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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료원-충북대 의대, 지역 의료인력 양성 협약

충북 충주의료원과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8일 충청북도 과학인재국 미래인재육성과에서 지역의 전문 의료인력 양성 및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의 효율적인 임상실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미래 의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충주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과대학 학생들이 실질적인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당진도시공사는 지난 5일 개장한 왜목마을과 난지도 해수욕장 현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무더위로 인해 개장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응급 대응체계, 백사장과 해수욕장 내 위험 요소 점검,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점검 등을 중심으로 안전 요소를 점검했다.당진도시공사 김양수 사장은 해수욕장 안전요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 무사고 운영에 만
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4일 “국민의힘 청주시의원들은 보여주기식 퍼포먼스 중단하고 골목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민생회복지원금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를 통한 내수 회복을 도모하는 필수적인 사회적 안전망이자 경제 회복 장치”라며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22명은 이 정책을 포퓰리즘이라 매도하며 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무책임한 단체 기자회견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정책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충북 청주시는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설계로 도시미관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는 ‘2025년 청주시 건축상’을 공모한다.응모는 건축물대장, 건축허가서 등에 명시된 설계자·시공자·건축주가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다.시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1점씩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공공건축물 설계·감리 추천, 건축 및 경관 관련 위원회 위촉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건축물 기념 명패도 제공한다.시상식은 10월 시민 표창의 날 때 하고, 수상작은 ‘2025 충청북도 건축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대리 구매 사기가 발생하자 충북 청주시가 주의를 당부했다.5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께 청주의 한 에어컨 철거업체에 자신을 시청 안전총괄과 소속 주무관이라고 밝힌 사기범의 전화가 걸려 왔다.사기범은 업주에게 에어컨 철거 견적을 요청한 뒤 뜬금없이 제세동기 대리 구매를 요청했다.이를 수상히 여긴 업주가 직접 시청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유사 사례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전국 지자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3일 충주캠퍼스에서 마이크로 가스터빈 활용 전국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한국유체기계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중간발표회는 전국 13개 대학에서 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마이크로 가스터빈을 활용한 창의적인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발표하며 기술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참가 학생들은 실무 전문가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중간발표회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국내 주요 가스터빈 관련 산업체와 대학 교수진이 멘토로
호화 연수 논란을 빚은 충북도립대 총장이 해임됐다.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재가를 거쳐 김용수 총장의 해임 처분을 확정한 것으로 지난 4일 확인됐다.앞서 충북도 공립대학 특별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어 김 총장의 해임을 의결한 바 있다.호화 연수에 동행했다가 보직 해임된 교수 3명에 대해선 정직 3개월, 감찰 과정에서 또 다른 워크숍 관련 비위 사실이 드러난 교수 1명에게는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다.충북도는 김 총장의 해임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후임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앞서 김 총장은
아주 오래되고 이국적인 물질,이상하게도 어릴 때부터 역청이라는 말에 끌렸다네안데르탈인이 만든 석기에이집트인이 만든 미라에노아가 만든 방주에노아의 후손들이 쌓아올린 바벨탑에아기 모세를 태운 갈대바구니에신전의 돌과 돌, 벽돌과 벽돌 사이에역청이 있었다접착제이자 방부제이자 방수제로서차라투스
한전KDN은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스마트 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인다.엑스포는 사단법인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탄소없는 섬 제주 2030 실현을 위해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에 대한 최신 이슈를 선점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를 주요 아젠다로 선정하고 전시회, 컨퍼런스 그리고 미래 모빌리티 체험과 각종 동시 행사 개최로 진행된다.한전KDN은 한국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지역 향토기업인 ㈜대전주조와 협력해 산림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6월13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대전주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불 예방과 산림복지의 공공가치 등을 효과적으로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민관 협력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의 라벨에 문구를 삽입해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계획이며, 산불 예방과 산림복지의 공공가치 등에 대해서도 알리는
서울남산국악당은 청년 예술가 창작지원사업 ‘2025 젊은국악 단장’의 최종 선정자로 소리꾼 ‘강나현’과 현악 트리오 ‘TRIGGER’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28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린 ‘2025 젊은국악 단장 쇼케이스’에서 두 팀은 전문가 평가단과 관객 평가단의 심사 끝에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의 단장 아티스트로 최종 선정됐다.‘젊은국악 단장’은 전통예술 기반의 청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성장시키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국악 주자의 산실이자 서울남산국악당의
넥슨은 10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바람의나라' 판권으로 개발된 MMORPG다. 국내 최장수 IP 활용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출시 초 애플 매출 1위와 구글 매출 2위 등 뛰어난 흥행 성적을 올렸다. 최근까지도 마니아들의 사랑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넥슨은 작품의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신규 직업 ‘마도사’를 출시했다. 단봉과 고서를 활용한 마법으로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마기흡수’ 기술을 통해 획득 가능한
제주지역 중장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무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5명 중 2명 꼴로 1억원 이상 은행빚을 지고 있고, 5명 중 1명은 소득이 전혀 없었다.또,자녀와 따로 사는 가구가 크게 늘면서 1인가구 비중이 가장 많았다. 1인가구는 3년 새 4600가구 넘게 늘었다.1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호남.제주지역 중장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제주지역 중장년 인구 26만9199명 중 무주택자는 14만8641명으로 집계됐다. 주택이 없는 중장년 가구 비중은 39.6%로
최근 언론 등의 교육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사퇴 요구를 보면서 아주 오래전에 썼던 글이 생각났다.교육부 과장으로 근무하던 2006년이니 19년 전 일이다. 당시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겪는 차별과 낙인을 해소하고, 인권이 보장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정신질환자 권익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2024년 정신질환자 및 가족 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 당사자의 60.1%가 치료, 주거, 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20.2%는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 중 38.
