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 유명 테마파크 '불법 산림훼손' 수사 9개월 만 검찰행

속보 = 대규모의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고 사업 확장 공사를 해온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 서귀포 유명 테마파크가 경찰 수사 약 10개월 만에 검찰에 넘겨졌다.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달 중순 A테마파크 법인과 대표 B씨를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자치경찰에 따르면 A테마파크는 2015년부터 행정 당국의 적정 인‧허가 없이 축구장 3개 이상 규모에 달하는 1만 여 평의 임야를 불법으로 훼손하고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등...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아파트, 빌라 등은 손님에게 돈을 받고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시설이다. 영업을 하면 불법이다. 숙박업으로 신고·등록된 업소가 더 많은 손님을 받기 위해 불법으로 증축해 영업을 하면 안 된다. 불법 숙박 영업행위다.제주지역에서 불법 숙박 영업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6년 간 신고를 하지 않고 무등록 상태로 숙박업을 하다 적발된 불법 숙박업소가 2395건에 이른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 1165건, 서귀포시 1230건이다. 동지역은 553건, 읍·면지역은 1842건으로 집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주도정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그치지 않고 관광산업과 건설경기를 부양시킬 대책 마련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제주도의회는 지난 14일 제427회 임시회를 개회해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김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제주도정이 추경 편성에 그치지 않고 침체된 경제와 소비를 활성화하고 관광과 건설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인 대책을 지속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은 어려운 상황에서 마련된 만큼 의회가 예산편성의 목적이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도 면밀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오는 28일까지 임시 휴장한다.제주시는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임시 휴장 기간에 해수 전량 교체, 편의 시설물 정비 등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수영장 임시 휴장 기간에 헬스장은 정상 운영한다.오봉식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분기마다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해수를 교체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수영장 수질 및 시설물을 철저하게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임시 휴장 기간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제주도에서는 약 200건에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해마다 60건 이상의 차량 화재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차량 화재는 승차 정원과 상관없이 엔진 과열, 정비 불량, 교통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량 및 각종 하이브리드 차량의 출현으로 차량 화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늘어날 차량 화재 대비를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를 구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올해 12월 1일부터 7인승 이상에서 이제는 승차 정원 5인 이상 승용자동차·경형 승합자동차에 소화
60여 년 음악의 길을 걸어오면서 많은 노래들을 접했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노래들을 부르고 가르치면서 살아간다. 때로는 그 노래가 인생의 고달픈 여정을 달래 주기도 하고 노래 속에 담겨진 사연과 음악의 정서들을 들추어내면서 위로와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오기도 했다. 어쩌다가 한 평생을 음악과 같이 살아가기도 하고 이제는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가 돼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지만 아직도 다 부르지 못한, 계속 부르고 싶은 노래들이 있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기억하고 부르고 싶은 노래가 나에게도 몇 곡이 있다. 그중에서 동요와 가
tags :#못다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6일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에서 ‘2024년도 제2차 고리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회의에서 발전소 운영현황, 지역협력 활동, 고리본부 주변지역 지원사업 모델 개발 용역 계획, 고리1호기 해체제염 사업 등 고리원자력본부의 주요 현안을 소통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이어 신임 사외위원으로 임명된 박윤강 장안읍이장협의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고 신임 소통위원들은 원전소통위원으로서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위원
제주대학교는 기초과학연구소 강정찬 박사가 지난 10일 경북 포항에서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 행사'에서 해조류 연구를 통한 해양생태계 보전‧복원에 힘쓴 공로로 국무총리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강 박사는 해조류의 전문적인 분류 및 생태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바다숲을 조성‧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분류군과 기법을 연구‧실증함으로써 기후위기 시대에 효율적인 방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이날 행사는 해양 분야 국내‧외 전문가 및 지역 단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숲을
농협중앙회는 농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엔하베스트 엑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NHarvest X」는농협 애그테크 청년 창업 캠퍼스의 심화 과정으로, 초기 성장 단계의 애그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비즈니스 역량 강화부터 기술 고도화·사업화 등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에그테크란 농업과 기술의 합성어로 농업 생산, 가공 및 유통 등 전 과정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대구광역시 주최,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2024 직물과패션의만남전’사업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직물과패션의만남전’은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방문하는 국내외 바이어, 언론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 소재의 부가가치성 제시 및 개발 신소재를 활용한 패션의류 완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보여주는 패션쇼다. 이 행사에는 이노센스, 우리옷화화호호, 보니따연수 3개 업체가 참여했다.이번 ‘직물과패션의만남전’의 가장 큰 내용은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이석기, 이하 KTC
