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이는 주소정보시설의 상태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위치정보 정확도를 개선하고,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8,498개 △기초번호판 469개 △건물번호판 4만2,066개 △사물주소판 1,146개 △주소정보안내판 17개 등 총 5만2,723개다.시는 시설물 훼손, 망실과 표기 적정여부, 시설물의 설치 위치,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등이 우려되는 시설물 등을 중점 조사한다는 방
제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주소정보시설물의 훼손 및 망실 여부를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조사 대상은 주소정보시설물 도로명판 1만 2,943개, 건물번호판 9만 2,840개, 국가지점번호판 1,037개, 기초번호판 1,784개, 사물번호판 2,279개 총 11만 883개이다.시는 지난 2월부터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에 대해서는 조사 완료하였으며, 국가지점번호판과 건물번호판은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주소정보시설의 상태 점검 및 정
문음미 기자 = 순창군이 군민 안전 확보와 정확한 위치 안내를 위해 대대적인 주소정보시설 점검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판 3,
예천군이 주소정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시설물의 정확성 및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모든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진행 중이다.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긴급상황 시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설물로, 예천군은 주
부여군은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및 긴급상황 시 구조·구급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부여군은 주소정보시설물의 내구성 및 기능향상 등 시설물의 최적 상태를 유지하고 군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안내 체계를 마련하고자 매년 1회 이상 일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사 대상은 지역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38,584개소이며, 특히 내구연한이 경과되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여 정비할 계획이다.부여군 관계자는 “일제조사
정선군은 군민에게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하고 주소정보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로명주소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정기 조사로 훼손되거나 시인성이 떨어지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정비를 추진해 주소정보 업무의 통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군은 오는 6월까지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 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총 21,876
계룡시는 4월부터 오는 8월까지 5개월 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전수조사 및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설물 오염에 따른 사용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며,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등 총 4224개이다.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시설물 설치기준의 적합성 ▴낙하위험 여부 ▴훼손 또는 망실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멸실 또는 훼손이 확인된 시설물은 정비토록 조치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
제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소정보시설물의 훼손 및 망실 여부를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조사 대상은 주소정보시설물 도로명판 1만 2,943개, 건물번호판 9만 2840개, 국가지점번호판 1037개, 기초번호판 1784개, 사물번호판 2279개 총 11만 883개다.조사는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국가주소정보시스템 ‘KAIS’를 활용해 시설물의 현황을 조사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연결고리 부식, 균열 등이
예천군이 관내 주소정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확성·안정성 확보를 위해 3월 말부터 전수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시설물의 훼손·망실 여부와 표기 오류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정비를 통해 군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돕는 필수 시설이다. 이에 따라 예천군은 매년 1회 이상 전수조사를 실시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필요시 정비 및 추가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4,360여 개 △건물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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