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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실험 기초자치단체 도입..더 이상 도민·공무원 희생시켜선 안 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년 가까이 흐른 지금, 다시 ‘기초자치단체 도입’이라는 낡은 시계가 거꾸로 돌고 있다는 지적이다.동네 점빵도 아니고..오영훈 도정이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대해 현장 공무원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또 하나의 행정 실험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다.2006년, 제주는 전국 최초로 제주시·서귀포시·북제주군·남제주군을 통합하고 특별자치도 체제로 전환했다.특별자치도 통합은 중복 행정 해소, 정책의 효율성과 일관성 제고와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한 선제적 개편이라는...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자 5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됐다. 8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민선8기 제주도정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1차산업 조수입 5조원 시대, 제주가치돌봄,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등이 본격화되면서 도민 한 분 한분의
뜨거운 물: 해양 온난화의 위험 전 세계의 바다는 지구 기후 시스템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거대한 열과 탄소 흡수원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활동으로 점점 더 많은 양의 온실 가스가 대기 중으로 방출됨에 따라 이러한 바다는 과도한 열의 90% 이상과 이산화탄소의 상당 부분을 흡수하여 심오하고 가속화되는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기후 변화의 직접적인 결과인 이러한 해양 온난화는 해양 생태계, 전 세계 날씨 패턴 및 해수면에 영향을 미치며 수많은 상호 연결된 방식으로 지구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해양 온난화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학생과 교직원, 보호자가 함께하는 ‘자살예방 생명사랑 릴레이 실천운동’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실천운동은 ‘자살위험 없는 안전 제주’협약과‘생명사랑 전담팀 출범’의 일환으로 도내 여러 기관이 협력해 자살예방 체계를 마련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행사는 오는 13일 노형중학교를 시작으로 16일 제주서중학교, 20일 애월중학교에서 등교 시간에 진행되며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교
서귀포시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감시 민간점검원들은 토평공업단지와 각종 공사장 등 미세먼지 주 배출지를 순찰하며 불법 행위를 감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민간점검원은 ▲토평공업단지 내 사업장 인근의 미세먼지 측정을 통한 대기질 모니터링 ▲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순찰 및 점검 ▲운행차 배출가스 비디오카메라 단속 ▲자동차 공회전 지역 단속 등 다양한 방식의 미세먼지 불법·과다 배출 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안내, 대기오염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16. 슬픔이 어느 누구에게도 닥치지 않기를
삼다수, 탄소발자국을 줄여 제주형 탄소중립 실천 관광지로 가자 제주도는 연간 1,3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 최대 관광지다.2019년에는 1,528만 명으로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1,378만 명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관광객의 증가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지만, 동시에 환경적 부담도 가중시킨다.특히 제주를 대표하는 생수 브랜드인 ‘삼다수’는 관광객 소비와 직결된 제품으로, 그 생산과 유통,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시급하
충북 괴산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되돌아보고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도록 돕는 ‘웰다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 선정으로 추진한다.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12월 19일까지 매주 3회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웰다잉 교육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죽음을 두려움이 아닌 삶의 일부로 인식하고 현재의 삶을 더 소중히 여기도록 구성됐다.영상자서전 촬영 과정에서 참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인생의 의미를 재발견하
대구대학교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이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며, 경상북도 지역 영재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보, 융합, 외국어 3개 영역에서 총 105명의 인재를 선발하는 이번 전형은 오는 17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특히 교육원은 기존 교육의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팬과 함께 새 시즌 출정식을 진행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1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출정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날 출정식은 2025-26시즌 멤버십 구매자 및 사전 신청 팬이 함께했다. 선수들은 시즌 각오 및 키워드가 담긴 아크릴 큐부를 차례로 쌓아올려 스텝업 블록타워를 완성, 새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이어 오프닝 영상 상영, 팬 환영 인사,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 소개, 출사표 발표, 팬 토크 콘서트, 단체 사진 촬영, 팬 사인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가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 수상 대상자 100명을 선정하면서 AI 디지털교과서 분야를 사실상 배제했다는 의혹이 제
사천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10월 24일까지를 ‘정신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정신건강 주간의 첫 행사로 10월 13일 사천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및 생명지킴이 양성 강연’이 열렸다.이번 강연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자살위험 신호 인지 및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정신건강 주간 동안 정신건강교육,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스트레스·우울
지구관측 영상레이다 위성 전문기업 루미르는 호주의 위성용 비콘 모듈 전문 개발기업 ANT61과 자사의 초소형 위성군집에 고성능 통신 모듈 탑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2026년 발사되는 루미르엑스 1호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루미르는 2030년까지 총 18기의 위성군집 시스템을 완성해 초고해상도 지구 관측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루미르엑스에 탑재될 ANT61 비콘 모듈은 독립적인 센서, 통신 시스템, 전력 공급 장치 및 온보드 컴퓨터를 갖춘 경량 위성 하드웨
