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가 제출한 책자형 선거공보를 20일까지,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은 오는 24일까지 각 세대에 발송한다고 19일 밝혔다.선거 우편물은 배달에 1~2일이 소요돼 오는 22일에는 각 가정에 책자형 선거공보가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선거공보에는 후보자의 재산·병역사항·세금 납부 및 체납 사항·전과 기록 등 정보공개자료가 담겼다.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에서도 책자형 선거공보를 확인할 수 있다.도선관위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우편함에
시흥시에서 잇따라 흉기 난동을 벌인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공개수배 했던 차철남이 이날 오후 7시24분쯤 시흥시 정왕동에서 붙잡혔다. 차철남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철남은 자신의 집주인 등 2
경기 시흥시는 수도권 도심 속 최고의 생태 관광자원인 ‘호조벌-연꽃테마파크-갯골생태공원-물왕호수’ 일대를 관광 명소로 육성하고자, 이달부터 오는10월까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시의 주요 생태관광지인 ▲ 호조벌·연꽃테마파크 ▲ 갯골생태공원 ▲ 물왕호수에서 생태와 문화, 여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생태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호조벌과 연꽃테마파크에서는 오는 24일부터 9월까지 약 10회에 걸쳐 생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찾아온 국민의힘 특사단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했으니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시장은 19일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한 사진을 SNS 프로필로 올렸다 특사단을 만난 뒤, 다시 붉은색으로 교체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19일 진로교육원 소강당 및 6월 23일 춘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학부모 진로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시대 학부모의 자녀 진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 운영으로, 매회 70명씩 총 28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상반기 학부모 진로 연수에서는 ‘디지털 시대 부모가 알아야 할 미래인재 핵심역량’을 주제로, 속초에서는 ㈜에이커넥트의 서승완 대표, 춘천에서는 오기영미래교육연구소의 오기영 소장의 강연이 운영된
대통령 윤석열 파면 뒤에도 헌법 관련 책을 찾는 사람이 많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지러운 책상 한편에 있던 이 생각이 났다. 2019년 10월 9일 573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연대와 노회찬재단이 함께 펴낸 비매품 책이다.어른 손바닥을 펼친 크기로 84쪽 분량인데 '헌법 책이 더욱 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9일 "문화·민생·민주주의 3대 키워드로 '포용 성장'을 제시하고 ‘진짜 중도정당’론" 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앞 KT&G 상상마당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은 민주주의 회복과 새로운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준비할 때”라고 밝히고 " 민주주의 붕괴 위기, 경제 파탄, 문화 위상의 추락을 ‘퇴행의 3중고’로 진단하고, 국민과 함께 이를 돌파하겠다고 선언했다.“0.73% 차로 모든 것을 독점한 정권… 민주주의 붕괴 자초”이재명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경남경찰 간부 등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13일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언론에서 제기한 명 씨 상대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에서 대상자를 감찰해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절차 위반이나 위법 사항 등 사실이 드러나면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SPC 계열사 공장에서 또다시 노동자가 숨졌다. SPC는 최근 3년 동안 최소 8건 이상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망...경찰·노동부 수사 착수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19일 오전 3시쯤 시흥시에 있는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일하던 50대 여성 노동자 A씨가 사망했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찬대 국회의원을 사칭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19일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박 의원 측은 업무방해·사기·명예훼손 혐의로 의원실 비서관 사칭범을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사칭범은 인천지역 식당과 주류업체 등 4곳에 연락해 음식과 물품을
경기 시흥시에서 19일 오전 50대 중국 교포가 시민 2명을 잇달아 흉기로 찌르고 그의 자택 및 인근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하지만 현재 사건 발생 6시 30분이 지나도록 여전히 용의자의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범인 검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 용의자 A씨는 이날 오전 9시 34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 들러 편의점주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A씨 자택으로 찾아갔을 당시 집에서는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
경기 시흥시에서 19일 오전 50대 중국 교포가 시민 2명을 잇달아 흉기로 찌르고 그의 자택 및 인근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이날 사건발생 7시간 여만인 오후 7시 25분께 용의자인 50대 중국동포 차철남을 검거했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 영종과 청라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제3연륙교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명칭 안 공모가 시작됐다. 지역 간 입장차가 평행선을 달리는 상황에 제3연륙교 명칭이 개통 전까지 명명될지는 미지수다.인천경제청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6월3일 오후 6시까지 제3연륙교 명칭을 공모한다고 19일