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미에서 하천모래를 헐값에 매각하고 있는 한 매체의 보도와 관련, 구미시가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구미시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낙동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골재 채취를 위한 사업 의혹과 관련, 감천과 낙동강 합수부에 육지화 된 둔치를 예전의 철새 서식지로 복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골재 사업과는 무관한 사업임을 분명히 했다.이어 사토를 시세보다 헐값에 매각한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사토의 매각 단가는 특정 법규나 규정으로 일률적으로 정해지지 않고 사토의 품질, 처리비용, 운반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