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31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청정 환경을 위한 기업-민관 합동 환경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 실천을 강조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서는 제민신협, 소상공인연합회,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제민신협과 소상공인연합회는 탄소 중립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이를 제주
22대 국회가 개원된 가운데, 과학 및 정보통신기술·방송/미디어 분야를 담당하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구성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간사로 김현 의원이 선정됐다. 이어 야당 측은 과방위에서 활동할 의원들을 어느 정도 선임한 상태다. 여당인 국민의힘 측은 아직 어느 의원이 과방위로 올 지 정리가 안된 것으로 알려졌다.여야 중 어느 당 의원이 과방위원장을 맡을 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가운데, 야당이 맡게 될 경우 3선인 조승래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
홈앤서비스가 창립 7주년을 맞아 다가오는 현충일을 기념해 지난달 3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홈앤서비스는 지난 2017년 6월 5일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 IPTV설치·AS 등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됐다. 올해 창립
임오경 국회의원은 1일 국회에서 ‘PFT 체형관리운동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22대 국회 개원 후 첫 학술포럼을 개최하여 “올바른 체형관리와 운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다.임오경 의원실과 무예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 한국대체의학통합학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종표 무예신문 회장, 남윤신 전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장, 김의환 용인대 명예교수, 허일웅 명
안성문화원은 안성독립항쟁 기념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회안성상담소 담당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박석규 문화원장, 유선권 문화원이사, 조성열 문화원 감사, 박명수·황세주 도의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상담소에서 5월 27일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박석규 원장은 대한민국 남한에 유일한 3.1운동 전국3대실력항쟁지인 안성독립항쟁사에 대하여 설명하고 1919년 안성 전지역에서 이뤄진 안성독립항쟁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재조명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또한 안성독립항쟁사가 안성의 도
일요일인 6월 2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고, 충남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맑겠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모레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다.< 강수 및 유의 사항 >○ 오늘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도와 경북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남부와 경북북부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농협 상호금융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형 상품 ‘NH상생+아이희망적금’을 27일 출시했다.임신부, 신혼부부, 아동의 부모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적금은 1인당 매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납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적금 상품이며, 농·축협 영업점에서 대면가입만 가능하다.이번에 출시한 상품의 판매좌수는 2만좌다. 또한 만기 시 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결혼, 임신, 출산 또는 난임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 재학생과 교수진 22명이 부산 혁신성장기업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 전략의 구체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역할과 주요 기능, 부산형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했다.이어 방문단은 삼우이머션이 소개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산업
제주시는 지난 31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청정 환경을 위한 기업-민관 합동 환경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 실천을 강조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서는 제민신협, 소상공인연합회,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제민신협과 소상공인연합회는 탄소 중립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이를 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2022년 6월 개편한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체계를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지하수 원수대금은 제주 지하수의 보전과 관리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특별법에 근거해 지하수개발·이용허가자에게 부과하는 금액이다. 부과체계 개편은 지하수의 남용을 막고 물 이용자 간 형평성을 제고하며, 향후 가뭄 등 기후변화에도 지하수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단행됐다.변경되는 주요 내용을 보면 △영업용과 비영업용→ 일반용으로 통합 △2000톤 이하 사용량에 대한 누진없이 요금 단일화 △업종별 지하수 사용량 누진구간 상향 조정(상수도대비
제주특별자치도가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 달간 ‘2024 다같이 줍자! 제주 한 바퀴’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제주도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으로, 도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원하는 날짜와 구역을 정해 활동할 수 있다. 또 ‘자원봉사 종합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돼 활동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등을 보장받는다.활동 후에 결과보고서를 작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