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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개최

수원교육지원청이 화합의 한마당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지난 11일 축구를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농구, 티볼, 배구, 연식야구 피구, 배드민턴, 탁구, 풋살, 킨볼, 플로어볼, 치어리딩 등 12종목의 경기를 개최한다.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이번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지역사회의 전문 체육단체 운영 지원과 지역 스포츠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한...
안산시부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안산대학교 자유관 U-FIRST홀에서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 대응체계 구축 및 이웃 돌봄 공동체 인식 확산 사업 ‘마·중’ 사업공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경기도 내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위원 약 150명이 참석했다.‘마·중’ 사업공유회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기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 모델’ 확산을 취지로 진행됐다.행사에서는 ▲하경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이 손잡고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위해 속도를 낸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7일 특수목적고인 과학고교를 지역 내에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은 이날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찬숙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행정·재정 분야의 협력, 필요한 정보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양 기관은 이달 중순 통합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실무협의체는 오는 8월 경기도교육청이 진행 예정인 과학고 추가 지정 공모를 준비한다.이를 위해 시 산하 연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해 열린 5일 본회의에 불참했다.여당은 의사일정 합의가 전혀 되지 않았다면서 야당의 일방적인 국회의장단 선출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추 원내대표는 5일 국회 본회의 의사진행 발언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이유는 오늘 본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항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사일정 합의 없이 일방진행됐다”고 밝혔다.이어 “거대 야당은 총선 민의를 따라야 한다면서 일방독주를 강행하지만 이는 총선 민의 오독”이라며 “총선 민심은 협치의 복원이다. 국회엔 다수당과 소수당, 1당·2당이
3월 개막 후 숨 가쁘게 달려온 ‘하나은행 K리그1 2024’가 16라운드를 마치고 2주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다. 치열한 선두 및 중위권 경쟁과 언더독의 반란, 최하위 탈출을 위한 싸움이 펼쳐지면서 1일 91경기 만에 101만 4741명이 운동장을 찾아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1 판도는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제주·광주·인천·서울’ 중위권 경쟁 치열 6위 제주부터 7위 광주, 8위 인천, 9위 서울의 승점 차는 단 3에 불과해 한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지난 5일 ‘제19회 런치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런치클럽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스파크 통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타트업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최신 흐름과 관련된 강연을 제공하는 행사다.이번 제19회 런치클럽에서는 마름모연구소 김보경 대표강사가 ‘2024년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로 배우는 링크드인 마케팅’을 주제로 링크드인을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방법을 강연했다.인천스타트업파크에 따르면 이날 약 50여 명의 스타
가족과 말다툼 이후 집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안양만안경찰서는 8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안양시 소재 가족과 함께 지내는 다세대주택 자신의방에서 라이터로 옷가지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이 불로 방과 거실 일부가 탔다. 화재 당시 다른 가족들은 외출했거나 다른 방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지하에서 뿌연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이 꺼지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원근 기자 lwg11@incheonilbo
인제군의 숨은 비경을 간직한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사업이 지난 5월 23일 준공됐다. 백패킹 명소로도 유명한 비봉산 박달고치는 인제읍 시가지를 감싸고 흐르는 내린천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미시령힐링가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박달고치 정상에 전망대 조성사업에 착수, 일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도비,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을 포함해 총 6억 3천만원이다.해발 740m 높이에 조성된 전망대는 데크 전체면적 638㎡, 약 194평 규모로
울산시는 1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2024년 울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가졌다.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품질경영 분야 유공 포상자들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진구는 지난 9일 어린이대공원 내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부산아마추어마라톤연맹클럽 주관으로 ‘2024년 백양산 숲길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회관에서 출발해 바람고개를 거치는 10km 코스와 선암사를 지나 개금예비군 훈련장에서 반환하는 20km코스로 진행되었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동호인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해 백양산 숲길을 달리며 건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암호화폐 시장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젊은 세대의 지배력은 약화되고, 베이비붐 세대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고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베이비붐 세대는 모든 세대 중 가장 부유한 인구 집단이다. 이들은 미국에서만 약 68조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부동산에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암호화폐는 베이비붐 세대의 비중이 낮은 시장이다. 지난 1월 승인된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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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산하 프렌즈 재능봉사단은 광양시와 함께 옥곡면 대리마을에서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지역 농산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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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법사위원장… 운동권 출신 4선 '최전방 공격수'19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당내 대표적 강경파로 꼽히는 4선 의원.여야 대치 정국이 벌어질 때마다 '최전방 공격수'를 자임했고, 현재도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대여 공세의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법사위원장으로 내정된 것 역시 검찰개혁 이슈 등에서 보여준 선명한 노선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평가다.1989년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농성 사건을 주도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고, 이후 노사모에서 활동했으며,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초대 대표