포항테크노파크는 동북권 ICT 이노베이션 ‘쉬었음 청년 맞춤교육’ 2차 오프라인 특화교육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특화교육은 지난 24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두 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성장캠프 형식의 진로상담과 면접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인드 오아시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밀착 코칭을 통한 진로 상담과정으로 수강생들의 직업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실전 면접 특강은 대기업 인사팀 출신 강사의 코칭을 통해 쉬었음 청년들은 사회 진출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전략을 얻어가는 시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지난 9월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 074’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굽네의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를 앞세운 현장 이벤트로 열기를 더했다.‘굽네 로드FC 074’는 안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넘버 시리즈로, 1부와 2부를 합쳐 총 12경기가 펼쳐졌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 이정현과 07년생 신예 편예준의 타이틀 매치가 진행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꾸준한 견제와 긴장감 속에서 펼쳐진 경기 끝에
13일 오후 1시30분쯤 인천 서구 왕길동 한 주방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릇 가게 지붕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84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혜리 기자 hye@in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인문도시지원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2025 인문도시지원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말 인문주간 행사‘사뿐사뿐 공주愛인문학 산책’을 운영한다.‘사뿐사뿐 공주愛인문학 산책’은 공주시의 다양한 공간에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시민의 일상을 인문학으로 잇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다시, 잇다 – 인문학으로 잇는 지역과 공동체’라는 주제로 공주시 전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강연, 체험, 전시, 답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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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 성료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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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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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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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명호(전,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씨 별세
박명호씨 별세, 이장석씨 남편상, 박성우‧박가언‧박정언 부친상, 박현욱 장인상 빈소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 1호 / 발인 : 10월8일 오전 10시, 문의 053-25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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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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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101회 임시회 개회…5건 안건 처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13일 제1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12일간 회기를 진행한다.임채성 의장은 “지난 9일부터 열린 세종한글축제는 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의 참여 속에 한글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한 우리 시의 위상을 잘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랜 기간 정성을 다해 꼼꼼히 준비해 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임 의장은 “국가상징구역 기본계획 공모가 시작되고 5극 3특 국가전략의 설계도가 확정되는 등 균형성장 비전을 구체화할 토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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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21일까지
충북 괴산군의회는 13일부터 21일까지 345회 임시회를 열어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이번 회기에는 ‘괴산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7건의 조례안과 ‘장애인보호작업장 민간위탁 동의안’, ‘2026년 본예산 출자·출연금 예산 편성안’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된다.임시회에서는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14일부터 20일까지 780개 주요 건설사업장 중 임의로 선정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안미선 건설특위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군민 안전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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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여경, 저수지에 빠진 여성 구조
올해 초 임용된 새내기 여경이 신속한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생명을 구했다.충북 진천경찰서 덕산지구대 고수진 순경이 11일 오후 8시 50분쯤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초평 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여성을 구조했다. ‘사람이 물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한 고 순경은 신고자와 통화해 상황의 긴급성을 파악한 후 순찰차에 비치된 구명환을 활용해 구조에 나섰다. 하늘다리 중앙에서 붕어마을 방향으로 약 30m 떨어진 수면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한 고 순경은 교각 구조물(수면에서 약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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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국민 생명·건강 보호와 국가 재정 건전성 확보해야”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이 13일 열린 제1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채성 의장이 대표 발의한 ‘담배 제조물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담배 제조사의 법적·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임채성 의장은 “담배는 흡연자뿐 아니라 간접흡연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독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며 폐암, 심혈관질환, 뇌질환 등 치명적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국제적 위험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또 “담배회사는 타르 및 니코틴 외 유해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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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충북 증평소방서는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충청북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근거를 두고 화재 때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한다.신고 대상은 △비상구 폐쇄·잠금 △소방시설 차단 또는 훼손 △피난통로, 계단, 출입구 등에 물건 적치 등 피난을 방해하는 행위 △소방시설 기능·성능을 저해하는 행위 등이다.신고는 현장 사진이나 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서 방문·우편 접수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