글로벌 아이돌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관련 논의를 위해 네이버와 두나무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그간 민 대표는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고 주장해 왔다.17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하이브의 주요 주주인 두나무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오는 19일 영순면 야구장 잔디광장에서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신활력장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문경시의 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 식품 메카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함이다.이번 신활력장터는 참여 액션그룹들이 부스 운영
산림청은 가로수의 가지치기 방식을 개선하고 도시 경관성과 생태 건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4년 우수 관리 가로수길’을 공모한다.공모대상은 각 시․도에서 관리하는 가로수길이며 가로수 조성을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오는 6월7일까지 산림청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가로수길은 수목전문가 등 전문심사단의 서류․현장심사를 통해 △가로수 수형에 따른 경관성 △ 수목 생육상태에 따른 건강성 △ 가로수 관리에 시민과의 소통·참여도 △ 작업원 교육, 가로수 보호대 관리 및 안전성 등을 평가하며 총 6개소를 선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인 ATX 3.1 및 80PLUS 230V EU 브론즈, 사이베네틱스 인증이 특징인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80PLUS BRONZE ATX 3.1를 출시한다.클래식 II 풀체인지 ATX 3.1은 마이크로닉스를 대표하는 파워서플라이 클래식 II 풀체인지 시리즈에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인 ATX 3.1을 적용시킨 것이 특징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공유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오픈채팅 신고방을 도입하고 지난 2개월여간 108건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했다고 17일 전했다.제주도는 지난 3월 8일부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제주 공유전기자전거·PM 불법 주·정차 신고방'을 운영하고 있다.15일 기준으로 신고방을 통해 총 108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이 중 PM은 63대, 공유전기자전거는 89대로 총 152대의 공유기기 불법 주․정차 민원이 들어왔다.특히 108건 중 39건은 주말·야간·연휴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 지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캄보디아와 교류협력 강화에 나서는 등 지방외교 확장을 위한 아세안 거점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7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면담을 갖고, 제주도와 캄보디아 시엠립주 간 관광, 농수축산업, 미래 신산업 분야 등 다방면에 걸친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캄보디아 정상이 방한한 것은 2014년 12월 훈 센 총리 이후 10년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마넷 총리와 16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이날 캄보디아 측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5월 16일 출시 예정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80만 돌파
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로 확정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15시간전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터뷰] 퍼시픽 코리아 이은주 대표 “제 명예보다 고객 자산관리가 더 큰 보람”
“동시통역사는 제 개인의 명예로운 직업이지만 자산관리사는 타인의 재산을 관리해주는 훨씬 더 보람 있는 직업이라 생각했기에 자산관리사라는 전문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은주 퍼시픽코리아 대표는 이처럼 젊은이들의 로망인 동시통역사에서 자산관리사로 변신한 첫 번째 이유를 이렇게 꼽았다. 유년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이 대표는 일본어를 능통하게 한 덕분에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한일통역번역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민간외교관으로도 통하는 동시통역사로 10년간 국내·외 정상들의 통역 업무를 담당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내에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 남성 체포
제주동부경찰서는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이날 0시40분쯤 제주시 한 주거지에서 아내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다.B씨는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후 긴급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A씨는 병원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이같이 범행했다.다만 A씨는 가정폭력 등 신고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의 ‘방파제’ 역할
“한전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해 왔다.”김동철 한전 사장이 어제 취임 후 기자들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배포된 간담회 브리핑 자료의 첫번째 제목이었다.한전 측은 그 동안 글로벌 에너지 위기 시 한전의 역할을 강조했다.자료에서는 해외 주요국들이 전기요금을 급격히 인상해 국가 경제에 큰 부담을 줬고 다수의 기업들이 파산한 사례를 설명했다.이에 반해 우리는 한전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상당 부분 자체 흡수하며 ‘방파제’ 역할을 수행했고,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해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 강정찬 박사,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제주대학교는 기초과학연구소 강정찬 박사가 지난 10일 경북 포항에서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 행사'에서 해조류 연구를 통한 해양생태계 보전‧복원에 힘쓴 공로로 국무총리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강 박사는 해조류의 전문적인 분류 및 생태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바다숲을 조성‧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분류군과 기법을 연구‧실증함으로써 기후위기 시대에 효율적인 방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이날 행사는 해양 분야 국내‧외 전문가 및 지역 단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숲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시니어클럽-뽀빠이과수묘목, 노인 일자리 영농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문경시니어클럽과 뽀빠이과수묘목은 지난 16일 노인 일자리 영농사업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문경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영농사업은 문경시 윤직동 일원 시설하우스에서 표고버섯과 체리 재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