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불행한 역사 속에서 피해 받고 상처받은 당사자와 유가족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재일 동포분들이 타지에서 언제나 모국을 생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얘기를 접할 때면 참으로 마음이 숙연해진다”며 “식민지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이했지만, 조국이 둘로 나뉘어 다투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또다시 이곳으로 건너올 수
‘마을 만들기’의 대표 사업으로 꼽히는 정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이 지방정부로 이양되면서 내년부터 국비 지원이 끊기게 됐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자치분권 종합계획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이 내년부터 도 자체 사업으로 전환된다.이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농촌지역에 방치됐던 창고와 정미소, 마을회관 등 유휴공간을 북카페와 향토음식점,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주민 소득 창출과 관광객 유치에 기여해왔다.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29개 사업에 196억원의 국비가 투입됐다.유휴공간
처리 용량 포화로 고질적인 악취와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켜 온 제주시 도두동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현대화사업 1단계 공사가 완료되면서 냄새가 거의 사라지고, 수질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50m 높이의 전망대도 들어서면서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3년 4월부터 총 4386억원이 투입돼 진행되고 있는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의 1단계 공사가 최근 완료됐다.이 사업은 제주시 인구 증가에 따른 하수량 증가에 대비해 처
“저희 가족은 24시간 창문을 열어놓고 지내는데, 먼지가 많이 들어와 문 열어놓기도 힘들었어요. 날림먼지 때문에 샷시는 온통 흙먼지로 뒤덮이곤 했어요. 또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회오리가 생길 정도로 강한 바람이 곳곳에 불어닥쳐요. 어떤 주민께서는 연기가 하얗게 나는 것처럼 보였다는 말씀도 하셨고요. 아파트 벽면도 도색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처럼 흙먼지가 수시로 날리면 벽면노화도 빨리 진행돼 아파트 전체적으로도 피해가 우려됩니다.” 포항 이인지구에 사는 주민 A씨는 최근에도 “공사가 중단됐어도, 공사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차세대 오페라 전문 성악가 양성을 위한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성악가 선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오는 2월 9일 오후 6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펀스튜디오’는 유럽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운영되는 전문 성악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극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유소년 축구 지원을 위해 온라인 게임 운영사 넥슨과 제주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제주SK FC가 공동 운영하는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7일차인 20일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웰컴 디너 행사가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렸다.이광용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날 웰컴 디너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박상원 넥슨코리아 FC그룹장, 조자룡 제주SK 대표이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윤일 제주도축구협회장, 구자철 제주SK 유소년 어드바이저와 각팀 지도자들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매해 스토브리그 행사를 진행
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은 ‘2025년 결산 지표’를 공개하고 발전량과 발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모햇은 에이치에너지가 2020년 공식 출시한 ‘재생에너지 협동조합’ 모델 기반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조합원의 재원은 전국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하는 데 사용된다.해당 발전소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자회사 등에 장기 고정 가격 전력구매계약으로 판매하며, 수익은 조합원에게 이
종합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이 1월 20일 공시를 통해 국가철도공단과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금액은 2296억5992만2064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4조2562억3320만1783원의 5.4%에 해당한다. 계약은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부터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되며, 2026년 1월 20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분 80%에 해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병원과 연계해 공간·시설·장비 등 인프라와 연구자원, 전문인력을 결합한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춘천시가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에 나선다. 춘천시는 20일, 춘천벨라스테이호텔에서 외국인 관광택시 기사 44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관광객이 춘천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플러스플래너의 주관으로 택시 기사들의 응대 역량과 안전 운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외국인 관광객 응대 시, 유의사항을 비롯해 교통사고 예방,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 홈 미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이현재 하남시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정재승 KAIST 교수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오픈 기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진옥동 회장은 축사에서
교원그룹이 최근 불거진 랜섬웨어 침해 보도와 관련해 고객정보 유출 규모와 서버 수가 실제보다 과장돼 전달되고 있다며 사실관계 정정을 요청했다. 14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10일 랜섬웨어 침해 정황을 인지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한 고객정보 유출 우려 규모는 554만 명이다. 다만 일부 보도에서 중복 가입자를 포함한 이용자 수 960만 명이 혼용돼 사용되면서 실제 고객정보 규모보다 과도하게 표현되고 있다는 것이 교원 측 설명이다.교원은 고객 불안 해소와 정확한 정보 전
경북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휴무일과 근무 중을 가리지 않고 일상에서도 침착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아낸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소속 신형식 정보기획팀장은 휴무일이던 지난 1월 1일 오후 7시 40분경, 모친 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하던 중 예천군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24일간 사전 예약으로 판매한 설 선물 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같은 기간보다 128%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는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 트렌드를 고려해 사전 예약 기간을 지난해보다 9일 늘렸다. 기간·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도 최대 750만원까지 확대하는 등 고객 체감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해당 기간 사전 예약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한 번에 선물 세트를 100개 이상 구매하는 ‘대량 구매’ 매출이 지난해 설 같은 기간 대비 28%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 결혼1번지’를 자처하는 대구 달서구가 올해에도 청년들의 ‘설레는 인연’을 직접 챙긴다. 20일 달서구에 따르면 청년들의 만남과 결혼을 지원하는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사업을 올해에도 추진, 지역 정착형 인연 만들기에 힘을 싣는다. 달서구의 대표적 결혼 장려 정책인 이 사업은 만남부터 결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만남과 결혼을 원하는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역 청년들의 정착을 돕고, 구민 혜택을 높이기 위해 달서구 거주자 또는 소재 직장인을 우선 선발한다. 등록 회원에게는 특화 소그룹 만남 행
포항 최초의 특급호텔 건립사업이 민관 사업협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포항시는 20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사옥에서 영일대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하나증권, 대우산업개발 등 민간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급호텔 조성을 중심으로 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하나증권은 민관협력을 통해 투자에 참여할 예정이며, 금융 구조 설계 및 자문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전문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 달성군의회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달성군의회 제2기 청소년 의회 아카데미’를 개회했다. 의회 아카데미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체험 활동을 제공, 지방의회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의 민주주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 의회 2기 첫날 개원식에선 의원 선서 및 배3지 수여식, 의장 선출 등에 이어 원 구성을 마치고, 박주용 달성군의회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달성군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