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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프로야구 엔씨(NC) 다이노스 경기 유치

중부뉴스통신 = 문수야구장이 프로야구 엔씨 다이노스의 임시 대체 구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7일 엔씨 다이노스 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제1차관은 5월 7일 오후,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이탈리아에서 열린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하여, 오는 23일까지 전국 14,548개소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 도부 1위, 정성평가 도부 2위를 차지하며 5년 연속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경로당의 문턱을 낮춰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시킨다. 시는 어르신만 경로당을 이용해야 한다는 기존
김만식 기자 =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5년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가 전통시장 대표 먹거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로 개발해 선보인다. 소비자는 전통시장에 가지 않아도 인기 메뉴를 집에서 손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은 지난 8일 경남 함양군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제8기 함양임업대학 입학식’을 열고,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한 학사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함양임업대학은 산림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임산물 재배는 물론, 가공과 유통, 마케팅 등 분야별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교육에는 약 50여 명의 임업인과 일반인이 참여하며, 오는 7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구광수 양산교육원장은 “함양임업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임업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 양성
청정 제주에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적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패러다임 전환-넷제로와 순환경제'를 주제로 '제11회국제폐기물관리학술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와 일본폐기물관리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특별세션과 심포지엄, 제주도 폐기물 처리시설 및 에너지전환 관련 시설 현장견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폐기물관리 기술 혁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주말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양로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악천후 속에서도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의료원 관리부 직원들로 구성된‘사랑이음봉사단’은 발족 1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지역대표 관광지인 쇠소깍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단원 10여명은‘플로깅데이’행사를 통해 보목포구에서 쇠소깍까지 건강 걷기와 더불어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했다.‘사랑이음봉사단’은서귀포의료원의 구성원으로서 공공의료원의 소명을 다하는 동시에 사랑과 나눔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도민체전, 유채꽃 걷기 행사 등 여러 지역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왔다.‘사랑이음 봉사단’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지역책
광명시가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 4월 17일 국토교통부가 구성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별도로 보다 객관적인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자체적으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지자체장이 관할 구역에서 발생한 사고의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으며, 시는 이에 따라 위원회를 민간 전문가 11명과 시 내부
오는 14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라벨’의 세련된 섬세함과 ‘베를리오즈’의 대담한 상상력 그려내는 ‘Fantastique’한 만남 경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난달 취임한 제4대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의 취임연주회 ‘Fantastique’로 관객을 만난다. 12일 부천필에 따르면 오는 14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12일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10대 공약’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와 공직사회 개혁, 청년·서민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공약을 공개했다.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제시하며,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복잡해진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자본·기술·노동의 3대 혁신을 통해 경제를 대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특히 공직사회 내 부패 방지를 위해 ‘이재명 방지 감사관제’를 정부와 전국 지자체에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2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정계 은퇴를 언급하며 “상대 진영에 있었지만 밉지 않았던 정치인”이라며 “그의 국가경영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홍준표 선배님은 유머와 위트, 통합의 정신을 잊지 않는 진정한 정치가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솔직히 이번 대선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가 홍준표 선배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와 일합을 겨뤘다면 한국정치가 지나친 사법화에서 벗어나고,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일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담당 직원들과 콜센터 전문 상담사가 함께 참여하는 ‘콜센터 상담 동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은 경기도 청년들과 최접점에서 소통하는 콜센터 상담 현장을 방문해 민원인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고, 상담사의 고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 감각 및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체험은 지난해 시행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콜센터 진단 컨설팅’ 결과에서 도출된 상담 품질 향상 방안의 하나로 기획된 것으로, 재단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 직원들은 사전
2024년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정부가 발표한 에너지 수급 동향에 따르면, 신재생 발전량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하며 전체 발전량의 10.6%를 차지했다. 태양광을 중심으로 발전설비가 확대된 결과다.총 발전량은 595.6TWh로 1.3% 증가했으며, 석탄발전은 발전량 기준 원자력과 가스에 밀려 17년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반면 원자력 발전은 신한울2호기의 본격 가동에 힘입어 188.8TWh로 18년 만에 최대 발전원이 됐다. 가스 발전도 167.2T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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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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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경북 산불 복구 추경 예산 201억 증액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재난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총 201억37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동·의성 등 영남지역의 실질적 복구와 향후 유사 재난에 대한 예방책 마련을 위한 다수의 사업이 새롭게 반영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 심사에 직접 참여해 관련 예산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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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의원,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 국회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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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SID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공개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2025'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대거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컨벤션센터에서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신기술을 통한 사업 확대'를 주제로 참가한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과 연구진이 모여 신기술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중장기 미래 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다.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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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 스타레일' 2주년 콘서트 '화제'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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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진상 조사 착수
광명시가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 4월 17일 국토교통부가 구성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별도로 보다 객관적인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자체적으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지자체장이 관할 구역에서 발생한 사고의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으며, 시는 이에 따라 위원회를 민간 전문가 11명과 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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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APEC 연계 '글로벌 교육혁신 고등교육 네트워크 포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런케이션' 도입을 통해 글로벌 교육혁신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12일 제주에서 열린 '글로벌 교육혁신 고등교육 네트워크 포럼'에서 제주도는 대한민국 고등교육이 나아가야 할 핵심 방향으로 '융합'과 '글로벌'을 제시하며 미래 교육 전략을 밝혔다.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교육장관회의를 앞두고 교육부와 글로컬대학협의회, 제주도가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대학 총장, 지역라이즈센터장, 지자체, 산업체 등 교육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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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원, “함양임업대학 통해 전문임업인 양성 앞장”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은 지난 8일 경남 함양군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제8기 함양임업대학 입학식’을 열고,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한 학사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함양임업대학은 산림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임산물 재배는 물론, 가공과 유통, 마케팅 등 분야별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교육에는 약 50여 명의 임업인과 일반인이 참여하며, 오는 7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구광수 양산교육원장은 “함양임업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임업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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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본격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체계의 본격적인 도입을 위해 ‘2025년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혁신 TF’ 킥오프 워크숍을 대전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TF는 정부의 직무 중심 인사관리 기조에 발맞춰 직무기술서 고도화와 성과·역량평가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총 28명의 직무별·세대별 내부 대표자가 참여한다. 특히 부원장이 TF 단장을 맡아 구성원의 목소리가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진흥원은 지난 해 직무 중심 보수체계를 완전 도입한 성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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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숲에서 행복한 우리 가족’ 힐링 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숲에서 행복한 우리 가족’ 캠프를 10일부터 1박 2일간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근로복지공단과 협력하여 산업재해를 겪은 근로자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가족들은 △숲속 오리엔티어링과 숲 길라잡이 체험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형 활동 △자연물을 활용한 액자 만들기 △지역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한 녹두 월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국립대전숲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