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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바뀔 정책에 노동계 “노동권 보장·격차 해소 원년으로”

노동계가 2026년 한해를 노동권 보장·격차 해소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용노동부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고용노동 정책’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는 2026년 핵심 정책으로 △노란봉투법 시행 △최저임금 1만 320원 적용 △산재 사망 반복기업 제재·...
10일 강풍으로 경남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3분 밀양시 삼랑진읍 한 주유소 담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주유소 관계자인 50대 여성이 다쳤다.오후 1시 45분께는 진주시 칠암동에서 70대 여성이 합판에 머리를 부딪혔다.이날 경남소방본부는 간판 안전
새해를 맞아 부산 가덕도 연대봉에 올랐다. 정상에 서자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흐려졌다. 저 바다에는 멸종위기종 상괭이 127마리가 산다. 저 하늘로는 대마도에서 날아온 붉은배새매 수천 마리가 길을 건넌다. 시선을 옮기면 팔색조와 대흥란이 깃든 국수봉이 보인다.신공항이 들어서면 모두 사
창원지방법원 제4민사부가 8일 경남지역 국민보도연맹·예비검속 사건 피해 유족 44명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가 원고에게 11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은 최근 거제, 진주, 마산, 충북 보은, 대전, 청주·괴산, 충남 홍성 지역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의 16대 지회장으로 김수현 함안 극단 아시랑 대표가 선출됐다. 경남연극협회 첫 여성 지회장이다. 임기는 2030년 1월까지다.경남연극협회는 10일 밀양 아리나 스튜디오2극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지회장을 뽑았다. 13대 회장부
올해 경남 도내 주요 기업이 지난해 수준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인원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도내 기업들은 대체로 지난해 영업 실적과 사업 수주가 이전보다 늘어 인력 채용에 다소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사무직과 기술직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규모와 시기는
창원 태봉고등학교가 공동체 가치를 담아낸 특별한 졸업식을 열었다. 졸업생 한 명 한 명 이야기를 조명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복했다.테봉고는 9일 오전 본교 강당에서 14회 졸업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태봉고만의 공동체 철학이 녹아든 방식으로 꾸며졌다.졸업
33분전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공식 이전했다. 25년간 사용해 온 제1터미널을 떠나 제2터미널로 자리를 옮긴 첫날, 아침 시간대부터 아시아나항공 이용객이 몰리며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아시아나항공의 탑승 수속 카운터는 제2터미널 출국장 G∼J열에 배치됐다. G열은 백드롭 전용, H열은 백드롭과 일반 체크인이 병행 운영됐지만, 이전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한 일부 승객들이 동선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다.이번 이전은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터미널 운영을 일원화하기 위한 단계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최근 공천헌금 연루 의혹과 보좌진 갑질 논란 끝에 사퇴한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 쓴소리를 하고 나섰다. 유 전 사무총장은 ...
시카고 소재 파생상품 거래소 CME 그룹이 암호화폐 시장 확대를 위해 카르다노, 체인링크, 스텔라 선물 계약을 2월 9일 선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5일 보도했다.이번 신규 계약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에 이어 추가되는 것으로, 상품선물거래위원회 규제를 받는다. CME 그룹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알트코인 선물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CME는 각 알트코인에 대해 표준 및
새해 홈플러스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거래업체별 납품 중단이나 물량 축소가 잇따르고, 영업 중단과 폐점이 속출하는 모양새다. 급기야는 지난달 직원 급여가 분할 지급된 데 이어 이달에는 지급 자체가 보류되면서 이제는 막다른 상황에 봉착한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다.16일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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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4일, 풍기인삼시장상인회가 영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점순 풍기인삼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해 이태원 부회장, 김동미 시장매니저가 참석했으며, 영주시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함께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나눴다. 풍기인삼시장상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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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이 정비·복원 단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신라 천년 수도의 왕경 공간 구조 복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에 2026년도 예산 326억 8,900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은 월성,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대릉원 일원 등 신라 왕경을 구성하는 14개 핵심 유적을 대상으로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복원·정비, 관람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핵심 문화유산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1조 150억 원 규모다.올해는 황룡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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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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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이 인공지능을 경영 전반에 이식하며 '지능형 공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공단은 1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6년 경영혁신 AI 과제 발굴 및 마스터플랜 성과 보고회'를 열고, 전 직원이 제안한 52건의 AI 혁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핵심 과제는 하수 처리 공정의 데이터를 학습해 약품 투입과 송풍기 가동을 자동 최적화하는 '지능형 하수처리장' 확대다. 이를 통해 운영비용의 15~20%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생물 자동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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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카 양구군은 추운 날씨에도 동계전지훈련과 스포츠대회 열기로 가득하다. 양구군이 관광 비수기 시즌인 1월 대회에 테니스·유도 2개 종목 3개 대회를 비롯해, 역도· 야구·태권도·테니스·배드민턴 등 5개 종목 57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1월에만 선수단과 관계자 연인원 약 1만5천 명의 선수가 양구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1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강원체육중‧고등학교 등 12개 태권도팀과 홍콩 국가대표팀 등 약 1천5백여 명의 선수들이 장기체류형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2026년 시즌 시작을 앞두고 구