제7회 한라야생화 들꽃사진 전시회가 오는 11일 ~ 30일까지 20일 동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뱅딧왓에서 열릴 예정이다.한라야생화 동호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22명의 회원들이 출품한 야생화 사진 53점을 전시하고 있다.회원들은 다음과 같이 “한라야생화 들꽃사진 전시회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모시고 싶다”고 했다. “한라야생화 일곱 번째 들꽃 사진전시회에 모시고 싶습니다.들꽃...가만히 들여다보시면사랑스런 미소가 보이고속삭임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회원들이 산과 들, 바닷가에서 들꽃들을 소담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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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은 지난 6~7일 현충일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가족 72명을 초청하여 가족 캠프 ‘다 함께 1박 2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 함께 1박 2일’은 독립유공자 가족 3대가 모여 선열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후손 간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는 가족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선열들이
10일 오후 4시 5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유치원 옥상에 설치된 석고 스티로폼 장식 구조물이 아래로 무너져 내렸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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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인 10일 오전 경산 자인면 계정숲에서 개최된 ‘2024 경산자인단오제’에 취타대, 호장, 기수, 풍물단 등 240여 명이 호장행렬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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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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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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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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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금융투자세 완전 폐지까지 갈 길 멀다
본격적인 시행을 6개월 앞둔 금융투자세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윤석열 대통령을 필두로 정부와 여당 국민의힘은 투자자들에게 일방적인 불이익을 줄 수 없다며 폐지를 공언한 바 있다.반면 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과세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주장하며 금융투자세 폐지에 반대하며 여권의 폐지 추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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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춘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위해 업무협약 체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블랑제리춘천, ㈜억셉트커피와 함께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증진 및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Bean나는 Cafe방송길86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업무 협약식과 더불어 실버 바리스타 20명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CS교육이 이뤄졌다. 앞으로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원 및 예산 마련, 프로젝트 취지 및 목적 홍보를 담당한다.춘천시 퇴계동에 위치, 블랑제리춘천은 월 1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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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6월, 생활 속에 깊이 파고든 전쟁
올해로 ‘현충일’이 제정된 지 69주년을 맞았다.작년 6월에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이 나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 기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개칭·승격해 출범한 바 있다.6·25 발발 74년이 지났고, 머나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의 참전 용사들이 고엽제 후유증으로 크나큰 상처를 입은 베트남전도 종전 50년이 되었지만, 세상은 여전히 전운이 가득하다. 우크라이나와 중동에는 아직도 분쟁이 지속하는 가운데 남북 이산의 아픔이 아물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도 매일매일 살얼음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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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호텔 없는 울산서부권, 이제는 투자가 필요한 때
KTX울산역 인근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바로 인접 부지에 호텔을 지으려는 투자자가 나타났다. 아직은 서로 의견을 저울질하는 수준인데, 만일 이 곳에 호텔이 들어서게 되면 울산 서부권에도 명실상부한 관광 거점이 생기게 된다. 울산 서부권은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산악 관광자원이 즐비하고 반구대암각화와 사찰 등도 많아 대형 호텔이 들어설 경우 서부권의 지형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아직은 협의 단계 수준인만큼 울산시의 면밀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상태다.10일 울산시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UECO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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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허름한 옷차림
요즘 핵가족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평가하는 세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최근 현장 일을 마치고 허름한 작업복 차림으로 김해를 가기 위해 일행을 기다리던 중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을 찾던 중 모 병원은 문이 닫혀 있어서 못 들어가고 옆을 보니 화장실이 보여서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서 “사장님 죄송한데 화장실이 급해서 그런데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으니 문이 잠겨서 안된다 라는 말만 계속하셨다. 순간 화가 났지만 어쨌든 급한 나의 생리현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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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사는 노인 병원 동행 조례 등 12건 심의
울산 중구의회가 제8대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10일 중구의회는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64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는 오는 24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에는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모두 10건의 예·결산안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또 김도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중구 홀로사는 노인 병원 동행 지원 조례안’과 문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중구 쓰레기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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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박상진 의사 동상 이전 건립’ 반가운 소식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 동상을 남구 문화공원에 이전 건립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 얼마나 가슴 뛰게 하는 반가운 소식인가. 의사의 동상은 현재 중구청 관내 재활용종합센터 창고에 구금 아닌 구금 상태로 있다. 아무리 잘 보관하고 있어도 제 자리가 아닌 곳. 더구나 창고 내에 있다는 것은 구금이나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기실 그런 상태로 놓이게 된 이유야 있겠지만 7년 가까이 그대로 있었다는 것은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의사의 동상을 처음 세운 것이 1982년 8월15일이니 벌써 40여년의 세월이 흘러 건립을 주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