    여주시가 올해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로명판 등 주소 정보시설 1만2365개를 전수 점검한 결과, 시설물 설치상태는 정상률 95%로 확인됐으며, 훼손·없어진 시설물은 보수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의 미드필드 오베르단이 뉴캐슬과 맞붙는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중간 투표 결과 1위에 올랐다.이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 나설 팀 K리그의 ‘팬 일레븐’은 팬 투표를 통해 구성되며, 포지션 별 다득표 순으로 공격수 3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을 선발한다.투표 종료를 사흘 앞둔 10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집계된 득표수에 따르면 포항의 오베르단이 총 1만6435표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공격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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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6일 오늘의 운세36년 근면하면 일이 이루어지니 기쁨이.48년 실속 없는 일에 애쓰지 말고 반성을.60년 인정받는 것이 중요 가식은 오히려 실패.72년 성실히 추진하면 소망은 쉽게 달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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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1.8조 추경 의결…“최대한 신속히 집행”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1인당 15만~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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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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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AWS AI 스쿨’ 개소 ··· AI 플랫폼 구축·운영 인재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AWS코리아와 협력해 클라우드, 컨테이너,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AI 서비스를 기획, 개발, 배포, 운영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AWS AI 스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AWS AI 스쿨’에서는 네트워크, 리눅스, 백엔드/프론트엔드 등 IT 인프라 기초부터 시작해 컨테이너, CI/CD 자동화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기술을 탄탄하게 다룬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 거대언어모델을 포함한 최신 딥러닝 기술과 벡터 임베딩, 검색증강생성(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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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영덕군 7개 해수욕장, 18일 일제 개장
영덕군의 7개 해수욕장이 오는 18일 일제 개장해 다음 달 24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명품 해수욕장으로서 동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이름난 영덕군의 해수욕장들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이 장장 8km에 걸쳐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 접근성이 좋고 솔숲이 우거진 장사해수욕장, 그리고 아담하고 깨끗해 가족형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오보, 경정, 하저, 남호 등이 있다.올해 영덕군 해수욕장의 운영 시간은 성수기인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이외 비수기는 오전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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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특검, 재구속 尹에 11일 오후 2시 출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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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단] 역청이 있었다 (나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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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의 세상이야기] 국민의힘 혁신 없으면 자멸한다
국민의힘은 왜 환골탈태의 혁신을 하지 못하는가. 보수층은 쇄신없으면 차라리 당 문을 닫고 청산하라는 것이 대체적인 여론이다. 누구 하나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사람은 없고 사심만 두드러져 보일 뿐이다. 당 이름이 부끄럽게 국민을 위한 당이 아니고 세비나 받고 호가호위나 해 보겠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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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스마트 에너지' 기술력 선보여
한전KDN은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스마트 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인다.엑스포는 사단법인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탄소없는 섬 제주 2030 실현을 위해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에 대한 최신 이슈를 선점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를 주요 아젠다로 선정하고 전시회, 컨퍼런스 그리고 미래 모빌리티 체험과 각종 동시 행사 개최로 진행된다.한전KDN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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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역대급 폭염에 보령댐·석성정수장 점검
역대급 마른 장마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수질 안전 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0일 보령댐과 충남 부여 소재 석성정수장 현장을 점검하고 이례적인 마른 장마에 따른 기후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해마다 6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는 홍수기로 분류되지만 올해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현저히 적은 이례적인 마른장마가 지속되면서 국지적인 가뭄과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6월부터 유입된 장맛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