‘노란 봄의 전령’ 세복수초가 제주에서 첫 개화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일대 해발 500m 지점의 세복수초 자생지에서 올해 첫 개화를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022년부터 세복수초 개화 시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번 개화는 작년보다 약 한 달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2년 전인 2024년과 유사한 수준이다.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주요 원인은 안정적인 기온으로 분석된다. 작년 겨울에는 일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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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도 ‘K-패스 정액권’ 도입…월 5만5천원 내면 버스 무제한
올해부터 제주에도 대중교통 정액권이 도입돼 본격 시행되고 있다.한 달에 15회 이상 버스를 탄 일반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월 5만5000원이 넘으면 이후엔 요금을 내지 않아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졌다.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중교통 육성 국가 지원 정책의 하나인 ‘K-패스 정액권’이 올해부터 제주에도 도입됐다.기존에 제주에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일반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 다자녀는 2명 30%에서 3명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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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의성 산불, 발생 3시간 만 '주불 진화'...눈보라 덕분
김재욱 기자 = 10일 경북 의성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저녁 무렵 몰아친 눈보라 덕분에 불길이 급격히 약해지면서 확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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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임업인 소득 높인다... 산림소득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인제군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26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백두대간 보호구역이 포함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과 '2027년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한다.'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임산물을 직접 생산해 택배로 판매하는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택배 판매 과정에서 실제 발생한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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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곡시장, 중기부 '문화관광형시장'선정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서 칠곡시장이 문화관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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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씨넷 CES 2026 ‘최고의 제품’ 선정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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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김병기에 일침 "뭐가 잔인하나. 자기 한 짓은 생각 않고"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최근 공천헌금 연루 의혹과 보좌진 갑질 논란 끝에 사퇴한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 쓴소리를 하고 나섰다. 유 전 사무총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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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너머, 천년의 오묘한 미소와 마주하다
45분전
불국사를 품고 있는 산, 토함산이다. 이름에 담긴 의미 그대로 안개와 구름을 삼키고 토해내는 산이다. 이 토함산 자락 깊숙한 곳에는 부처의 세계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유네스코가 인정한 문화유산 석굴암이다. 신라인들은 거친 화강암을 직접 다듬고 정교하게 짜 맞춰, 세계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인조 석굴을 탄생시켰다. 찬란한 문화유산에 대한 설렘, 천년의 인사를 마주하다아내와 나의 처음 계획은 이른 새벽, 이곳에서 동해 위로 솟구치는 장엄한 일출을 마주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일기예보상 해를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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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 ‘아조비’, 소아 편두통 예방 치료의 새 지평 열다
테바 파마슈티컬스는 자사의 편두통 예방 치료제 AJOVY의 핵심 3상 임상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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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크린 ‘잉그레자’, 표적 점유율서 경쟁사 압도… “임상 효능 차이 근거 입증”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가 지연성 운동이상증 및 헌팅턴병 무도병 치료제 시장에서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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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권한 확대와 주민선택 읍면동장제
1시간전
주민자치 현장에서 바라던 주민자치법제화가 으로 국회 본회의에 올라 있다. 제정 관련한 논의도 물살을 타고 있다. 법제화 이후의 주민자치정책과 마을정책 방향에 대해 인천시의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해 권리로서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자치정책 및 마을정책 과제에 대해 현장의 전문가 2인의 연속 기고로 매주 금요일 5회에 거쳐 싣는다. ① 주민자치법제화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 그리고 인천의 준비② 주민주권형 읍면동 거버넌스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