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사)경북한복협회 한사랑회, 고운 마음 어우러진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북한복협회 한사랑회는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23만 5천 원을 전달하였다. 백상민 회장은“이번 성금은 지난 10월에 열린 기부데이 행사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과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바자회 수익금과...
대구 달서구는 3일 달서구청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는 희망 2026 나눔캠페인 목표 달성과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나눔 명사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드리는 상징적 캠페인이다. 이날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재단법인 돌봄과미래는 오는 2025년 12월 4일, 통합돌봄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을 앞두고, 전국 기초지방정부가 돌봄 행정의 주체로서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
GC녹십자는 지난 4일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수출의 탑은 작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수여된다. 해당 기간 동안 GC녹십자는 전년 대비 37% 성장한 3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이 성장은 견고한 글로벌 백신 사업과 함께 면역글로불린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과 만나 "한일 간 인공지능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 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요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을
경상북도는 4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시군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행복기동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고독사 및 사회적고립 예방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사회적고립예방지원센터와 함께 주관하며, 고독사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경상북도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사업 운영 성과 및
삼현BnE가 시공한 카티스 안양공장 신축공사가 성공적으로 끝마쳤다.코스닥상장사인 카티스는 지난 10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신축된 ‘카티스 뉴팩토리 엑시스테이션’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카티스 김승수 대표를 비롯해 에이치자산운용 최동희 대표, 삼현BnE 최동남 대표, 정동종합건축사사무소 이창훈 대표 등 발주처, 시공사, 감리사 등 관계자들이 3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발주처인 카티스 김승수 대표는 무재해 고품질 완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소휘 푸룬구미'등의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2월 11일 오전 10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소휘 푸룬구미'관련 문제는
배달의민족의 물류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10일 LED 배달통을 장착한 이륜차 출고식을 열고 서울 강남·서초·송파에서 100대 규모 실증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고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규제 실증특례 승인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새 배달통은 LED 패널 휘도 기준, 전자파 적합성, 튜닝 적격성 등 주요 안전 검사를 모두 통과했다. 회사는 이번 실증을 통해 야간 시인성 향상, 안전 메시지 송출 효과, 주행 안정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검증할 계획이다.전기이륜차 렌탈 플랫폼 '사이
하나금융지주는 10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 등 7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그룹임추위와 관경위는 대내외 경영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안정 속의 도약 ▲안정감 있는 리더십을 통한 그룹의 비은행 부문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최종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밝혔다.또한, 최고경영자로서의 책임과 위치, 역할 측면에서 각 사 조직의 체질 개선과 리스크관리 역량을 내재화하면서 영업력을 제공
경기 용천중학교 김상호 교사가 2025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장 최현욱 교사는 대한체육회장상을 받았다.대한체육회는 학교체육 현장의 우수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수업 실천 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개최한 「2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는 그간 수돗물 소독제로 사용해 온 염소 대신 차아염소산나트륨을 활용한 새로운 소독 방식을 적용, 수돗물을 생산·공...
제주시는 서부 지역 대표 오름인 노꼬메오름을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가생태탐방로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을 앞두고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전 직원 대상 내부통제 교육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긴 12월부터 조기 실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단순한 정기 교육이 아니라 발생 가능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내부통제 원칙을 조직문화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한 경영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본부장·지점장을 대상으로 한 첫 교육은 12월 4일 진행됐으며, 이후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5일간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
39분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현 박선원 회장이 제15대에 이어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협의회는 10일 오후 인천글로벌캠퍼스 소극장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열고 제16대 회장 선거를 진행해 이같이 선출했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인천 복지 비전 로드맵 마련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현장 중심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 △군·구단위 사회복지협의회 법인화 지원 및‘One 인천 사회복지협의회’브랜드화 △신 복지 수요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복지 현장의 정책 제안 플랫폼 확대 △소규모 시설의 환경 개선 등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 쉽고 편리하게...KB국민카드, 카드신청 프로세스 개편
KB국민카드는 고객이 모바일로 카드를 신청할 때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직관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KB Pay 비대면 카드신청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6일 김재관 국민카드 사장에 따르면, 회사는 모바일 중심의 금융생활이 일상화된 만큼 고객 이용 경험이 중요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인화의 포스코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안전·투자·DX 전환에 '주안점'
포스코그룹이 5일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예년보다 이르게 이뤄진 것으로, 안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해외투자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포스코그룹은 안전 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 조직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안전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포스코에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해 안전 기능을 강화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나서
5일전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에 나선다.시는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주택법’에 의해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제외한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기간과 정비 후 입주시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투자증권, ‘선제적 내부통제’ 직원 교육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을 앞두고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 직원 대상 내부통제 교육을 12월부터 실행했다고 11일 밝혔다.본부장·지점장을 대상으로 한 첫 교육은 4일 진행됐으며 이후 5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5일간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 컴플라이언스, 정보보안 등 주요 내부통제 항목을 실무·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 종료 후 즉시 이해도 테스트를 실시해 결과를 개인 평가에 직접 반영하도록 했다. 형식적 이수 중심이 아니라 실제 업무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매력적인 실주거·투자처 '푸르지오 스타셀라49' 주목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존재감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집값 상승과 강화된 규제로 아파트 진입장벽이 높아지자,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비아파트 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더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전셋값 또한 급등하면서, 그동안 아파트에 쏠려 있던 전세 수요까지 오피스텔 시장으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아파트 전세가 부담되자 더 저렴한 전세·월세 대안을 찾아 수요가 이동하고 있고, 그 결과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크게 늘며 투자처로서의 가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아한청년들, LED 배달통 이륜차 첫 출고…강남 3구서 100대 실증
배달의민족의 물류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10일 LED 배달통을 장착한 이륜차 출고식을 열고 서울 강남·서초·송파에서 100대 규모 실증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고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규제 실증특례 승인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새 배달통은 LED 패널 휘도 기준, 전자파 적합성, 튜닝 적격성 등 주요 안전 검사를 모두 통과했다. 회사는 이번 실증을 통해 야간 시인성 향상, 안전 메시지 송출 효과, 주행 안정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검증할 계획이다.전기이륜차 렌탈 플랫폼 '사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금융그룹,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이사 사장 후보 추천
하나금융지주는 10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 등 7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그룹임추위와 관경위는 대내외 경영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안정 속의 도약 ▲안정감 있는 리더십을 통한 그룹의 비은행 부문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최종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밝혔다.또한, 최고경영자로서의 책임과 위치, 역할 측면에서 각 사 조직의 체질 개선과 리스크관리 역량을 내재화하면서 영업력을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감원, "조직개편은 현재 검토 중....아직 확정된 바 없어"
한 언론이 11일 「금감원 소비자보호기능 '원장 직속' 검토···특사경TF도 설치」 제하의 기사에서 “소비자 보호 기능을 총괄하는 조직을 새로 만들어 이를 이 원장 직속에 두는 방안이 유력 검토”되고 있으며, “민생금융범죄 특사경 도입을 위한 TF도 설치된다.”고 보도하자 금융감독원이 확정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금감원은 보도 뒤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금융감독원 조직개편은 현재 검토 중으로 아직 확정된 바 없음"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