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안면은 지난 22일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교차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명식 장안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경미 장안면 새마을부녀회장, 김동의 장안면장, 조종애 화성시 새마을지회장, 새마을회 40여명이 참석했다.장안면 어은사거리 교차로에서 진행된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교차로 환경정비 ▲2020년부터 화성시 새마을회와 연계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주기적으로 꽃을 가꾸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 ▲교차로 주
경찰청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일상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현행 도로교통법상 지난해 7월부터 우회전 시 교차로 횡단보도 보행자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일시 정지한 후 지나가야 한다.문제는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하면서 운전자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본지는 교차로 횡단보도를 기존 횡단보도에서 후방으로 설치하게 되면 우회전 시 횡단보도 사고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운전자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이라는 개선 보도를 한 바 있다.이에 경찰청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경찰과 인천경제청이 최근 보행자가 굴삭기에 치여 숨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교차로의 기형적 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인천 송도 보행자 참변’ 예고된 일이었나...교차로 복잡∙위험2일 인천경찰청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두 기관과 도로교통공단,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연수구 송도동 G타워 앞 교차로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우선 인천경제청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차량 신호기를 횡단보도 뒤로 약 15m 떨어진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사망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 바로 앞에 설치된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 확보 등을 위해 교통사고가 잦은 횡단보도 및 교차로 등에 설치된 야간 조명의 밝기를 개선하는 공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1억 5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인 한림읍 보건소삼거리, 도리초 동측 사거리 등 횡단보도와 교차로 11개소에서 진행된다.횡단보도 안전조명등을 새롭게 설치하거나,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 등이 이뤄진다. 고석건 제주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회전교차로는 자동차가 교차로 중앙에 설치된 교통섬을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여 통과하는 교차로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회전교차로는 신호교차로에 비해 유지관리 비용이 적으며, 인접 도로 및 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고, 사고빈도가 낮아 교통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체시간이 감소 되어 연료소모와 배기가스를 줄이는 등의 장점이 있다.위와 같은 장점으로 회전교차로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회전교차로 통행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실제 언론사가 회전교차로에 대하여 얼마나 아는지 조사한 결과, 운전자의 64%가 통행 방법에
회전교차로는 자동차가 교차로 중앙에 설치된 교통섬을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여 통과하는 교차로 형식이다.일반적으로 회전교차로는 신호교차로에 비해 유지관리 비용이 적으며, 인접 도로 및 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고, 사고빈도가 낮아 교통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체시간이 감소 되어 연료소모와 배기가스를 줄이는 등의 장점이 있다.위와 같은 장점으로 회전교차로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회전교차로 통행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실제 언론사가 회전교차로에 대하여 얼마나 아는지 조사한 결과, 운전자의 64%가 통행 방법에 대
지난 26일 오후 3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G타워 앞 교차로. 수많은 차량이 복잡하게 얽힌 차선들을 따라 교차로를 줄지어 빠져나가고 있었다. 교차로를 이루는 왕복 8~10차선이 굽어 꺾여 있는 탓에 차선이 없는 직선 차로를 주행하던 차량 일부가 경로를 이탈해 옆 차로나 우회전으로 진입하는 차들과 동선이 겹치기도 했다. 택시 기사 반모씨는 “이곳은 교차로가 넓은 데다 직선 구간에는 차선도 없어 운전하기 까다롭다”며 “특히 어두운 저녁에는 집중하지 않으면 헷갈릴 수 있어 차량 유도선이 있으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복잡하고
평택경찰서가 평택시, 평택시의회와 지난달 15일 교통 불편 해결 업무 협약 후 개선에 팔을 걷었다.그 결과 1개월여 만에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났다.평택경찰은 그동안 평택시민들이 장시간 신호대기로 인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던 86개소에 대해 신호체계를 개선했다.또한 위험 교차로 60개소에 대해 보행자 작동 신호와 보행 신호 동시 운영을 통해 보행자 보행권 및 안전을 강화했다.교통약자인 어린이 보호를 위해 68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승하차구역 신설 하는 등 시민체감 교통 불편 해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신호체계
최근 10년간 최대 인명피해를 낳은 사회재난은 제주대학교 교차로 교통사고로 나타났다.15일 제주특별자치도 2015~2024년 사회재난 인명피해 현황에 따르면 총 8건 재난이 발생했다. 선박 전복 또는 화재 사고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 1건, 압사 사고 1건 등이다.2021년 4월 6일 제주대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3명 사망‧59명 부상 등 62명이 인명피해를 당해 규모가 가장 컸다. 2015년 9월 5~30일 추자도 해상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전복으로 15명 사망‧3명 부상‧3명 실종이 발생해 사망자 규모로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위반 단속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보행자 교통사고는 소폭 감소했지만 전체 교통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위반 단속이 시행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우회전 교통사고는 31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292건보다 18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우회전 교통사고 중 보행자 사고의 경우 5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64건에 비해 8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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