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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11월의 신부 된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7시간전
영화 '써니'로 데뷔한 배우 박진주가 11월의 신부가 된다.20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오는 11월 30일 박진주 배우가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소속사 측은 "박진주 배우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보내주시는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박진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박진주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그...
김학동 예천군수는 16일 오후 3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27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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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특검 조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양평군 공무원 A씨의 진술이 담긴 피의자 신문조서를 공유해달라는 변호인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7회 영주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이 산림문화특화사업 ‘내 곁에 국가산림문화자산, 뿌리깊은 나무를 찾아서’ 시범운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예천-영주-봉화를 잇는 숲여행 콘텐츠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대표 노거수와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찾아 그 역사와 가치를
배광식 북구청장이 17일 오후 7시, 칠성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칠성종합시장 GOOD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대구·경북지역 초·중·고의 교육복지사 배치 비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취약계층 학생의 정서·학습 지원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교육복지사는 학교 현장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주요 인력으로 저소득층·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학습 지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수행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학교는 초·중·고 474개교 중 초등학교 74개교·중학교 49개교 등 123개교에 그쳤다. 경북은 배
대통령실은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이 유일무이한 투자 수단이 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며 "오히려 투자처가 다변화되고 주식 시장이라든지 다른 투...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자신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찾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경찰 수사의 미제 적체가 심각하다. 대구경찰청에 23만7000여 건, 경북경찰청에 21만8000여 건으로 합하면 모두 45만 건이 넘는 미제사건이 쌓여 있다. 이처럼 많은 사건이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채 기록에만 남아 있는 것이다. 수사 미제 가운데는 사건과 관련해 하루
넷마블은 20일 온라인으로 ‘뱀피르’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개최한다.이날 방송은 오후 8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뤄진다. 한기현 PD, 정승환 사업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겨냥해 “필요한 시점에 언론에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 있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그는 김 실장을 두고 “우리는 이제 김현지 여사라고 부르려고 한다. 그런 표현을 쓰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김 실장이 중요한 고비마다 핸드폰을 바꿨다는데,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주장했다.또 “여사 출석 문제
산림청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0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가을철은 단풍 관람, 등산객 증가 등에 따른 산행 인구가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연평균 39.4건의 산불과 13.9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올해는 APEC 정상회의가 있는 등 산불 대비 태세 확립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11월1일에서 10월20일로 앞당겨 운영한다.산림청은 가을철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는 오는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한국물리학회 가을 학술논문발표회에 참가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양자컴퓨터 핵심 연구 장비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한국물리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가을학회는 국내외 최고 물리학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교류하는 대한민국 물리학계 최대 규모의 연례 학술 행사다. SDT는 이번 행사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여 양자컴퓨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솔루션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연구 현장에서 주목받는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20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백동 주요 교통 환경 개선과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내 컨벤션센터 건립 추진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동백동에는 남북방향의 ‘동백-죽전대로‘와 동서방향의 ’석성로‘ 등 두 개의 주간선도로가 시민들의 주요 통행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중에서도 교통환경 개선이 시급한 ‘동백지하차도 사거리’와 ‘석성로 북단교차로’ 구간에 대한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이"2030년까지 국방과 항공우주 R&D에 예상을 뛰어넘는 대대적인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일 "정부는 더욱 과감한 투자와 지원으로 대한민국을 글로벌 4대 방위산업, 항공우주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재외동포청은 김경협 청장이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제9회 고려아리랑’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너머, 안산시, 대한고려인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와 재외동포청이 후원했으며 국내 체류 고려인 동포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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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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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하라”…7개 민주당 당원단체, 국회에 청원
더불어민주당 당원단체들이 지난 9월 18일 ‘12.3 내란 세력 심판을 위한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 요청’ 청원을 국회 전자청원 게시판에 제출했다. 청원에는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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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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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작가 9인 ‘그림자 숲 그룹전’ 개막
5일전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하며 유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동아리의 세 번째 ‘그림자 숲 그룹전’이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개항장 갤러리벨라에서 열린다.‘함께 그린 서로의 계절’을 주제로 하여 김연경, 김지명 박가영 양승자 임지은 임지호 장은영 장정희 최종섭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자리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초보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한다.풍경을 비롯하여 계절의 색, 일상의 장면, 그리고 개개인의 내면을 표현한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우러져, 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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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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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와도 좋아요" 여수시, '혼밥식당' 46개소 선정
전남 여수시가 1인 가구와 1인 여행객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혼밥식당' 46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여름 여수시는 혼밥 손님 불친절 논란으로 지역 이미지에 상처를 입었고, 이미지 쇄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사업은 혼자 식사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여수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외식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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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까지 섬세하게 담아냈다"…동서식품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주목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자신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찾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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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소 폐쇄 따른 고용불안 눈앞…협의체 논의 언제
경남지역 석탄발전소 폐쇄에 따른 노동자 고용불안이 눈앞에 닥쳤지만, 이들을 위한 고용대책은 미비한 실정이다. 노동계와 시민사회계는 경남도에 노·민·정 협의체를 꾸려 석탄발전소 폐쇄 전 대책을 빠르게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전국 석탄발전소 폐쇄가 진행 중이다. 경남에서는 2026년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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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방산·항공우주 대대적 투자로 4대 강국 도약”
이재명 대통령이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석해 과감한 투자와 지원으로 대한민국을 세계 4대 방위산업, 항공우주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전시 개막식 후 토론회에서는 “국방을 어딘가에 의존해야 한다는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납득하기 여럽다”면서 “스스로 할 수 있다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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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컨벤션센터 용역노동자 고용안정 노사 논의할까
창원컨벤션센터 용역업체 노동자들이 여전히 고용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정규직 전환 논의를 촉구했다. 세코 운영 주체인 경남관광재단은 전문기관을 거쳐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세코지부는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