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일부터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웹페이지·애플리케이션1만6200여개를 대상으로 지도 표기 관련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타케시마 등으로 잘못 표기한 지도를 사용하는 사례가 없는지 정부 차원에서 점검하고 바로잡기 위해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정부 부처와 각 지자체 등에 공공 웹·앱의 독도·동해 표기 관련 긴급 점검·조치 요청 공문을 보냈다. 민간에 이어 공공 영역에서 제공되는 지도·위치 정보가 잘못 표기될 경우 영토 인식 문제로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행안부 관계자는
최근 치킨 업계에 중량 표기 제도 도입이 본격화되며 프랜차이즈 전반에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 돈치킨은 이를 오히려 기회로 보고 있다.돈치킨이 이번 이슈를 반기는 이유는 명확하다. 중량 표기 의무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론칭 초기부터 동일 구운치킨 브랜드 중에서도 비교적 큰 11호 닭을 사용해 왔다. 돈치킨 관계자는 “튀김옷이 없는 오븐구이 치킨 특성상 원육의 크기와 품질이 곧 만족도로 이어진다”며 “그동안 체감에 의존하던 차이가 중량 표기를 통해 수치로 확인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제도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
충남개발공사가 2일 시무식에서 공사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집약한 새로운 CI를 선포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CI는 짙푸른 서해 바다에서 붉게 타오르는 ‘거대한 물결의 파동’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충청의 영문 표기 이니셜 ‘C’와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삼았다. 이를 통해 힘차고 능동적인 지역개발로 충남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공사의 경영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CI의 형태는 서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충남의 역동성과
대구농협이 설 명절을 앞두고 ‘밥상 안전’ 사수에 나섰다. 21일 농협 대구지역본부 및 농협중앙회 대구검사국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지역 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 안전 특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동시에 농업인의 정성과 마음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심천심’의 가치를 유통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한 취지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위생 관리 체계를 원점에서 재정비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점검에선 △원산지 표기 △소비기한 관리 △보관
마포구는 행정 명칭을 단순한 표기 개념이 아닌 도시브랜드 전략의 핵심 요소로 보고, 지역 특성과 정서적 공감, 접근성을 고려한 명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레드로드’를 꼽을 수 있다. 레드로드가 있는 홍대 일대는 젊음과 열정,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관광 거점으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발걸음도 끊이질 않는 곳이다.이에 마포구는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인 레드와 ‘거리’를 의미하는 로드를 결합해 홍대 일대를 ‘레드로드’라 이름을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세종시에 따르면 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음식점, 수산물 판매업소 등 관내 20곳으로, 점검에서 원산지 표시 방법과 위치 준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특히 명절 수요가 많은 명태, 조기, 갈치, 오징어, 낙지 등 주요 품목을 중점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적발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와 시정 조치를 병행하고 원산지 거짓 표기 또는 미표기 시에는 농수산물의 원
사이시옷 표기 규정이 38년 만에 개정 작업에 들어간다. 국립국어원은 현실과 어긋난다는 지적이 이어져 온 기존 규정을 정비해서 국민이 덜 헷갈리는 맞춤법을 만들겠다는 취지라고 21일 밝혔다. 국립국어원은 올해 사이시옷 개정 시안을 공개하고, 대국민 공청회를 열어 일반 국민 의견을 직접 듣기로 했다. 그동안 국어 규범 논의가 전문가 집단에만 머물렀다는 비판을 의식해, 실제 맞춤법을 사용하는 학부모·학생·직장인·교사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폭넓게 받겠다는 것이다. 공청회에서 제기된 쟁점은 다시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안에 반영한다.
인천 미추홀구는 올해 1월부터 건축물대장 표시 변경을 위한 ‘건축물 도면 작성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건축물대장 기재 내용을 변경할 때 도면 수정이 필요한 경우, 민원인이 건축사사무소에 설계를 의뢰해야 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건축안전센터 소속 건축사가 도면 작성 업무를 별도 비용 없이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건축행정시스템에 기존 CAD 도면이 보존된 건축물로, 세부 용도 표기 변경, 치수 및 기재 오류 수정, 비내력벽 설치·제거 등 단순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청도군은 1월 22일 금천면 건강마을 건강위원회 건강위원의 역량강화교육 및 정기총회를 금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와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건강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건강위원회가 계획 수립부터 의사결정, 사업 실행까지 전 과정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전국 830만 중소기업인들이 직접 선정에 참여,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단 4명에게만 주어진다. 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는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해 지난해 1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전기료·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울산에 들어오는 외국인 주민들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박유리 울산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최근 상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과거에는 단기 체류 노동자가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가족을 동반해 입국하거나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정착을 고민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임금체불이나 노무 문제를 넘어 지역에서 어떻게 먹고 살고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상담도 늘었다”며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이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갈 것인지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이 같은 변
이더리움이 2021년 대규모 상승장 직전에 나타났던 거시경제 신호를 다시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유동성 지표와 미국 중소형주 지수의 움직임이 과거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면서, 이더리움이 또 한 차례 세 자릿수 상승 랠리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사이코델릭은 글로벌 유동성, 러셀2000 지수, 이더리움 가격 사이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세 단계 패턴을 지적했다. 이 패턴은 글로벌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태화강 억새군락지 탐방로를 대폭 늘리고 전망 거점과 연계시설을 구축하는 등 체류형 콘텐츠를 재정비한다. 시는 28일 태화강 억새군락지의 기존 탐방로를 확장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주민 여가공간 확충에 기여하는 ‘탐방로 확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북구 명촌동 437-3 일원이다. 시는 이 구간에 데크로드 1500m를 조성하고 전망대와 편의·안전 등 연계시설 정비를 병행할 계획이다. 현재 억새군락지에 설치된 데크로드는 200m 수준에 그쳐
상주시 남원동에서는 1월 27일 남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명절을 외롭게 보내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떡국 떡을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권현숙 부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상이지만 이웃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