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유일의 지역 독서축제인 ‘2026 포항독서대전’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포은중앙도서관 일원에서 5천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책, 사람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독서대전에서는 강연·북토크, 북마켓, 체험, 공연, 전시, 특별이벤트 등 6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민들은 도서관 곳곳에서 책을 매개로 작가와 만나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독서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다.특히 포항시 올해의 책 저자인 김애란 작가를 비롯한 작가들이 독자들과 직접 만나...
서울 강동구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동구청 앞 열린뜰에서 ‘돌봄박람회 및 치매환자 실종예방 모의훈련’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주민에게 치매·돌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환자 실종 상황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돌봄박람회’에는 강동구 치매가족지원센터, 주야간보호센터, 재택의료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검단구는 10일 검단구청에서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검단구 신설에 발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교육 혁신과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검단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 연계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등에 협력한다. 또한 검단 지역의 급격한 인구 유입과 교육 수요 증가에 대
중랑구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14일과 15일 총 53억 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과 중랑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 상반기 63억 원 발행에 이어 올해 총 116억 원 규모의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이번 발행은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소비 여건 속에서 구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 상품권은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등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 광주의 병원에서 '태움' 괴롭힘을 호소하다 세상을 떠난 20대 간호사의 사망이 100일을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유족에게서 넘겨받은 일기장과 휴대전화 등 유품 분석을 토대로 지난 7월 병원을 압수수색하고 간호사 2명과 병원 관계자 1명 등 가해자로 지목된 3명을 입건했으며, 최근 10월 중 수사를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고인이 근무 기간 중 1년 가까이 기록한 일기장에는 노동청 진정 내용과 겹치는 괴롭힘 피해가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정부 대책도 외형은 갖췄다. 노동부는 7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광철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관광재단 소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관광안내소의 외국어 인력 편중과 운영예산의 효율성을 지적하며, 관광시장 변화에 맞춘 다국어·스마트 관광안내체계로의 전환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현재 관광안내사 155명 가운데 영어 54명, 중국어 51명, 일본어 48명으로 영·중·일 3개 언어 담당자가 전체의 98.7%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기타 언어 안내사는 태국어와 베트남어 각 1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송건우 의원은 제339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시민건강국을 대상으로 서울형 헬스케어 운영 사업의 정책적 취지와 향후 운영 방향을 질의했다.이날 질의는 손목닥터9988 및 연계사업의 중복성과 예산 확대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 쟁점에 앞서 시민들에게 사업의 본질과 정책적 필요성을 다시 설명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부천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 주제는 ‘만화·웹툰 만만합니다’다.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만화와 웹툰을 즐길 수 있다는 ‘만만’과 볼거리가 가득하다는 ‘만만’의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특히 올해는 제10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창립 30주년을 맞은 국제만화가대회, 경기국제웹툰페어를 함께 선보이며 축제의 규모와 의미를 키웠다. 전시와 체험 위주였던 기존 축제에 코스프레 경연, 웹툰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제주동부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급촉진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0필지를 처음 공급한다.제주지역 택지개발지구에서 단독주택용지가 공급되는 것은 삼화지구와 서귀포혁신도시 이후 약 15년 만이다.제주동부지구는 제주시 동부권에 총 31만9000㎡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사업으로, 1856세대가 들어서며 오는 2028년 12월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공급 대상은 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3필지 가운데 이주자택지와 대토 3필지를 제외한 10필지다. 전체 면적은 3718㎡이며, 필지당 면
차량 등록시 일정 거리 내 주차공간을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가 지난해 3월 완화되면서 점차 도내 차량 대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책의 필요성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17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의원은 "차고지증명제 완화, 현행화하는 무책임하고 포퓰리즘적인 판단을 내려 한순간에 무너뜨렸다"고 진단했다.이와 관련해 송 의원은 "제도 완화가 완전히 잘못됐다고 생
넥슨게임즈가 신작 '파레이돌리아'의 실제 플레이 버전을 '도쿄게임쇼 2026'에서 처음 공개한다.넥슨게임즈는 오는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6에서 파레이돌리아 시연 빌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파레이돌리아는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 IO본부 산하 RX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지구와 닮은 세계 '아니마시'의 부흥센터장으로 부임해 특별한 능력을 지닌 '메이츠'들과 생활하며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TGS 시
양산시는 9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이번 접종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한달 일찍인 9월 11일 발령됨에 따라 겨울철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3~7일 앞당겨 시행한다. 무료 예방접종은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6개월~14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시행하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국가예방접종 무료 대상자는 ▲9월 21일부터 14세 이하 어린이 ▲10월 6일부터 75세 이
제물포문화재단은 오는 19일~20일까지 한중문화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대불호텔 커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인 이번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호텔이자, 국내 최초로 커피 서비스를 제공한 공간으로 추정되는 대불호텔에서 커피에 얽힌 역사․문화적 이야기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즐기고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상권 내 카페가 참여하는 커피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커피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커피박을 활용한 키링․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버스킹, 레크리에이
K-컬처부터 뷰티, 패션, 푸드, 음악 등 전 분야에 걸쳐 ‘K-브랜드’ 위조상품 유통 문제가 심각해지는 문제인식에 공감해 정부, 국회, 기업이 모여 위조상품 유통 근절 방안을 모색했다.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는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내외 위조상품 근절을 위한 국회 전시회·간담회’를 열어 K-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번 전시·간담회는 백혜련·김원이·장철민·허성무·임문영 의원과 국회소상공인민생포럼, 지식재산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주관, 한국조폐공사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이 한 차례 더 추가된다.당초 네 차례 예정됐던 공연이 관객들의 높은 예매 수요에 힘입어 총 다섯 차례로 확대됐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브루노 마스의 서울 공연인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에 2027년 5월 29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추가 공연은 오후 7시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기존 공연은 5월 21일과 22일, 25일, 26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추가 공연은 선예매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배경이 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아티스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현장을 찾아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포용 사회가 돼야 지속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 1만5000명에게 생계비와 명절 물품 등 총 1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제물포문화재단은 오는 19일~20일까지 한중문화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대불호텔 커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인 이번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호텔이자, 국내 최초로 커피 서비스를 제공한 공간으로 추정되는 대불호텔에서 커피에 얽힌 역사․문화적 이야기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즐기고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상권 내 카페가 참여하는 커피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커피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커피박을 활용한 키링․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버스킹, 레크리에이
양산시는 9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이번 접종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한달 일찍인 9월 11일 발령됨에 따라 겨울철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3~7일 앞당겨 시행한다. 무료 예방접종은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6개월~14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시행하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국가예방접종 무료 대상자는 ▲9월 21일부터 14세 이하 어린이 ▲10월 6일부터 75세 이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덕홍 제주도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제주도의회 청사에서 김덕홍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김 의원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당시 후보자였던 김 의원이 선거사무원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비용이나 시점 등 선관위의 수사의뢰 내용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사실 관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